안녕하세요..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모든 회원여러분들..
활기차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어제 쑥스러운자리였지만..
여러 형님들 친구 동생들 덕분에..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언제나 바쁘게 이곳저곳 돌아다니다보니..
생일도 그냥 지나갔는데...
챙겨주시니 너무 감사하더군요.....
찬바람이부는 저녁에 훠궈와함께한 자리..
매운 훠궈의 맛보다도 더 정다움이 넘친자리여서.
너무나 행복한시간이였는듯 합니다...
부산에도 훠궈 전문점아 생겼더군요...
서울 홍대앞의 불이야 훠궈집 체인점이더군요...
해운대구청..뒤 리베라호텔앞 삼거리근처 좁은길안의 불이야....올만의 중국의 기분을 느낄수
잇엇답니다..
거의 본토의 맛이나오는듯...추운날 훠궈...너무 좋더군요...
말도안하고 열심히 머리박고 먹는 뱀부......
오랜만에 뵙는 하얼빈형님....파키스탄에서 돌아오신후 건강상 산사에서 요양하시고
오셨더군요...형님이 파키스탄 목도리를 선물하셨답니다..형님 감사합니다..
올만의 훠궈...다들 좋아하시더군요
뱀부말에 따르면 초 37일곱개 꼽는다구 케잌이 벌집이 됐답니다...
도해솜양이 케잌을 준비해왓답니다.
이런 축하는 오랜만이라....너무 감사했습니다...
늦게 잠깐들른 시우담형님...오늘 중국 항주로 떠나셨는데....잠깐오셔서 축하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뱀부 씨댕이 얼마나 먹던지...그래도 뱀부가 어제 형 춥다고 골덴바지 선물하더군요...고맙다 뱀부야....오늘 그바지입고나왓는데 따뜻하군요..
공무원된 상곤이도 늦게 오구....2월달에 임용된답니다..지금은 대기중...
임용되면 소한마리 잡아야 하는데~~~~~글구...같은 리얼암울솔로클럽인 철만...
어제 모자선물하더군요 너무 고맙더군요...
훠궈로 소주한잔 저녁을 먹구...아쉬움에 근처 맥주집에서 간단히 맥주한잔 햇답니다..
어제 와주신 두분 형님 하얼빈형님 여행광형님 감사합니다...
이번 번개마련한 만트라 지현양....감사...지금보니 남들의 오해가 이해가 되는군요...
지현양과 내가 서로 반말하면 사람들이 지현양보고 싸가지없다고 하더군요..나이든분에게
반말한다고.......사실은 제가 싸가지 없심더 나이든 지현양하고 친구로 지내니까요..
글구 어제 선물로 한약을 한재지어주더군요 감사~~~~~~^^
여러분 감사합니다.............
첫댓글 바쁜 핑계로 못갔구만...멀리서 축하 초등 망년회 장소 본다고... 타조농장하시는분의 가든으로 정했는데 차마 타조고기는 못하고 염소 한마리로 정했단다 ㅎㅎㅎ
햄요...타조고기를 드실려하셧단 말이십니꺼....ㅠㅜ...9일날 뵙겠심더..
타조...역시 문자에는 한계가 있는 모양이군...."불이야" ---> "불이아" 이다...
그랬군......불이아..........
문자연락좀주시지... 저녁내내 할일없이 뒹굴뒹굴했는데...흑흑!! 타조오래비생일 몇일전 기억했는데...깜빡요...늦었지만 축하드려요...^^
이런.................연락할껄..그냥 게시판에 글오리고
넘 재미있었겠다..넘 멀어서..!~~ 못갔심더..!~ 처자식 눈빠지게 저 기다리고 있어서..토,일 하루종일 야구만 하니..누가 좋아라 하겠습니까?? 그래서 주말저녁에는 가정에 봉사해야됩니다..9일날 형 봅시뎅
조만간 동네에서 함 볼가...하하하9일보자.
잼있었겠네요..담에 갠적으로라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흠..괜찮더군 중국여행동호회라고하면 써비스줄꺼다..
와.....좋았겟땅....샤브샤브...생각나네용...북경에서..먹은...먹고나서 속이아파가...끙끙거렷지만...^^
맛잇지...중국요리중 좋아하는요리지..
일이 있어 가질 못해서 미안하다. 다시 한 번 더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
형님 감사합니다....9일날 송정에서 뵙겠심더..
생일 축하드리고요 가질 못해 아쉽군요... ^^* 이제 불이아에서도 백탕에 토마토, 대파, 대추, 구기자를 넣는군요....
대구가서 태미로에서 훠궈에 한잔해야하는데...
생일번개라고 알려줬으면 어떡하든 참석했을텐데~~~
왕누님 9일 오실꺼죠...오셨다 가시면 영광이옵니다...............타조...목길게 빼고 기달리겠나이다..
축하한다. 못가서 미안하고.ㅎㅎㅎ 뱀부는 내가 준 옷 잘 입고 다니는 것 같아 좋다.ㅋㅋㅋ 니 생일 선물은 운남오면 주마*^^* 하얼빈형님. 여행광형님.철만이. 지현. 시우담님. 다들 보고싶은 분들일세... 뱀부는 놀러 않오나???
형님 감사합니다....뱀부는 계속 꼬드기고 있슴다..
형님,,요즘 짐승같이 돈벌고 있슴다. 쬐금만 기달리주십쇼^^
얼마동안 방문하지 않았더니 축하할 일이 있었군요. 늦게 나마 생일 축하합니다. 덕분에 부산에서 훠궈를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한 번 가봐야 겠습니다.
주는 기쁨님! 여기서 만나서 반갑습니다. 여기선 이 아이디를 사용하지만 또 다른 아이디는 好好랍니다.
외로워야 짝을 구할 마음도 커질텐데^^...지현님이 수고했네요...
오~ 해솜언니생일이셨네요.. 늦었지만추카추카~
야.........깜찌기 용~~~선.....해솜이가 아이구 내생일이라니까....
호구언는 처음에 주는 뼈가일품이던데요~~~뼈에붙은고기랑 빨대로빨아먹는 즙이 아생각난다 ㅋ
형님축하합니다.
(말로만...)
참~행복하신분이예요~ 타조형님은!!!
기중아 잘 지내지.....얼굴 함봐야하는데....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