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독서 : “형제 여러분, 내가 이미 전한 복음을 여러분에게 상기시키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이 복음을 받아들여 그 안에 굳건히 서 있습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전한 이 복음 말씀을 굳게 지킨다면, 또 여러분이 헛되이 믿게 된 것이 아니라면, 여러분은 이 복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1코린 15,1-2) - 신앙 안에서 굳건히 서 있으려면 ‘복음’을 받아들이고, ‘복음’으로 구원받는다는 확신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복음 :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요한 14,9) - 말씀으로, 성체로, 또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오시는 주님을 만난 사람들은 이미 하느님 아버지를 뵌 것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행복하시겠습니다!
<필립보 사도는 갈릴래아의 벳사이다 출신으로, 세례자 요한의 제자였다가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열두 사도 가운데 한 사람이 되었다. 그는 바르톨로메오로 짐작되는 나타나엘을 예수님께 데려와 사도가 되게 하였다(요한 1,43-51 참조).
성경에 나오는 야고보는 제베대오의 아들과 알패오의 아들이 있는데, 오늘 기념하는 야고보 사도는 알패오의 아들이다. ‘소 야고보’라 불리기도 하는 그는 신약 성경의 「야고보 서간」을 저술하였다. 예수님의 형제라는 야고보(마태 13,55 참조)와 같은 인물인지는 확실하지 않다.>(매일미사에서)
첫댓글 너는 나를 모르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요한14,9)
감사 합니다 ~^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요한14.14)
아멘.
인간의 새속적인 욕심으로 똘똘 뭉쳐진 저에게 주님의 올바른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참신앙인이 되도록 늘 함께하여 주소서.
사랑합니다.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 요한 14 , 9 )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부족한 믿음의 저의 무지를
큰 믿음으로
하느님과 이웃과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