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CCFer 여러분
"신촌 ~" 하면 , "뭐가 떠오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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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2호선 이대-신촌-홍대 라인? .... 나름 저렴한? 유흥업소 밀집지?
신촌 일대의
중고교를 졸업한 제게 신촌은
"딱" 이런 이미지 →인데..
어린시절? 저는..
친구들이랑 "동네서봐~" 하면
요기→ 서 만나,
요로케→ 놀았죠.
그러다 누구한테 전화라도 오면
"신촌에 있다고 하지마(싼티나)"
그러면서요. 후후
그래서 저는 가끔
우리가 모여 예배드리는 엘피스 2층 카페에서 밖을 보면.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제 과거가 보여서. 이곳에서 예배드리고 있는 제가 신기할 뿐이랍니다. "하나님 은혜"죠 ~ >.<
근데, 그거 아세요? 신촌을 둘러싸고 있는 연세,이화,서강 대학교는 신부님, 선교사님들이 세우신 기독교정신이 살아 숨쉬었던 터전이란거.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들을 사랑했던 많은 청년들이 함께 꿈꾸고 배우며 자랐던 곳이라는 사실. 그런데 언제부터 무엇때문에 신촌의 문화가 신선하고 풋풋한 청년문화에서 유흥의 밤문화로 바뀐걸까요? 이곳을 방황하고. 배회하는 청년들. 그런것과 무관한듯. 바쁘게 이 거리를 오가는 청년들. 그들은. 아니. 우리는 지금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 걸까요?
생각해보셨나요? 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내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그 분은 지금. 나를. 어떻게 사랑하고 계신가?
이 거리를 오가는 많고 많은. "바쁜" 발걸음중에 CCF 예배 모임으로
여러분의 발걸음과 마음을 이끄신 하나님의 마음 그 마음- 조금 더 깊은 곳으로 함께 들어가보길 원합니다.
CCF 열린 "예배 모임"
2010.11.4. 목요일 pm 7:30
신촌 창천교회 뜰안 엘피스 건물 402호
7:30 ~ 8:30 예배 |
하나님은혜 "부르심" 사 43:1~2 |
8:30 ~9:30 교제 |
한 장의 그림 - 상상력과 직접 그려본 그림(이미지)으로 하는
소통과 기도의 교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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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신촌역 3번 출구로 나오셔서,
연세대학교 방향으로 쭉~ 오시다보면
우측에 창천교회가 보여요.
창천교회 바로 옆에 붙어있는 건물이 있고,
엘피스라는 간판이 보이실 겁니다.
이 엘피스카페 4층 세미나실(402호)가
CCF 모임 장소입니다.
“혹시 못찾겠다 꾀꼬리?”
그러면~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해주세요
01026308324 에포테힐라(전보라) |
여러분의 감사한 헌금과 lifetree 의 지원금으로 제공되는 커피는 "무료"이니 부담갖지 마시구요~ 30분 정도 일찍 오셔서 저희와 함께 기도로 예배를 준비하셔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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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벌써 목요일이군요..ㅎ 기대되는 주제예요..ㅋ 한장의 그림시간도 있군요..!! 내일 뵙겠습니다..^-^
기대되는 호승 ^^/ "한 장의 그림시간 있습니다, 있구요~" 내일 뵙겠습니당 ^0^ ... ♪
오.. 공지 너무 좋아요 ^^
한장의 그림 정말 해보고 싶었는데 내일 꼭 가봐야 겠네요. ^ㅡㅡㅡ^ 주제도 너무 좋다. 부르심.
ㅎㅎ ~ 공지가 날로 날로 좋아 지고 있는 걸 ~~~
와우~!! 공지 완벽해요~!! A+!!!! 짝짝짝~ 아주 맘에 쏙 드네요~신촌에서 이런 청년예배모임을 왜 하려고 하는지 넘 잘 설명하셨어요~!! 저위에 신촌과 예배에 대한 소개글 넘 좋구요, 이 게시판 공지로 모임 소개글로 따로 올려도 되겠어요,. 게시판 배너공지처럼요.
선생님,선생님. 우리우리 사랑하는 선생님♥ "와우~ A+ 받아따~ 야호!"
흠 선생님 점수가 너무 후해요 후해!!! -,.-;; 심술 술 술 술 술 술 술
오빠는 날 너무 사랑해 ㅋㅋㅋㅋㅋㅋㅋ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