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부여군수는 “한 사람이 활을 잘 쏘면 백사람이 깍지와 팔찌를 정비할 수 있다”며 “우리가 훌륭한 사람들의 인생을
배운다는 건 산지식을 배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 100년을 빛낸 인물’ 선정은 1914년부터 지금까지 100년간 나라와
지역발전에 큰 공적을 세우고 지역의 명예를 높인 사람으로서 부여출신이거나 거주자를 대상으로 했다.
부여군은 오는 25일 열리는
개군(開郡) 100주년 기념식 때 ‘부여 100년을 빛낸 인물’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부여100년을 빛낸 인물' 선정 심의 모습
<연합뉴스>
이완구 "野, 법안소위 구성·법안처리에 협조해달라"
연합뉴스|입력2014.09.18 09:48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은 조속히 법안소위 구성에 협조하고 민생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도록 협조해주길 촉구한다"고 발언하고 있다. 2014.9.18
새누리 지도부 대화
연합뉴스|입력2014.09.18 09:54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오른쪽부터)와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 이완구 원내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2014.9.18
인사하는 김광림 위원장과 이완구 원내대표
연합뉴스|입력2014.09.18 11:20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김광림 국회 정보위원장과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국회 정보위원장실에서 열린 정보위 간담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2014.9.18
국회 정보위 간담회
연합뉴스|입력2014.09.18 11:25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김광림 국회 정보위원장과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맨 오른쪽), 이철우 여당 간사가 18일 오전 국회 정보위원장실에서 열린 정보위 간담회에서 야당 의원들을 참석을 기다리고 있다. 2014.9.18
이완구 "野 법안소위 구성·민생법안 처리 속도내야"
기사등록 일시 : [2014-09-18 09:48:57]
【서울=뉴시스】이국현 조현아 기자 =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18일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나흘간의 칩거를 마치고 당무에 복귀한 데 대해 "법안소위 구성에 협조하고 민생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도록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아직까지 법안심사소위원회를 구성하지 못한 상임위원회가 정무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등 6개나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 위원장의 복귀에 대해선 "복귀 결정 의의에 맞게 국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간절히 기대한다"며 "어떤 경우에도 야당은 국정의 소중한 축이다. 국민이 염려하지 않도록 야당과 함께 국회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아침에 박 원내대표와 통화를 해서 조만간 국회 정상화에 대한 얘기를 하도록 했다"며 "당분간 원내수석부대표께서 조금 활발하게 역할을 해서 공간을 메워줄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정기회 의사일정을 단독 결정하고 지난 17일부터 상임위 활동이 시작됐지만 여전히 파행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대해선 "어제부터 상임위 활동이 개시됐지만 온전한 모습으로 일정을 전개하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라며 "가능한 방법을 찾아 정상적인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외교통일위원회 유기준 위원장과 김영옥 위원, 야당 간사 심재권 위원 등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전초기지인 러시아 하산 물류사업 현장을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다"며 "이것이 바로 국회 정상화의 단초가 아닌가 생각하고, 바람직한 상임위 활동의 단면으로 생각할 때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보고자료 검토하는 이완구, 김재원
【서울=뉴시스】권주훈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새누리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무성 대표와 이완구 원내대표,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가 보고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2014.09.18.
인사나누는 이완구, 이철우
【서울=뉴시스】권주훈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실에서 백령도 북한 무인비행선 발견과 아시안게임 관련 국정원 간부들이 참석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이완구 원내대표와 이철우 의원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4.09.18.
국회 정상화 관련 이야기하는 이완구
【서울=뉴시스】권주훈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새누리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완구 원내대표가 국회 정상화 관련 이야기하고 있다. 2014.09.18.
[인터넷프레스미디어=정의철 기자]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경향포토]모두발언하는 이완구 원내대표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왼쪽)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
[경향포토]논의하는 새누리 지도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 이완구 원내대표(오른쪽부터)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논의를 하고 있다.
이완구 박영선과 전화통화, 내용은?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18일 “야당은 조속히 법안소위 구성에 협조하고 민생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도록 협조해주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무·기획재정·교육문화체육관광·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산업·환경노동위원회 등 아직 법안소위를 구성하지 못한 상임위원회가 6개나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의 복귀에 대해 “복귀 결정 의의에 맞게 국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간절히 기대한다”며 “어떤 경우에도 야당은 국정의 소중한 축이다. 국민이 염려하지 않도록 야당과 함께 국회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박 원내대표와 이날 통화를 하고 ‘조만간 국회 정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자’는 취지의 대화를 했다”며 “당분간 원내 수석부대표가 조금 더 활발하게 역할을 해서 공간을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이완구, 박영선 복귀에 "야당 소중한 축"
18일 최고위원회의서 강조…"국회 정상화 위해 최선 다할 것"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8일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의 당무복귀와 관련 “그 결정의 의미에 맞게 (국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길 바란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야당은 국정의 소중한 축”이라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뒤 “힘들지만 국민이 염려하지 않도록 야당과 함께 국회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날 오전 박 원내대표의 전화통화에서 조만간 만나 협상을 재개할 것을 약속한 사실을 공개하고 “원내수석부대표께서 좀 더 활발한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김무성 대표는 김무수 전 경기지사를 당 혁신위원장에 임명한 것과 관련 “김 위원장은 개혁적인 이미지가 제일 강하고, 검증된 우리 당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김 위원장이 혁신안을 잘 도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제 새누리당은 영혼 없는 혁신이 아니라, 신뢰를 회복하고 새로운 당으로 거듭 태어나야 한다”며 “정치, 문화, 제도, 정당 민주화 등 국회를 막론한 종합적인 혁신방안을 마련해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첫댓글 역시~~~최고세용~^^
언제봐도 믿음 팍~팍~~대표님만 믿으면됩니다요.
늘~건강챙기시구....힘내세용~^^
동감합니다^^~
저도 동감 합니다 ^^
의원님의 왕성한 활동을 응원합니다ᆞ
정치혁신도 꼭 이뤄주시리라 믿습니다ᆞ
파이팅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