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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별 솔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경주 포석정지(鮑石亭址)를 다녀왔어요. 평생위드 회원모임 2015.12.17 신라 왕실의 별궁으로 역대 임금들이 연회를 베풀던 곳으로 경애왕(景哀王) 4년(927) 왕이 후백제 견휜 군대의 습격을 받아 최후를 마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복 같이 생긴 석조 구조물만 남아 있으며 화강석으로 만든 수구(水溝)의 길이는 약22m이다. 가을철 포석정지(鮑石亭址)주변에 있는 곱게 물든 느티나무들 포석정지에 근무하는 문화해설사님의 안내를 받고... 사적 제1호인 경주 포석정지(慶州 鮑石亭址)안내도 사적 제1호인 경주 포석정지(慶州 鮑石亭址) 안내문 문화 해설사님으로 부터 경주 포석정지(慶州 鮑石亭址) 설명을 듣고 있는 회원들 포석정지 앞에 있는 경주 포석정지 안내문 화강석으로 만든 석조 구조물 수구(水溝)의 길이는 약22m이다. 추위를 무릎쓰고 포석정지(鮑石亭址) 해설을 경청하고 있는 회원들 포석정지(鮑石亭址)해설을 듣고 인증샷을 하고 있는 회원들 포석정지(鮑石亭址)석조 구조물 앞에 선 지곡(꽃바우) 포석정지(鮑石亭址) 탐방에는 여덟명의 회원이 참석 했어요. 포석정지(鮑石亭址) 앞 광장 경주 삼릉 앞에 있는 솔라떼 coffee 숍에서 손시림을 녹이고 아기자기하게 꾸민 솔라떼 coffee 숍 송공(송판규)님, 운전(임성동)회장님, 김공(김창열)님, 이공(이말수)님 날씨가 추워 따뜻한 양지쪽을 찾아 자리한 회원님들 점심 식사는 울산 언양에 있는 대암 참숯구이 초장집에서... 대암 참숯구이 초장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회원들 오늘의 메뉴로 올라온 생고기 소갈비살 날씨는 추웠지만 경주 포석정지(慶州 鮑石亭址)를 탐방하면서 그동안 궁금했던 포석성지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평생위드 회원들이여 내일의 삶를 위하여 많이 웃으며 즐거운 나날을 보냅시다. 평생위드 회원 파이팅..!! 지곡(꽃바우) |
첫댓글 언제적에 보았는지 기억이 가물 가물합니다. 역사적인곳 유적지가 많은 경주에 추위도 무릅쓰고 가셔서
좋은 사진 감상케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경숙 선배님
안녕하시죠. 경주는 울산과 지척에 있기에 자주가지만 산으로 다니다 보니 유적지가기는 저도 오랫만입니다.
백수 동료들이 한 달에 한 번씩 만나 울산 근교의 유적지를 둘러보고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집니다.
며칠 결석을 했습니다. 경주엘 가셨네요. 요즘 대수선을 해서 경주가 낯설어졌어요. 기회되면 안압지도 가보세요.
기람님
네 고맙습니다. 다음달 모임때는 안압지를 둘러 보는 기회를 가지도록 상의해 보겠습니다.
울산 백수 끼리끼리(12명-4명 결석)모여서 한 달에 한 번씩 만남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