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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둘리와 나리
右岩 추천 0 조회 33 24.08.13 17:1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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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5 03:32

    첫댓글 미국인들은 자기가족을 소개하면 키우는 개를 빼놓지 않은다.

    1991년 업무차 미 하와이를 갔더니
    개들 묘지가 깨끗하게 단장된것을
    본후 우리의 보신탕 문화를 다시
    생각해 본적이 있다.

    나도 개를 무척 좋아해서 전방
    소대장ㆍ대대장 시절 개를
    키운적이 있고 지금도 아파트
    가 아닌 가정집에서 산다면
    꼬오옥 진도견을 키우고싶다

    우암의 개에대한 자상한 사랑과
    무려 13년간 소중한 인연을 실
    감있게 잘 읽어네요.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 24.08.23 08:22

    뭔가 정리가 안된 느낌에 카페 접속을 미루다가 ㅡ 우암의 글에 빠졌네요. 진솔하고 새로운 면모를 봅니다.

  • 24.08.25 11:16

    둘리와의 각별한 삶, 그 시간과 애환이 짐작이 갑니다. 가족과 다르지 않지요.쌓인 정은 훌쩍 분가해 나간 자식보다도 많이 쌓였을 테구요.ㅎㅎ
    1달 반 전쯤 나도 이웃으로부터 1개월이 조금 지난 진돗개 강아지 한마리를 입양했습니다. 이름을 먼저 기르고 있던 고양이 "바다"의 이름과 맞춰서 "산"이라고 짓고 지낸지 이제 1개월여, 저지래 개구장이 녀석과 많이 친해졌어요. 산책도 함께 하고 같이 놀아도 주고... 성가신 때도 없지 않지만 즐겁습니다. 앞으로 좋은 친구로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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