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사진입니다. ㅋㅋ
일년전에 1포트 사서 심어놓은앤데..
인삼벤자민이 인산벤자민으로 안보이죠?
잎도 무성해졌어요.
분갈이 하려고 근처에서 화분을 샀답니다. ㅋㅋ
열심히 흙을 털어내고 지저분한 뿌리 속아내고..
분갈이 하는데 한시간 반 이상 걸렸나봐요. ;;
이렇게 변신했어요.
나름 가지치기도 해줬는데 완전 생초보라 어설피 마쳤네요.
옥돌도 하나 세우고 흰돌 옥돌 깔고 이끼도 올려주니 왠지 그럴듯해보이는게
나름 맘에 들어요 ㅋㅋ
이젠 인삼벤자민 같아 보이죠??ㅋㅋㅋ
가지치기한 가지들 버리기 아까워서 일단 호기심에 흙에 심어봤어요.
뿌리났으면 좋겠네요.
지나가다가 다육이 잎 3개 업어왔는데, 그것도 그냥 호기심에 저기다 그냥 꽂아놨거든요.
죽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ㅎㅎ
요즘 완전 초록이 사랑에 푹빠져서 호기심과 함께 별짓 다 하고 산답니다.ㅎㅎ
꽃이 너무 좋아요.
직업을 바꿔볼까도 생각 중이예요.
허덜덜..;;;
첫댓글 분갈이 한 인벤자민 인물이 훤하네요.. 기회가 되면 다른 녀석들도 많이 보여주세요...
분갈이 솜씨가 예술인데요...
분갈이 전후가 완전 다른걸 보면 오늘 작업은 성공하신거 같네요..^^
왓... 멋지게 하셨는데요?
잘하셨어요(^^*)
칭찬해주시니 날아갈것 같아요~~^^ 여기가 사무실이라 화분이 많지 않아요. 기회되면 다른 초록이들도 올릴께요. 근데 다 작은 화분뿐이라^^:;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