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송산악회에서 2009년 8월9일 금년들어 제일 더운날(썹시34도)에 남한산성을 올랐습니다. 마천역에서 집결하여 왼쪽 골프장을 끼고 숨가프게 오르기를 한참, 땀이 비오듯 흐른다. 약속장소인 산성안 조용하고 넓적한 공터에 자리를 잡고 점호를 하니 19기 3명,21기 2명,22기 2명,23기 6명,32기 2명,33기 1명,47기 1명 총 17명이었다. 고골 계곡으로 하산하여 물가에 자리를 잡고 탁족과 뒤풀이에 피곤과 더위가 확 가신다. 그리고 뒤풀이를 위해서 애쓴 신재선 강송회 총무와 산악회 운영진에게 감사드린다.
산행참가자:19기 김무현 허언 김진길,21기 전인관 이현규,22기 이은방 이차훈,23기 신재선 유춘성 김주명 권춘상 송요철 안태인,32기 김광윤 김필기, 33기 조종승, 47기 정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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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온후라 날씨가 너무 맑아서 오랜만에 서울 전경과 멀리 보이는 산들을 눈앞에서 보듯 선명하게 느꼈읍니다. 더워서 땀을 너무 흘렸읍니다만 좋았던 하루였읍니다.
아이구,,하필이면 제일 더운날,,수고했심더..수석부회장님, 사설이 깁니다..ㅋㅋㅋ...
강송회는 경동 역사드만유..좋은 만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