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임인년을 보내며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어느 누가 그랬던가요.
사랑은 주어도 주어도 끝이 없다고.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거라고.
설령,
하루종일 주어도 모자란 듯 싶고
지금 방금 주어도 금방 또 주고 싶어서
가슴에 미련마저 남게 하는 사람
그렇게 주어도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랑을 주고 싶은 이가
바로 내 사람 당신이랍니다.
잠시도 잊을 수 없기에
그리움이 스며들고
그 그리움 속에 숨겨진
멈출 수 없는 사랑이 이렇게 애타게도
당신만을 찾아 부른답니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내 조그마한 가슴 속에
쉬임없이 행복을 주는 이가 있다면
그 사람도 오로지 당신뿐이기에
나 이렇게도 당신이 좋기만 하답니다.
어쩌면 당신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내가 살아갈 삶의 의미도
마음에 그 어떤 행복도
느낄 수가 없답니다.
그것은 나 혼자가 아닌
언제나 내 곁에 당신이 있기에
같이 숨 쉬며 함께 살아 갈 수 있는
삶의 이유가 아닐런지요.
시간이 흘러
세월 속에 모든 것이 변해도
당신과 나만큼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을 알기에
아마도 이 순간이
더욱더 행복한 지도 모르겠지요.
당신 가슴 속에
내 사랑 다채 울 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당신을 사랑하지만
내 모든 사랑을 줄 수 있는 당신이 있어
어쩌면 더 많이 사랑스럽고
그렇게 당신이 소중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을 지금도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사랑 할겁니다.
친구들아!
2틀후면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이 다가오는데
우리 모두 반갑게 맞이 합시다.
내년에도 사랑하는 친구 모두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