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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궁,,선생님께 혼날것만 같다,,, |
<20181205 수요일>
에구,,,일기를 일주일이나 못 썼구나,,,
감기, 몸살에다가
애아빠에게 기기기-기긔귀 출력부탁했으나 지하철에 놓고오고,,,
깜빡해서 출력 못해오고,,,어쩌고 하다가 며칠 진도 못나감,,ㅠ
어제 교장선생님께서 알려주신대로 긔늬듸 시작함^^
긔늬의~(8자)/귀뉘뒤~(19)/괴뇌되~(19)/괘돼쇄~(10)/궤뒈웨~(7)/걔얘쟤(3)
대략 12~13일 예상.
이후 갸겨교규 예정
<개내대>에서 좀 막히는 감이 있었으나
'개~~내~대래매'(산토끼노래)로 모음'애' 감 잡은듯 함.^^
요사이 부쩍 글자에 대해 많이 묻고 읽어보려고 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인다.
전에는 그야말로 관심1도 없었는데,,^^
가만 내비두면 저절로 알아진다고 하신말씀과,,
엄마가 자꾸 뭘 하려고 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 되새겨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20181207 금요일>
현재스코어,,,<귀뉘뒤리> 작은글씨 세로읽기 잘 하고 있음.^^
오전 10시경 <위쥐취퀴튀> 예정.
어제는 책상위에 항상 놓아둔 100글자표 보더니 본인 자신있는 <가나다라> 가로읽기 쭉~~ 읽음.
오,,,그래그래 잘한다,,,쌍자음쪽 가더니 때,깨, 쌔, 빼,,,ㅋ
그동안 모음 ㅐ 붙들고 정성들인 부작용인것 같다.
그래도 교장선생님께서 내비두면 저절로 다 알게된다는 말씀이 생각나
얼른 모른체함.ㅎ
12월부터는 홈스쿨시작하려고 했는데,,,망설이고 있다.
1번은 찬바람불면서 내 몸상태가 꽝,,,^^
2번은 애아빠의 부정(무슨 뜻인지는 알고있으나,,,그래도 학교는 보내야한다는 고집?)
3번은 아침에 늦게 보내고(오전10시확보) 점심도 안먹고 귀가하는 패턴에 익숙해져버림(학교에서도 엄마의 의사존중. 딱히 귀찮게 안함)
어차피 책읽기과정까지 만만찮은 시간이 걸릴 것 같은데,,,
단 한,두시간만이라도 학교에 보내면서 자음카드를 계속해야하는 건 아닌지,,,
어느정도 자음카드 학습량이 늘면 그때 본격적으로 홈스쿨링,,??
무엇보다 아이가 학교가는 것을 싫어하므로,,,
생각에,,,내년 2학년 학기초에 자연스럽게 홈스쿨 들어가게 될 것 같다.
애 아빠도 이제 1학년 다 다녔고,,,한달 남았는데,,,
지금처럼 학교 잠깐 갔다가 또 중간중간 결석했다가 그렇게그렇게 1학년 마치자고 한다.
(말은 그렇게 하지만 2학년도 그런식으로 다니게 했으면 하는 눈치 -,.- )
지금 알멩이 없는 학력인정받는게 중요한게 아닌데,,,
나의 이상적인 계획은,,,
지금부터 홈스쿨 들어간다 >>> 1년 자음카드 및 책읽기 >>> 1학년재입학
그러면 3학년 나이에 1학년 재입학,,,ㅠ
다들 말릴꺼다. 아이 멀쩡해보이는데 왜 2년씩이나,,,
근데 엄마는 알지,,,아이의 놀이수준,,,이해력,,,사고력,,,아이의 왜소한 체구까지도,,,
2년정도면 어느정도 또래 수준에 발맞춰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더구나 자음카드+책읽기(이해력), 땡땡이 수학, 영어까지,,,
일반수업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런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닌데,,,
일반아로 자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런 방법이 없다면 할 수 없지만,,,
우선 가정의 평화를 위해 이대로 진행,,,
해보다가 아이의 상태등 봐가며,,,남편에게 열살에 1학년 재입학,,,쪽으로 계속 설득해볼 예정.
<20181208 토요일>
오전 10시경 <퓌휘뛰뀌쒸> 예정.
진도대로 착착 잘해주고 있음.
<기니디>카드 자기전에 초재면서 읽기 한번씩 해보게 함.
말이 이전보다 조금 늘었다.
원체 말이 많은 아이인데,,,내용은 한정되어 있다.
유투부에서 들은 정보,,,곤충얘기,,,공룡얘기,,,
근데 요즘엔 누가누가 본인이 그린 그림을 망치고 갔다는 둥,,,
장난감 만들어 놓은 것을 부시고 갔다는 둥,,,
그런 표현을 한다.
아이에게 미안하지만,,,
괴롭힘당했다는 이야기에 속상하기 앞서
오~~이제 제법 주변에서 일어난 이야기도 하네,,^^
본인이 어떤어떤 피해를 당했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기특했다.
문제해결에 대한 것은 나중 일이고,,,ㅋ
한동안 멈춰있던 자라남이 정말 요즘 시동을 걸고 있다는 생각.
하루하루 조금씩 하고있는 한글학습이 아이의 뇌를 깨워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감사합니다 교장선생님~~^^
Thank you LORD~!!!
<20181213 목요일>
<가거고구기개게괴>답보상태,,,교장선생님께 SOS드림.
<갸겨교규> 먼저 하라심.
기~~~~아! 박수~!!! 짝짝짝,,,^^
기~~~~어! 박수~!!! 짝짝짝,,,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감사감사.
다시한번 잘 듣고 실수없이 하려고 통화녹음 확인.
아,,,거의 1시간에 걸친 자세한 설명,,,ㅠㅠ
내가 요즘 찬바람 불어 목감기로 허우적 거리고 있다보니,,,
교장선생님의 건강이 염려됨과 동시에,,,
무한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천금을 주고도,,,만금을 주고도 갚을 수 없는 이 은혜,,,
19자음으로 벌써 얼마를 벌었나요,,,
또 앞으로 책읽기와 홈스쿨 과정등으로 3천억이상의 가치를 거저 받을텐데,,
이 금액을 감히 어찌 되갚을 수 있을런지요,,,
날마다 밤마다 남모를 깊은 한숨에 질식할 것 같았던 우리 가정에
한줄기 빛으로 다가와 주신 교장선생님,,,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아있지만,,,
이미 많은 것을 얻었기에 성공입니다. 교장선생님,,,!!^^
부족하지만 저도 교장선생님께 받은 사랑을 나누어 주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감사. 감사. 감사..........
<20181215 토요일>
역시 엄마의 컨디션 너무나 중요하다.
요즘 천식성? 목감기로 아이를 거의 방치,,,
하루에 나갈 분량의 진도만 겨우 나가고 널부러져있다.
근데,,,너무좋다. 교장선생님께서 분명히 그러셨다.
이제부터는 진~~짜 천~~천히 나가야 한다고,,,ㅋ
몸 쌩쌩할 때는 뭔가 더 해주고 싶어서 근질근질했는데,,,
요즘은 아파서 그렇게 하고싶어도 못한다.
참으로 엄마나 아이한테나,,,맞춤형 학습이다.
교장선생님께서는 아이가 재밌어서 더 하자는 소리 나올때까지 놔두라시는데,,,
좀처럼 더하자는 말은 안나온다.ㅋㅋㅋ
공부하자면 온갖생색에,,,징징징,,, "안할꺼야? 그럼 하지마." 하면,
그래도 뭔가 미안한 생각이 드는지 "알았어 할게,,,"하면서 따라와 준다.(그게 어디냥,,,^^)
하루하루 미미한 발걸음 같지만,,,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 아이는 변하고 있다고 믿는다.
보이지 않지만 일하고 계시는 그분처럼,,,
이 카페에서 건진 워딩. 여러가지가 있지만,,,
요동치는 엄마마음 잠잠케 해주시는 한마디,,,오늘도 살짝 빌려 써 봅니다.^^
God Works~!!!
<20181218 수요일>
<20181219 목요일>
어제는 오랜만에 아이와 키즈카페 다녀옴.
아가야들 두어명 뿐,,,1학년 오빠야가 제일 신나게 놈. ㅋㅋㅋ
오늘 또 가자는데,,,다른 곳도 좀 알아볼 생각.
오늘까지 <켜텨펴혀껴> 짝읽기 했음.
키 ~~~ 티 ~~~ 까지는 잘되다가
파 ~~~ 아 파 ~~~어 하 ~~~아 하 ~~~어 라고 함.
엄마는 소심하게 '그게 아니고,,,'라고 지적하려다가 교장선생님 말씀 생각나서
그냥 넘어감,,,^^;;
<20181226 수요일>
목감기가 조금 진정된듯 하다.
나름대로 처음에 목표한 한글떼기 계획이 늘어지는 것 같아
심기가 불편했나보다.
어디 나가려고 할때마다 왜 이렇게 뭉기적거리냐
왜 스스로 못하냐
어디 다쳐도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보기
입을 틀어막아야 하는데 또 아이게게 남편에게,,,배설해버린 막말 등등 ㅠ
한글공부 때는 꾹꾹 참다가 다른곳에서 아이에게 말로, 표정으로 상처주기,,,
참,,, 나도 나이만 먹었지,,,성숙한 구석이라고는,,,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아야지,,,하는데,,,솔직히 자신이 없다.
그렇게라도 풀어내야 미안해서 다음번에 더 잘해주게 되는 습관이 나도 모르게 생겨버린 듯 하다.
꼭 폭력남편이 미안하다고 다음날 잘해주고 또 두들겨 패고,,,
뭐 그런,,,삼류 막장,,,에휴,,,
나가서는 세상 좋은 엄마인척,,,
실상은 참으로,,,
일기에 좋은 말만 쓰라 하셨는뎅,,,
죄송합니다 교장선생님,,,
여기에다라도 하소연해야 할 것 같아서요,,,힝,,,
그래도 교장선생님,,,이렇게 하소연 할 곳이 있어서 좋습니다.
마음을 새롭게 하고 싶은데,,,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이곳 카페에 다시 들어왔어요.
격정적으로 치달았던 마음 다시 누그러뜨리고,,,
다시 성경말씀 피고, 기도하고, 기쁨 회복하려합니다.
평안을 회복하려 합니다.
다시 시작하고 또 시작하려고 합니다.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우라 하신 주님,,,
내 안에 더러운 죄성과 피흘리기까지 싸우려고 합니다.
우리 아이와 한글과정 성장과정이 나의 성화의 과정,,, 성숙의 과정이 되길 또한 기도드립니다.
<20181231 월요일>
우워~~ 벌써 2018 끝날,,,^^;;
그동안 감기때문에 헤롱헤롱,,,
아이도 뭔가 눈에 띄는 발전이 없는 것 같아 부글부글,,,^^;;
그러다보니 어느덧 2018년 끝자락에 와있네,,,^^;;
그렇다고 뭐 그렇게 게으르게 꾀피우고 그러진 않았다.
그날그날 해야할 것들은 다 하고 있었다 우리아이,,,^^
다만 오르락내리락 감정조절 못하는 엄마만 있었을 뿐,,,ㅋ
무엇보다 2018 교장선생님을 만나게 된 것이 가장 감사하고,,,다행스럽다.
그때그때 만날 만한 분을 만나게 해주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이라고 믿어의심치 않는다.^^
정말정말 나와 아이의 인생에 우리 가족에 귀한 분이시자 은인이십니다. 교장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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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내대래매> 오늘 아침에 간신히 통과^^
계속 <개나다라마> <개니디리미> 하다가,,,
오늘도 좀 헷갈려하더니 곧 바로잡아서<개내대래해> 했음,,^^
이제 겨우 <ㅐ> 글자 및 발음을 알아차린듯 하다^^
<2019-01-05 토요일>
<개내대래>가 되다 안되다,,,^^
오늘 아침은 <가나다라>19음절카드 다시 해봄.
<기니디리>로 읽었다가 <개내대래>로 읽었다가,,,^^;;
우선 무작위로10장만 해 보았는데 <다사바타> 맞춤.
칭찬스티커 붙여줌.
자음은 확실히 대부분 인지 한것 같은데,,,
역시 모음인식이 안되는 것 같다.
그래도 오늘 뭔가 열심히 설명하려한다 키키가 어쩌고저쩌고,, 초록색인데,
극장에서 크리스마스를 훔치고 어쩌고,,,
하더니 안되겠던지 종이에 열심히 적는다.
그차치,,??
뭐지?? 뭐지?? ,,,, 아 ,,,,영화 그린치~~
오,,,그래도 통글자는 이미지로 어느정도 외어지나보다.
그게 어디냐,,,^^:;
답답해서 글자를 본인이 쓰게되는,,,이게 산교육이지 싶다.ㅋ
그간 자음카드 하면서 글자에 눈이 많이 떠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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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내대래>에 열 올리고 있었더니,,, 현재 <가나다라> <기니디리> 모두 헷갈리는 상태~ㅋ
안되겠다싶어 교장선생님 알려주신 '개~~내 대, 래, 매~' (산토끼노래)를
'가~~나 다,라,마~' 노래한번 하고 <가나다라> 카드 5~6장 랜덤 읽게하기
'거~~너 더,러,머~' 노래한번 하고 <거너더러> 카드 5~6장 랜덤 읽게하기
'고~~노 도,로,모~' 노래한번하고 <거너더러>카드 5~6장 랜덤 순으로 노출시키고 있음.
<도,모,소,조>한번에 읽음. 칭찬스티커 붙여줌
<2019-01-07 월요일>
교재를 받고 주요 구절을 반복해서 읽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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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인 나도 포기할까?>중에서,,,
500시간
일반아의식
기뻐하는 엄마에게만
집중적 체육활동(신체활동)을 통한 우뇌자극
-지글러이론-
이들 지적장애 3급의 정신발달 곡선은 정상아의 정신발달 곡선과 똑같은 나선형을 그려간다.
그리고 이들이 지적장애가 심화되는 것은 대부분 환경으로 인한 후천적영향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들에게 맞춤되는 학습방법을 제공하면 이들에게 환경요인을 개선하여 주기만 하면 이들은 정상아처럼 성장한다.
반드시 엄마가 토끼 한마리만 잡으려고 해야 성공이라는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딱 1인 아이에게 매일 매일 오전시간을 집중해서 동행하고 평균 500시간을 혼신을 다 기울여야 성공
장애아이의 정상인 되기 로드맵에서 처음의 시작단계만 성공하게 되면 점차 급속도로 호전의 길이 나타나고 그래서 정상아이의 길이 고속도로처럼 활짝 나타나기 때문이다.
아이의 정서와 신체활동 부분에서 환경개선만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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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님 처방 <개내대래매> 노래부르고 쓰기 2일차
되었다 안되었다 함. <가나다라마>와 <기니디리미> 혹은 <거너더러머>와도 헷갈려하더니
급기야 많이 해왔던 <가나다라마>도 <개내대래매>, <기니디리미>로 말해버림.
mix, mix 된 상태~~^^
뭔가 두뇌가 일하고 있는것 같기는 하다.
헷갈린다는 것은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봄.
춥기도 하고,,,내몸상태도 계속 안좋아 아이 신체활동에 많이 신경을 못써줌.
친구들에 대한 두려움, 선생님에 대한 두려움,,,
도통 나와 떨어져서 뭘 배워보려고를 안하니,,,
뭘 같이 하면 좋을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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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9:28
'개~~내~ 대, 래, 매~' 하고 <째>카드 내밀어봄,,,<찌>라고 대답함.
<2019-01-08 화요일>
오늘 아침부터 빨간립스틱 찌~인하게 바르고 등장~~^^
p8~12까지 해봄.
1,2,3,4단계 중 2단계는 반복할때 생략하라셨는데, 두어번만에 혼자 미음받침 입을 저혼자 잡고 재미있어합니다~^^
받침 위에글자 몇개 틀리긴했지만(모음),, 틀린거 생각하지말라셔서 기록도 안했습니다.^^
계속학교 안보내다가 오늘까지 결석하면, 담임선생님 가정방문해야 한다셔서 잠깐보냄.
학교에서 돌아오면 2단계 생략 반복예정.
<2019-01-09 수요일>
A4 빨간받침까지 진도나감.
하루에 D+, D, A4, 소리대로3,,, 몽땅 나가는줄 알고 열심히 애 잡을뻔 했음. ^^
<개,내,대,래> 잘 안되어 교장선생님께서 재차 전화주심.
받침교재와 같이 병행해보기로함.
'개~~내~~대~래~매~~'가 포인트!!
천천히, 하루 한번은 꼭 노래부르게 하기.
<2019-01-11 금요일>
소리대로 읽기3 현재까지 두페이지 완료(~p3)
스스로 잘 읽는 글자: 나무, 하나
'개대대래매~'노래 따라부르라고 하니 안따라함.
어제 맞췄던 카드글자중에 <내>만 끼워넣고
다시 카드 바닥에 마구 뿌려놓고 카드 읽어서 달라고 함.
개내대래매새해 중에서,,,<니디시>로 읽은 것 외에 다 맞음.
엄마가 쓴 작은글씨 세로읽기 읽힘.
어제 읽었지만 <개>를 자신있어하므로 한번더 해봄,,,
<가거고구기'개'>잘읽음
바로이어서,,,<라러로루리'리'>로 읽음
<2019-01-12 토요일>
소리대로 읽기3 오늘까지 ~p9 읽음.
<개내대래> 부작용인지 '까치'를 '깨채'라 읽음^^
<도토리> 스스로 잘 읽음^^
<개대대래매>카드 몇장들고 그냥 '노래 불러봐'라고 하니 <개내대래매> 노래부름.
엄마가 먼저 불러주면 안된다고 교장선생님께서 말씀하셔서,,
반신반의 하며 노래불러보라하니 그많은 노래중에서 개내대래매를 부르네,,,ㅋ
바로 카드몇장 내밀어 봄.
<내>->니?,, <대>->다?,, <매>->머?,, <대>->디?,, 뭐 대략 이렇게 말함.
보아하니 모음 아, 어, 이 를 넘나듬.
오늘은 하나도 맞춘 글자가 없어서 작은글자 세로읽기는 생략하기로.
<2019-01-14 월요일>
소리대로 읽기3 현재 p13까지 읽음.
카드로 세로읽기 시킴
라
러
로
루
<래>
<래>통과함.
모음이 ㅏㅓㅣ ㅐ 서로서로 넘나드는 상황.
작은글씨 세로읽기 자꾸 연습시키면 안된다 하셔서
카드 세로로 세워놓고 읽혀봄.
뭔가 비교대상을 놓고 읽히면 ㅐ모음글자 잘 읽으나
그냥 낱자로 보여주면 잘 안됨.
소리대로읽기 3
<까치>를 자꾸 <깨채>로 읽어서
카드를 역시,,,
까
꺼
꼬
꾸
끼
깨
세로로 놓고 읽혀봄.
처음에 <까>를 <깨>로 읽고 나머지도 맘대로 읽음.
다시 집중하고 읽게함.
역시 <까>를 <깨>로 읽고,,,
나머지 맞게 읽음.
<까> 와 <깨> 카드 두장 놓고 뭐가 다른지 물어봄.
모음 가리킴.
지적하지않고 잘했다 칭찬,,,종료함.
<2019-01-15 화요일>
소리대로 읽기3 현재 p23까지 읽음.
'다람지' 잘읽음^^
'밤나무'의 '밤'도 감잡은듯.
살짝 '반나무'라 읽는 것 같긴한데,,,무시하자,,,ㅋ
'밤나무에'의 '에'를 '어'로 읽음.
나중에 카드로 세로읽기 시켜볼예정.
아
어
오
우
이
애
에
까지,,,
어랏! 방금 내옆에서 아어오우이애에 까지 읽었음. ㅎㅎ
소리읽기책에서도 읽을 수 있으려나,,,여기까지,,,^^
너무 기특해서 저금하라고 50원 줌.^^
<2019-01-16 수요일>
소리대로 읽기3 오늘아침 p26까지 읽음.
'다람지' 잘읽음^^
'밤나무' '반나무'라 읽는 듯했으나 그냥 넘어감.
'조케따' 에서 '따' 안되더니 오늘은 잘 읽음.
'케'를 '카'라 읽어서 카드 세로읽기 시킴.
카
커
코
쿠
키
캐
케
'커'만 '터'라 읽고 나머지 잘읽음!!
얼떨결에 'ㅐ'모음 통과 ㅋㅋㅋ
<2019-01-18 금요일>
새벽에 잠이 깨어 발달관련 엄마들 카페들어감.
평소 눈여겨 보던 엄마글이 올라와있다.
어떻게 아이 발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그간에 상황들을 기록해놓았는데,,,
너무나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하지만 그도 잠시,,,난 그렇게는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교장선생님께서 이제껏 카페에 남기신 글들에서,,, 전화를 통해서,,,
해오신 말씀들에 더 확신이 들어서,,,
채근하지 않고,,,
생각보다 더 천천히,,,
엄마가 연구하지 않고,,,
엄마가 애를 쓰지 않고,,,
엄마가 아이보다 아이큐 20 더 낮아져서,,,
내가 게을러서일 수도 있겠다.
그래서 이 말씀이 더 좋게 들릴 수도 있겠다.
하지만 아니다.
그 비밀을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느린것 같지만 느지지 않은,,,
도대체 시동이 안걸리는 것 같지만 끊임없이 발동을 걸고있는,,,
도대체 안자라는 것 같지만 움트고 있는 새싹의 비밀을,,,
부족함을 들어쓰시는 그분의 지혜를,,,
그저 믿고,,,
그저 기뻐하고,,,
그렇게,,,그렇게,,,
꾸준히,,,
God Works~!!
<2019-01-21 월요일>
소리대로3 ㅁ받침 끝나간다^^
최근들어 일부러라도 많이 속도를 늦춰 나갔다.
중간중간 조급한 생각이 들었지만,,,
아,,,이게 아닌것 같은데,,,
아이가 안달나게 만들어야 되는데,,,
분명히 알던 글자 인데,,, 제대로 못읽는 것에 이제는 크게 동요하지 않는다.
달구지를 벤츠만들기,,,
그 비밀,,,
그것에 집중,,,
아니면,, 평생 아이와 붙어다녀야하는 상황,,,
생각해보면 내가 조급해 하지 않으니
아이가 글자를 읽으려했다.
인터넷을 보다가,,,
책장에서 책을 뽑아서,,,
생각보다 천천히,,,
좀더 천천히,,,
서두르지 않고,,,
콩나물에 물 주듯이,,,
<2019-01-23 수요일>
오늘 a4 빨간 ㄴ 받침 10글자 완료.
외할머니와 통화하는데 많이 똑똑해진것 같다 하신다.ㅋ
'자기 중요한 일이 있으니 나중에 통화하자
할머니집에는 동갑내기 사촌형제가 오는날 가겠다는 둥,,,'
본인요구사항 다 말 잘한다면서,,,^^
한글의 힘이 아닐깡,,??
아직 받침글자등등 갈길이 멀긴 하나,,,
아이를 믿어주고 편하게 해줘야 한다는 것을 알게된 후부터,,,
아이가 스스로 자라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감사합니다 교장선생님~!! ^^
<2019-01-25 금요일>
오늘 소리대로3 ㄴ받침 들어갈 예정.^^
<2019-01-27 일요일>
오늘 소리대로3 p53 할 차례구만,,,p47 한장 다시읽게 했넹,,,^^;;
일기도 매일매일 안쓰고~~
홈스쿨결정하고 어쩌고 하니,,,게으름을 부리는 것도 있고,,,ㅋ
무엇보다 더이상 한글떼기에 전전긍긍하는 엄마모습 보이지 않고싶고,,,
저혼자 몸이 달아 '책읽자~~'는 말을 듣고싶은게지,,,ㅎㅎㅎ
소달구지 벤츠만들기 프로젝트~!!!
9월부터 그래도 매일매일 조금이라도 했으니,,,
뭔가 축척된 것이 있다고 믿고싶다.^^
근데 소리대로3 ㄴ받침 파트는 오류가 많다.
에잉~~ 몰라~~~~~ ㅎㅎㅎㅎㅎ
기뻐할란다~~~!!!^_____________^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4:4)
<2019-01-30 수요일>
소리대로3 ㄴ받침.
손가락으로 가리지 않고 하겠다 우김.
속으로 '혼자 읽을수 있는겨??' 했지만 왠걸,,,위에 자음만 읽거나 제멋대로 읽고 넘어가기.^^
얼렁뚱땅 ㄴ받침파트 한번 마쳤는데,,,
교장선생님께서 그렇게하면 안된다심. ^^;;
다시 한번 읽게하면서 정석대로 해봐야겠다.
★포인트는 ㄴ받침~!!!
다른 자음글자 틀리는것은 상관마라.
★혀내밀고 잠깐 쉬었다가,,,콧소리!!!
<2019-02-01 금요일>
소리대로3 ㄴ받침 파트 진행중.
아이가 읽고싶은만큼만 읽게하라시는데,,,
집중시간이 짧아 한번할때 1,2페이지만 읽으려함.
어제부터 3페이지로 늘림.(한번 자리에 앉았을 때)
오늘부터 3페이지씩 3회정도 해볼생각.(하루 9~10페이지)
내일까지 ㄴ파트 2회읽기 끝낼예정.
<2019-02-07 목요일>
오~ ㅇ받침글자는 좀 터득이 되나보다.
앞에 ㅁ, ㄴ 받침글자를 해봐서 그런지,,,
교재 D+ 읽는데,, 받침가리고, 윗글자가리고 읽기 몇번 따라하더니
두번째 읽을때 부터는 글자가리기와 입모양 과정없이 읽어냈다~!!! 해피해피,,, ^___^
너무나 자신있게 '똥' ^^ ,,,글자는 확실히 제것이 된 것 같다.ㅋ
'갸겨교규' 는 아직 눈에 안들어오나보다.
'양,영,경' 은 받침윗글자 못읽음.
OK OK~~^^
받침에 집중하기로~~~!!!
<2019-02-08 금요일>
먹글자 D교재에서는 1~4단계 없이 단모음은 한번에 거의 다 읽었다~!!! 해피해피,,,^_____^
호들갑떨면서 칭찬해 주어야 하는데 많이 못해줬다.
칭찬연습 좀 해야겠다.^^
뒤에 '양,영,경' 부터는 잘 안된다.
'이~~~야', '이~~~~어',,, 요거 가르쳐주고 싶은 욕구가 불끈불끈,,,^^;;
기뻐하자~~~해피해피~~~
받침에 집중하기로~~~!!!^^
<2019-02-12 화요일>
ㅇ받침은 틀리는 글자 몇개 있었지만
손으로 위아래 가리는 단계없이 거의 잘 읽음.
ㅇ받침에 너무 심취해서인가,,??
소리대로3 에서 '똥싸따'를 '똥쌍땅'으로 읽음.
의미를 알면 정말 재미있을텐데,,
안타까운 마음에 " '싸따' 밑에는 동그라미 없쟎아~~"
라며 소심하게 지적해버림,,,읔,,참았어야하는뎅,,,
잠시 알아듣는 듯 고쳐읽긴했으나 기분상한듯 함,,ㅋ
나중에 다시 '똥쌍땅'이라 읽음. 그냥 넘어감.^^;;
읽다가 '강아지 똥'책에있는 그림발견!!
아는척하며 좋아라함.^^
<2019-02-12 화요일>
<2019-02-16 토요일>
받침 입모양 프린트와 기초D+ 책 가지고 ㅁ,ㄴ,ㅇ -> 입 혀 이 말하게 함.
'혀'를 '해'라고 알고 있어서 그것은 수정해줌.
ㅁ그림보여주고 [입술]
ㄴ그림보여주고 [혀]
ㅇ그림보여주고 [이]
---> 그림보고 각각 기초D+ 책에서 2,3개 글자 읽히기.
어느정도 알아차린 것 같기도 하고,,,아닌것 같기도 하고,,,
ㅁ받침에서 혀 내밀었다가
ㅇ받침에서 입술내밀었다가 난리,,,ㅋㅋㅋ
오늘 교장선생님께 다음단계 면담신청해도 되겠니 아들아,,,?? ^^
<2019-02-18 월요일>
고마우신 교장선생님과 어제 통화함.
오늘 새벽 녹음 한번 다시듣고,,,
대강의 방법을 기억나는대로 적어봄.
프린트6번 밑에 다 가리고 첫째줄 가운데글자
받침덮고, 열고 3번
글자모르면 좌우 글자 및 그림 보게하기
(장난처럼~!!)
다 끝나면 혼자 해보게 하기
(중간에 간섭금물. 아이 스스로 50%만 해도 대성공. 한두개 하다말아도 상관없음.)
D+
숫자있는 글자 (프린트에서 했던글자)만
이미 했던 글자이므로 쉽고 재밌다!!
프린트에 있는 글자 찾아서 장난치기 3번
프린트에 없지만 모음 ㅏ 글자 찾아서 장난치기 3번
혹 모르면 입모양만 보여주기 (소리금물)
A4 2장
이제껏 한 글자중 잘한 놈만, 아는 놈만 적기
아는놈인데 틀리게 읽어도 눈빛 흔들리지 않기 ㅋ
소리3
틀리게 읽어도 일체 간섭, 설명, 잔소리하지 않기~!!
프린트, D+책은 옆에두고 슬쩍보게해도 됨.
설명 NO! NO! NO!
잔소리 NO! NO! NO!
잔소리하면 짜증나서 뇌가 똭 닫혀버림~!!!
(아,,그래서 예전에 그렇게 뭘 가르치려고만 하면 짜증, 진상, 눈 감아버리기 ㅋㅋㅋ)
기뻐하세요,,,
더
기뻐하세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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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받침 프린트 해봄.
앞에 3글자는 얼른 읽음.
밑에 말부터 안됨.ㅋ (모든 말을 얼룩말로 알고있음)
그림보고 읽는 거였음.
똑똑하단말이지,,,^^
3번 반복해서 덮고 열고 해야하는데,,,
3번 반복과정 싫어함.
D+까지 갔는데,,,몇글자 못함.
좀 안날나도록 내일해볼예정.
<2019-02-21 목요일>
벌써 목요일,,,
D+
ㄹ받침
그림을 옆에 놓고했을때는 잘 하지만
입모양 보여주는 것으로는 하면 잘 안됨.
자꾸 '혀'라고만 함.
ㄴ받침에서의 '혀'를 기억^^
모르는 글자 나오면 바로 짜증냄.ㅋ
짜증부릴땐 그냥 덮어버림.
시간이 조금 지체되는 듯하나,,,그게 나을것 같음.
소달구지 벤츠만들기 프로젝트~!!!
<2019-02-22 금요일>
오늘 금요기도회 같이가서 기도좀 받고 오자고,,,
했으나 엄마혼자 다녀오란다. -,.-
다음을 기약하기로,,,ㅋ
좀 긴 호흡을 내쉬기로 했다.
왜 빨리빨리 안되지,,,하는 조급증이 올라오지만,,,
나만 괴롭다. ㅋ
얼른 기쁨을 회복해가면서,,,
그때그때 주어진 것을 해 나가자.
기초D 책 진행중.
하루에 두번 읽어야 하는데,,,
뭔가 턱턱 걸리는 느낌,,
과감하게 멈추고 다음날로 미뤄버림.
교회에서 하는 한글로영어수업 하느라
게으름 피우는 것도 있음.
하루에 하는 녹음분량이 있다보니,
이 역시 학습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봄.
한글떼기에 방해될까하여 영어 그만할까 물어보나,,,
영어는 계속하겠다고함.
한글로영어라 일반아이들 같은 경우엔 한글떼기에 도움 받았다고하는데,,,
찌니는 그렇게 깨우쳐지지는 않는것 같음.
하지만 본인이 싫다하지 않으니 계속 병행하기로.
<2019-02-25 월요일>
<2019-02-27 수요일>
<2019-03-03 일요일>
첫댓글 2018.09.08.
'가~하'까지는 알고있다 확신하며
그래도 다시 확인하는 차원에서 카드를 읽게 해보았고
우선 10장카드 별표상자에 넣었음.
'빠' 통과.........................................................................11음절
2018.09.09.
기분좋게 '따' 해준다.-->19음절 완료!!
2018.09.07.
받침 없는 글자 시작
2019.01.07.
받침 있는 글자 시작
2019.03.04.
받침4종,
즉
받침ㅁ, 받침ㄴ, 받침ㅇ, 받침ㄹ을
통과하여
성공사례 기록
2018.11.5.
땡땡땡수학 제1권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