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교회내에서나 세상속에서
친교란 단어를 많이 사용된다.
레지오에서는 이들을 연차총친목회에서 가벼운주제를
이용하라는 영어원문을 약간의
여흥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는
것인데 이를 코이노니아의
큰모임에 이용되기도 하기에
큰모임에서 이들 코이노니아라는
친교의 의미인 코이노니아가
약간의 여흥으로 해석된다는
것이다.
사도바오로는 어느교회에 보내는
서간문에서
'나에게 이롭던 것들은 나는 그리스도때문에 모두 해로운
것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필리비 3,7)
친교란 세상에서 말하는 물적인
교류의 차원이 아니라는 것이다.
공동체교류를 위한 것이라 말하고
있다.
어느 경영인은 그가 일하는 사업장에서는 노동자와 많은 문제를 일으키면서 본당에 와서는
각종기부금을 내면서 봉사하는 경우가 있기에 이는 하느님의
뜻도 길도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공동체내부를 들여다보면
여러가지능력과 체험을 가진이들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서로를 간절히 원하는 마음이
없다면 서로를 알아차리기가
어려어렵기 때문에 우리는소모임의 생활모임을 통하여 이를 알아차린다는 것인데
이것들은 사도들의 행적을 묘사한
사도행전에서 초기공동체의 모습이 잘 나타나있다는것이다.
'그들은 날마다 한마음으로 성전에
열심히 모이고 이집 저집에서 빵을
떼어 나눗었으며,즐겁고 순박한 마음으로 음식을 함께 먹고 하느님을 찬미하며 온 백성에게서
호감을 얻었다. 주님께서는 날마다
그들의모임에 구원받을 이들을
보태어 주셨다.(사도행전 2,46-47)
그리고
'여러분이 그리스도안에서 격려를
받고 사랑에 찬 위로를 받으며 성령안에서 친교를 나누고 애정과
동정을 나눈다면 뜻을 같이하고
깊은 사랑을 지니고 같은 마음
같은 생각을 이루어, 나의 기쁨을
완전하게 해 주십시오. 무슨일이나 이기심이나 허영심으로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십시오. 저마다
자기것만 돌보지 말고 남의 것도
돌보아 주십시오. 그리스도예수님께서 지니셨던 바로 그마음을 여러분안에 간직하십시오.(필리비 2,1-5)
그리고
'여러분이 한데 모여서 먹는것은
주님의 만찬이 아닙니다. 그것을
먹을때 저마다 먼저 자기것으로
저녁식사를 하기 때문에 어떤이는
배가 고프고 어떤이는 술에 취합니다~(중간생략)~ 여러분이
만찬을 먹으려고 모일때에는 서로
기다려주십시오. 여러분의 모임이
심판받는일이 없게 하십시오. (1코린도 11,20-34)
교본은 공동식사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이는 우리가 먹는 빵의
양식만이 아닐것이다. 주님의 주시는 영적인 양식도 포함될것이다.
이는 사도바오로가 하는 모습을
성서를 통해 볼수있는데 그분은 믿음이 약한 사람앞에서는 그 자신도 믿음이 약한 사람처럼
행하였다고 한다.
이방신에 바쳐진 제물을 먹을수가
있느냐의문제가 있을때에 먹어도
상관없지만 믿음이 약한 사람들
앞에서는 그자신도 믿음이 약한
자처럼 먹지않는다고 한다.
우리는 모임에서 이러식의 경청을
통한 소통이 이루어지기 위해
소모임이나 조편성을 통한 나눔체험이 필요할것입니다.
그런점에서 코이노니아팀에서부터 지구모임이나 각종 행사중에 배려되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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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ㅎㄴㆍ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