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인류 역사속에 극치(極致)의 고상(高尙)한 학문

[bora]

especiales > Casa de Bloques - La Pedrera, Uruguay / g+ Gualano+Gualano Arquitectos [20/03/11]

국선도는 상고(上古) 우리 민족의 장수(長壽)하기 위한 장수에 관한 단리(丹理)이니 인류 역사속에 극치(極致)의 고상(高尙)한 학문이다. 국선도는 종교가 아니기 때문에 사후(死後)에 신선이 된다는 엉터리 해석도 성립될 수 없다. 자신이 무병하고 장수하여 구경(究境)에 가서 영생(永生)을 목적으로 한다. 1.단리(丹理) : ㉠.인간의 몸과 우주형(宇宙形)의 원리가 같은것으로 보고                          그 원리인 음양오행(陰陽五行)과 오운육기(五運六氣)로                           인체내(人體內)의 정기신(精氣神)을 다스리는 학문.                      ㉡.인간의 육신(肉身)과 심령(心靈)에 관한 총체적 원리(總體的原理)다루는 학문.                          역리(易理)로 해석이 가능하다.   2.구경(究境) : ㉠.가장 지극한 깨달음."극치적수련[(極致的修煉)=통기법(通氣法)]을 익히면,"                      ㉡.종국(終局)에는,(마지막에 이르는 것) 3.영생(永生) : ㉠.매우 오래도록 사는것.                       ㉡.불사(不死)하는것   국선도의 지식은 음양(陰陽)이 아니요, 음양(陰陽)의 진리를 근거로 하는 현실상의 행동이며  무슨 미신적 행위나 허무(虛無)한 사기(詐欺)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 4.음양이 아니요 : 학문적인 음양학 이론(陰陽學 理論) 5.현실상의 행동 : ㉠.[음양의 이론(眞理)]으로 만들어진 선도(仙道)의 수련방법을 닦는것.                           ㉡.총433동작을 행공(行功)하여 성공(成功)시키는 수련 행위.                   고로 동양 의학(東洋醫學)의 유래는 이 국선도 단리(丹理)의 각병 연년술( 却病延年術)로부터 나온 것이며 따라서 건강 위생법(健康 衛生法)과 임독 경락 연년술(任督 經絡 延年術)이 모두 국선도에 속한다. 1.각병 연년술(却病延年術) : 선도를 딲음으로써 병을 물리치고, 심신(心身)을 강건히하여 수명(壽命)   을 늘여 나가는 법. 2.임독 경락 연년술(任督 經絡 延年術) : 단전호흡을 행공(行功)하여 하단   전(下丹田:배꼽아래서~치골까지의 아랫배)에 축기(蓄氣)하고 이기를 회   음혈에서 시작하여 인신의 배면(背面)으로 장강혈 백회혈 신정혈에서 귀   뒤로 돌리어 천돌혈로 나와 인신의 전면(前面) 곡골혈로 입(入)하는 방   법의 임독맥을 돌리는 법.   임독자개법 : 기(氣)가 임독맥(任督脈)을 향상 돌고 있는 상태.    단 일체의 미신(迷信) 설명과 행사는 모두 음양 점법(陰陽占法)에 속하는 유(類)이니 도법(道法)이 아니다. 국선도에서 제일로 하는 주의 사상은 정선(正善)이니 정선심(正善心)은 장수(長壽)의 원(源)이요, 악심(惡心)은 요절(夭折)의 본(本)이 되기 때문이다. 1.점법(占法) : 음양 태극팔괘의 역경으로 사람의 미래를 알아보는 법                      도(道)로가는 사람은 술(術)을 경계한다. 2.정선심(正善心)은 희낙(喜樂)한 평정심(平靜心)으로서 세간만사(世間萬事)                       에 속(束)됨이 없으니 상처를 받을 리 없다.                  자고로 악심(惡心)으로 타(他)를 해하고 탐욕(貪慾)으로 치부(致富)하는 선인(仙人)은 없다. 국선도의 수도자는 성도후(成道後)에는 세수(世壽)를 거쳐 자기 본향(自己 本鄕)으로 가므로 종적이 묘연하다. 1.세수(世壽) : 하늘에서 준 천명(天命) 속세에서 살 나이                     = 정명완수(正命完遂) 2.자기 본향(自己本鄕) : 영멸(永滅)하는 무궁처(無窮處)                    도의 세계란 닦아보지 않으면 모르는것 선계(仙界)가 따로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세인(世人)이 혹 국선도를 부인하기도 하나 이상과 같은 의약(醫藥), 위생(衛生), 연년(延年), 단리(丹理) 내에서 나온 학설(學說)이 국선도의 자산(資産)으로 상전 불궁(相傳 不窮)하니 선(仙)의 생체(生體)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인도(人道)는 순(順)이요 선도(仙道)는 역(逆)이니 음양의 상대성원리(相對性原理)다. 1. 상전 불궁(相傳 不窮) : 대대로 이어 전해져 다함이 없다. 2. 인도(人道)는 순(順) : 인도는 강물처럼 세월이 흘러가다 죽는다.    선도(仙道)는 역(逆) : 선도는 강물을 역(逆)하여 가는 도법(道法)으로서     닦을수록 젊어져 홍안 백발(紅顔白髮)하여 지고 젊어진다.    궁극에는 불사(不死)가 무엇인지를 알수 있다.    자연히 인류를 구활(救活)한다. 사(死)가 있으니 불사(不死)가 있고, 유형(有形)이 있으면 무형(無形)이 있고, 멸(滅)함이 있으면 생(生)이 있으니, 국선도는 불사방(不死方)을 연구하고 실행하는 것이니 불사(不死)를 알려면 먼저 생(生)을 알아야 한다. 1. 우주와 만유(宇宙萬有)는 음양(陰陽)으로 되어있다.    음(陰)은 어두움이요 양(陽)은 밝음이다.    음(陰)은 들어간 것이요 양(陽)은 튀어 나온 것이다. (凹:오목할 요, 凸:뾰족할,철).    모든 이치(理致)는 상대성(相對性)이다. [유형(有形)과 무형(無形). 사    (死)와 불사(不死). 멸(滅)과 생(生). 자(雌:암컷,자)와 웅(雄:수컷,웅)] 음양이 합실(合實)하면 생(生)이요 분리(分離)하면 사(死)이니 분리의 원인은 음정(陰精)이 모손(耗:없을,모.)損하고 양신(陽神)이 쇠약(衰弱)하여 경락의 문이 닫히고 합실체(合實體)를 장구(長久)히 보전치 못 하기 때문이다. 1."음양이 합실(合實)하면 생(生)이요"    음양(陰陽)은 太極문양에서 보듯이 교합성(交合性)이다.    찬것과 따듯한 것이 만나면 교제[대류작용(對流作用)]되면서 수승화강(水昇火降)이 된다.    수(水)의 본성(本性)은 내리려하고    화(火)의 본성(本性)은 오르려한다.    이 본성을 반(反)하여 화(火)를 내리고 수(水)를 위로 올려야 한다.    화로에 있는 끓는 주전자를 생각하면 된다.    모든 생(生)과 동(動)의 원리(原理)는 수승화강(水昇:오를,승.火降:떨어질,    강)이다. 2."분리(分離)하면 사(死)이니"    모든 생명은 음(陰)은 본성(本性)대로 차갑고 양(陽)은 양대로 뜨거워 제자리를 지키면 분리(分離)다.    찬것과 뜨거운것의 만남이 없으면 사(死)요 무(無)요 망(亡)이요 허(虛)다. 3.음정(陰精) : 정(精)은 양신(兩腎)에 의지하여 체하(體下)의 소장(小腸)에 포섭되어 있다.    신장(腎臟)은 음수(陰水)가 있다, 체하(體下)는 하(下)로서 음(陰)이다. 4.양신(陽神) : 신(神)은 심장(心臟)에 의지(依支)한다. 마음에 조종(操縱)을 받는다.   심장(心臟)은 양(陽)이다. 체중(體仲)위[상(上)]에 있다.

  Meditation de Thais , Richard Ab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