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 한 제주 하늘 길에서 김해 땅은 우중이었지만 버스에 몸댕이 싣고 포항에 도착 하니 첫날이 조물았수다.
맛있는 만찬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식사 후 울릉도 배를 타기 위해 영일대 해변을 탐방하는데 가랑비는 그칠줄 모르고 밤이 깊어 가는 줄도 모르고 영일대항구서 대형 선박에 올라 드뎌 울렁울렁 울릉도로 향합니다.
망망 대해에서 좁다, 괜찮다. 서로를 다독이며 무박으로 울릉도에서 아침 7시 새벽을 맞이합니다. 울릉여행사 사장 안내로 까치식당서 아침을 해결 하고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으며 도동포구 만남의 광장서 콤비차에 강명언 대장님 따라서 울릉도 관광길에 올랐습니다.
울렁울렁 울릉도 발걸음 비쯤은 얼마든지 오너라 모두 한마음으로 거북바위, 삼선바위. 강치해변. 케이블
카도 타고 고요한 울릉도 바다를 응시하는데 갑자기 안개가 몰려와 시야를 가립니다. 하산 길에 오래전 인간극장 주인공 삶터를 일부 위원들만 들렸지만 주인공 부재. 일주도로 달리며 운전기사 해설은 이어지고 낙석이란 단어로 반나절을 마쳤습니다.
14:20 독도향발 고속선을 기다리며 티타임을 갖은 후 대한민국 최 동쪽 돌바위 독도로 갑니다. 16:30 독도 도착하니 하늘이 도와서 독도 땅을 밟았습니다. 신이 내린 독도와 울릉도 땅을 밟고 연합회 위원들 우정이 영글어 가는시간 였습니다. 황홀하리 만큼 아름다운 독도에서 관음상도 찍고 경비대 경찰에게 간단한 위문품도 전달했지요.
17:30 독도를 뒤로하고 울릉도로 향합니다. 19:30 우산국으로 돌아와 숙소로 향했고요. 짐 풀고 활어회로 배를 채우 니 또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들뜬 마음 조금 진정 되면 서 저녁 때 '우정주'로 단결이 되었네요. 5/30일 아침을 맞이하고 오전 첫 시간 역사전시관 적산가옥(1910년대 건축)에서 울릉도아리랑과 홀로 아리랑을 합창하고
독도박물관과 울릉문화원 잠시 머물며 눈치빠른 고처장은 문화원 기념수건도 챙깁니다. 11:20 울릉도여. 독도여 다시 만나자 약속하며 다시 오던 뱃길 大海로 들어서서 13명 혼방에 담아젼 단결 된 모습을보여주는 시간입니다.
저녁과 酒타임으로 긴긴 뱃길 흥으로 때웁니다. 19:30 포항 영일대항구서 노란버스로 베니키아 호텔로 이 후 바로 저녁 만찬장으로 @@@
수원쇠고기 숯불구이 식당 서 배 터져라 먹고 걸어서 숙소로, 시내 구경으로 두 팀이 되어서 또 호루가 마감 되었수다. 5/31(수) 08:00 뉴부산관광버스로 잠깐 이동해서 해장국으로 아침을 해결하여 마지막 도시 울산 출렁다리, 대왕암으로 고고싱!
10:40 울산 동구 대왕암 주차장에 내리니 동구문화원 직원들이 마중을 나왔네요. 반갑게 인사나누고 출렁다리. 대왕암. 울기등대 둘러보며 추억록을 멩급니다. 12:00 울산가자미 맛집으로 가니 지종찬 동구문화원장 께서 대기 중이었습니다. 가자미조림 별미로 배가 든든합니다. 이어서 마지막 코스는 현대중공업 방문합니다.
13:00~14:00
현대중공업 영상물에 이어 현장은 구내 버스로 해설사 이야기 들으며 30여 분 이동하다 전망대서 개별 사진 촬영 타임도 가졌습니다. 말로만 듣던 것보다 훨씬 드라마 같은 현대 이야기 속으로 퐁당 빠졌네요. 드디어 모든 일정 무사히 마치고 김해공항으로 이동 중 강회장님. 김원장님 마무리 인사로 아름다운 동행 길 3박 3일을 종료합니다.
모두 수고했습니다. 사무국 고처장, 고대리 애쓰셨고요. 부드럽지 못한 문맥, 오타로 심기불편 하게 했습니다. 고개숙여 용서빌면서 ~~~이만 후기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