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효소 감효소 만들기..

[이춘화(연천)]

 황진희님께 대봉 주문해서  곶감 만들어봅니다..

 무농약이라 하길래 껍질 깨끗이 씻어서 모아놓으니 그냥 버리기가 넘 아깝습니다..

그리고 껍질에 탄닌이 많이 있다고 들어서..

감껍질로 효소 만들어봅니다..

처음 담그는거라 껍질로 담금해도 좋은지 여쭤볼께요..

이정배님께 산  10년산도라지 입니다.. 통통한놈은 고추장에 그냥 찍어먹으려 다듬고..

뇌두도 자르고 몸통도 가르고해서 설탕 동량넣고 효소담금했습니다

통으로 담그는것이 좋은지 아님 갈라서 담그는것이 좋은지 몰라 일단 진액 많이 나오라고 갈랐는데..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뇌두 자른건 버리기아까와서 모아뒀는데..그것도 쓸수있는것인지요?

 도라지무침도 좀 했습니다..

 단단하고 향도 진합니다..

 이것저것 효소 만들어보는데..아직 초보라 넘 서툽니다..

 텃밭에 냉이가 파릇파릇 나왔네요..뚝배기에  냉이국 끓였더니 옆지기가 향이 넘 좋다고 하네요..

 배추를 이번주에 봤더니 아직 속이 안차 다음주로 미루고..

끝물 고추도 다 말라서 어제 마지막꺼 방아간에서 빻아왔습니다..

이제 배추김치만 담그면 올 김장은 끝이네요...ㅎㅎ

[심찬주(군산)]

넘 예쁜집에서 사시네요.............항아리 마당에 놓을수 있어서 좋겠네요

[이상화(대구)]

그림같은집에 사랑하는가족과 행복해보입니다

[오지영(서울)]

멋진 집이네요.
공기도 좋은 곳에서 좋은 음식 드시며 행복의 징검다리를 매일 매일 거니실 것 같습니다.

[강현주(서울)]

말린 고추와 옥수수가 평온해보여요..

[조영숙(대전)]

집이 너무 아름답네요... 이런곳에서 잠을 이루면 불면의 밤은 없겠네요

[강정자(인천)]

나의 희망사항을 다 갖추신 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김민주(하남)]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이런 집에서 사는게 꿈이예요. 제발 꿈만 꾸지 않고 이루고 싶어요.

[김경희(고양덕양구)]

정갈하고 예쁜 집이어서 부럽기만 합니다.

[백현옥(전남 여수)]

우왕! 이쁜집에 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