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걸은 가벼운 안양천뚝방길, 이젠 쌔리 바람불고 귀때기 아리던 한겨울도 1월 28일, 29일을 기점으로 서서히 기온이 올라가서 얼어죽진 앓을듯 하네요~
영상의 날씨에 안양천뚝방길에 그간 병마로 어둡고 답답했던 긴 터널을 통과한 청송님이 모처럼 용안을 보여주시고, 황매.명동.휴고.순조.짱건.구암.일조.오공 9인이 석수역에서 만나 걷기 시작해서 깨끗하게 잘 정비된 안양천을 걸으며 눈 치료하고 1주 지난 청농님이 금천교다리밑에서 매복(?)해 있다가 중간 낑기기 해서 10명의 대부대가 안양천 햇볓을 즐기고 있는 참새들과 물오리들을 놀라게 하였네요~
아직 운동하면 않된다는 여 집도의의 말을
않듣고 고집을 부려 출정하였나이다.
더구나 바리바리 안주와 먹지말라는 술
JACK DANIELS까지 가져와 입맛을 다시게
했음니다
또한 시력이 좋아지니 여의사가 더 이쁘게 보인다고 자랑까지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음니다
청농님 바리바리 싸온 간식들 잘 먹었으며 사후관리가 대단히 중요하니 너무 무리마시고
완쾌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납시다.
물도 맑고 봄에는 벗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잘 정비된 안양천 뚝방 벗나무길을 석수역~금천교~철산교~광명교>구일역(개천위의 전철역) 까지 약9KM/3.5HRS 걷고 오류동역 "회 한접시"서 소주 한잔에 벗들의 이바구로 하루를 즐겼습니다.
나이 들어서 힘도 못쓰면서 양기가 입으로 모여 2시간 동안 횟집을 전세내고 떠들며 스트레스 풀고 왔슴다.
그동안 절친인줄 알았던 순조와
구암이 무슨
문제인지 열띤 토론을 하여 넘 시끄러워 식당안의 손님들을 다 쫓아내는 상황까지 벌었졌다
길벗님들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 다다음 주에도 건강하게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