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살다보니 나자신과의
싸움인것같습니다.
세상에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타인이나 아니라
나 자신인것같습니다.
내가 나 자신을 이기면 아무리 어려운 힘든일도 세상에서 이루지 못할일이 없습니다.
내가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면 세상과의 싸움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어느날
청천벼락같은 일이
하필 나한테 라며
울부짖고 삶을 포기하려도 했지만 어차피 나 자신입니다.
우리는 아픔이 올때
자기 자신을 어쩌지 못해 괴로워하며.
자신을 비관하며 자괴감에
홀로 눈물로 밤을 지새울때도 있지요.
나 자신을 위해 운동하면서도
눈물을 흠치고 소리도
쳐보았지요.
왜 이런일 나한테라고
하지만 이런 생각하는것도
행복이기에 삶을 이겨내는것도
나의 일이지요.
자신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좌절하기도 합니다.
자기 자신이 최고의 자산인 동시에 때로는 최고의 적이 되기도 합니다.
모든 것은 항상 나로부터 시작해서 나로 끝이 납니다.
모든 것이 내 곁을 떠나도 끝에 가서 남는 것은 나입니다.
모든 문제의 원인도 나요 해결책도 내 안에 있습니다.
불안하고 화나고 슬픈 것
모든것을 이겨내는 것도
나 자신의 삶이지요.
어느누가 나를 대신할수없고
나 만이 해결할수 있습니다.
결국 나를 괴롭히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입니다.
내가 괴롭고 힘든 것은 바로 나 때문이며.
그럴수록 더욱더 자신을
채찍질하며 어떠한 역경도
이겨내리라는 자신감이 중요한것같습니다.
나를 알면 나를 이길 수 있으며 어떠한 고난도 아픔도.
나자신에서 떨쳐버려 세상에서 진정 자유로워집니다.
밤새 잠을 뒤척거려도
새 아침이 온다는것은
아직은 나자신이 살아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다함께 아픔도 고통도 불편함도
나 자신속에 존재한다는 마음으로
힘차게 이겨냅시다..
우린 장애인이 아닙니다
삶에 조금 불편할뿐입니다.
어려운 역경도 이겨낼수있는 힘이 우리들에겐 행복입니다.
절대 실망하시지 마시고 보다 나은 내일을위해 우리 힘내어 열심히 운동하면서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합시다.
ps: 저를 힘들게
수술해주신 한림병원 박영요 교수님 박.김.비뇨기과간호사님들
돌바주신 간병인님 한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저리 주저리
적어보았습니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는 5년차인데 이제 그러려니 하면서 다 잊어버린것 같아요 , 마음먹기 달린거 같아요 , 다시한번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항시좋은글 써주셔서 힘이됨니다.감사합니다.환우여러분 다잘될꺼야요 코로나시대에 긴강잘챙기셔요
뙤짱님.
만이님.
우리 모두 힘내시어 어려운 역경 이겨내야지요.
절대 좌절하지마시고 힘내시어야합니다 ~~^^
스포츠님 늦은밤 잘계시지요~^^
마자요~모든게 자신과의 싸움 이지요
제가 어릴때부터 좋아하는 한자입니다
心身經成
자기 마음과 몸을 잘 절제하고 다스려야 이룰수있다는 내용입니다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게 참 힘들지요
건강하십시오~^^
성공님.
올만입니다.
잘지내신다니
반갑네요
좋은 조언도 해주시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우리 함께 이겨내야지요.
감사합니다 🙏
스포츠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늘 희망을 갖게 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같이 어려움 을 극복하는 환우 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산그리메ㆍ후자이라님 우리 다함께 힘냅시다 ~~^^
좋은글 참 감사합니다
마음에 위안이 되네요
환우 여러분 힘 내십시요
화이팅
고생하시네요. 점점 더 좋아지실껍니다. 어느정도 체력이 돌아오셨으면 운동량도 일부러 오버하지 마시고 잘 먹고 잘싸고 잘 주무시는게 제일 좋은 건강법입니다~ 살 찌지않게 조심만 하시면 아무 이상 없을껍니다.
짱구아빠님
안녕하세요
마자요
전 잘먹고 소화 잘시키고
잠잘때 두세번 일어나는것 말고는 별지장은 없어요
입은 당기지만 체중 불까봐 먹고싶은것 절반만 먹네요 무슨 식성이 이리 좋은지 ㅎ 물론 운동을 유산소운동ㆍ근력운동등등 하니 그런가봐요 지금 86kg전후가 딱 좋아요 벌써 몇달째 유지하고 있어요
늘 마음주신것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지내다보면 좋은일 있을것같아요 ㅎ ~~^^
수술성공님
마자요
집에서 있으면
2시간정도에 요의를 느끼고요
운전하고 활동하면3시간정도에 느끼고요
밤에 ㅣ시간에 한번씩 일어나 해보니 요실금은 없어도 피곤해서 아닌것같구요
밤에 물은 조금씩 마시란것은 울 교수님이 그리하라하네요 물론 밤이되기전에는 많이 마시지요 2~3리터정도 보리차로요
요샌 자다가 요의도 느끼고 깰때 화장실갑니다 보통 10시쯤 자고 새벽6시쯤 일어나면 2~3세번정도 일어나서 갑니다
시간상 3시간이지나서 일어나면 약간의 요실금이 있더군요 ㅠㅠ 보통 밤새 약 50~100cc정도 새는것같아요 ㅠㅠ 어찌할꼬 ㅠㅠ
아직까진 조마조마하면서 지냅니다 ㅎ
수술성공님
말대로 좋은날 오겠지요
감사합니다 🙏
울 회원님중에 내일 수술하시는분 꼭 완벽하게 성공하실겁니다
두려워마시고요
통화한것같이 수술후 당분간만 힘들고 요실금도 없어지니 용기내어서 낼 수술 받길바랍니다
힘내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