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참아버님께서는 세계 순회 중 프라하에 오셨을 때, 체코인과 러시아인 사이에 교차교체축복결혼에 대해 강조하셨다. 체코 내에는 체코·러시아 가정은 단지 3가정뿐이다. 세계평화여성연합 체코와 러시아지부는 참부모님의 말씀을 실현하고 양국 간의 평화를 기원하는 ‘평화의 다리’ 행사를 시행해왔다.
올해는 체코 여성연합이 먼저 러시아 여성연합에 행사 개최를 제안했다. 러시아 여성연합은 즉시 환영의 뜻을 전하고 함께 협력하며 행사를 준비하였다.
체코인들은 러시아에 대한 깊은 원한을 갖고 있었다. 또한 행사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 양국의 관계는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었고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양국의 여성연합 회원들은 체코와 러시아 사이의 용서와 화해를 위한 구체적인 노력을 전개해야 할 필요성을 어느 때보다 깊이 인식하였다.
행사를 주최한 체코 여성연합의 마르세라 로젠흐나로바 회장은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뒤, 승리의 기쁨과 영광을 하늘에 돌리며 감사하였다. 문난영 동유럽 특명총사는 행사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탰다.
러시아 여성연합 올가 바쿠린스카야 러시아 회장과 회원들은 체코 여성연합과 한 마음으로 협력하며 평화대사와 사회 저명인사들을 행사장인 체코 프라하까지 인도하였다. 마르티네 마스네르 체코 협회장과 식구들이 역사적인 행사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했다.
<출처: http://familyfedihq.org>
첫댓글 아주!! 승리! 승리! 평화의 왕 참부모!!
참부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