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 26일 오전 울산 동구 슬도 해변에서 울산권 신자들과 가족, 이웃 등 3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마철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플라스틱발자국 지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1시간 30분가량 해변과 거리 2km 구간을 돌아보며 비바람에 떠밀려온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나뭇가지 등을 수거했다. 동구청이 지원한 100리터 용량의 쓰레기 수거용 마대 20개가 금세 가득 찼으며 600kg의 쓰레기 수거활동을 마친 후에는 봉사자들이 플라스틱 쓰레기 분리에도 손길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김수종 울산시의회 부의장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기후 변화에 대한 여러 활동 중 플라스틱 발자국 지우기 활동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슬도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성도님들의 활동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슬도가 천혜의 경관을 자랑할 것 같다."라며 하나님의 교회 측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교회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올해 장마철 폭우의 강도가 세져 곳곳에 폐기물과 쓰레기가 쓸려왔다. 아름다운 해변이 제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참여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6월에도 370명이 참가한 가운데 주전몽돌해변 일대에서 '플라스틱발자국 지우기' 캠페인을 펼쳤다.
출처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https://www.iusm.co.kr)
환경을 생각하고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더운날씨에도 해변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서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듯 합니다
첫댓글 지난 6월에도 370명이 참가한 가운데 주전몽돌해변 일대에서 '플라스틱발자국 지우기' 캠페인을 펼친 하나님의교회는 정말 멋집니다!!
봉사는 하나님의교회가 짱인듯~
여름에도 구슬 땀을 흘리며 해양 환경 보호에 앞장서서 플라스틱 발자국 지우기 활동을 하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선한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인식 변화에도 좋은 역할 을 할거 같습니다
해변 정화 활동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꼭 필요한 일이죠.
꾸준한 환경정화 운동을 하는 하나님의 교회를 응원합니다🫶
환경정화를 위해 더운 날씨에도 애쓰신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수고하셨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를 위해 모인 울산지역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
장마기간동안 많은 비가 와서 환경정화가 꼭 필요했을텐데, 하나님의교회 성도님들이 구슬땀 흘리며 수고하셨네요~ 역시 하나님의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