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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왼쪽)이 부통령 후보로 선택한 팀 월즈 미네소타주지사와 함께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첫 유세 집회를 열었다.
이날 두 사람이 손을 맞잡고 지지자들의 환호에 화답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
◇해리스·트럼프 러닝메이트 모두 공격형… 극과 극 치닫는 美대선
1.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수단이 재출범한 지 2년이 지났습니다.
합수단 재출범 후 지난달까지 추징보전 누적액은 2조550억원에 달합니다.
2. 금융당국이 티몬·위메프 환불 부담을 전자지급결제대행뿐 아니라 카드사도 분담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정부는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규모도 1조원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금융당국이 꺼내든 티메프 환불 분담
◇카드결제 취소절차 완료땐...중간에 있는 PG사가 물어줘
◇티메프 지불불능땐 독박
◇"대형 PG사도 감당 안된다"
◇정부, 티메프 사태 추가대책
◇이커머스 정산기한 단축하고...판매대금 별도 예치 의무화
3. 여·야·정 민생협의체가 구성될 전망입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월 임시국회에서 정쟁 휴전을 선언하고 일하는 국회로 복원시키자”고 제안하자 더불어민주당도 수용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상훈·진성준 정책위의장 회동 “이견 작은 민생 법안 빨리 통과”
■여·야·정 ‘민생 협의체’ 추진… 간호법·구하라법 처리 공감
4. 일본은행에서 비둘기파 발언이 나오자 아시아 증시에 훈풍이 불었습니다.
닛케이225는 전일 대비 1.19%, 코스프는 1.83% 상승했습니다.
대만 자취엔은 TSMC 주가가 상승하며 3.87% 올랐습니다.
◇화들짝 놀란 일본 “금리 안올리겠다”...시장 안도, 아시아증시 상승
5. 모든 지표가 ‘악소리’… 소상공인, 코로나 이후 최악의 시간
이달 소상공인이 전망하는 경기지수(BSI)가 3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내수(內需) 침체와 고금리가 여전한 상황에서 배달앱 수수료 인상, ‘티메프’ 미정산 사태까지 겹치며 점점 한계 상황에 내몰리는 소상공인이 늘고 있다.
정부가 지난달 소상공인 부담 경감을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했지만, “복합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경영 정상화를 꾀하기엔 역부족”이라는 반응이 대다수다.
◇8월 BSI 3년만에 최저치
◇이자도 못갚는 자영업자들…식당·모텔, 최악 연체율
◇얼어붙은 내수 경기
◇음식·숙박업 대출연체율 1.72%
◇PF 부실 덮친 건설업보다 높아
◇장마·폭염에 '휴가 특수' 실종
◇코로나때 빌린 대출 속속 만기
◇회수 힘든 자영업자 대출 1.3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