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아파트 생활만 하다보면 한번쯤 전원주택에 살아보고싶은 마음이 생기는데요...전원주택은 환금성이 떨어지기에 신중하게 구입하셔야겠죠. 아파트와 달리 체크해봐야할 항목이 있겠죠. 1. 목적 실거주 목적인지 아니면 주말용으로 사용할 목적인지에 따라 지역과 가격이 차이가 나겠죠.
2.입지와 교통 입지와 교통이 좋은곳은 무조건 좋겠죠. 허지만 이런곳은 가격이 매우 비쌀수밖에 없죠. 매일 출근을 해야하고 도시로 자주 가셔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비싼 입지를 선정할필요는 없습니다. 전원주택은 자연환경이 좋은곳 이런곳은 안쪽으로 들어가도 무방합니다. 단 안으로 들어간다고 하여 깊은곳이 아닌 2차선 도로와 진출입이 원할한곳이면 됩니다.
3. 도로확인 대부분의 전원주택은 개인들이 개발하여 만들어놓은 곳이 많습니다. 그러하기에 대부분의 도로가 개인도로입니다. 간혹 포장이 되어있으면 도로라고 매도인이 설명하고 계약하는경우가 있는데요.. 지적도상 도로인지가 중요합니다. 포장되어 관용적으로 사용하였다고 도로로 인정되는지 않되는지는 불분명할수있습니다.
4. 환급성 여부 예전에는 전원주택이 300PY이상 주택은 60PY으로 건축한 사례까 많은대요. 요즘은 소형화 추세입니다. 작은 토지를 구입하셔서 이후 소형주택을 짓는경우가 대부분의 형태입니다. 전원주택하면 관리비 걱정을 하시는데요. 이런부분에도 부합하여 소형화추세는 당분간 지속될것 같습니다.
5.혐오시설 여부 주변에 축사나 철탑등 혐오시설이 있는지 확인해야됩니다. 당연한 것 같지만 안내를 받아 처음가본 전원주택에 마음을 뺏겨 계약먼저 하고 나중에 발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번~5번이상 재차 방문하셔서 주변을 돌아보셔야합니다.
6. 상수도 및 지하수 대부분의 전원주택은 지하수인경우가 많습니다. 지역에 따라 대공을 파지않고 소공을 파서 지하수가 모잘라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울러 지하수 오염이 될 가능성을 살펴보셔야합니다. 주변에 오염원이 있는지를 꼭 체크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