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5월 17일 캐나타의 퀘벡주에서 태어난 Steve Barakatt은 세계를 무대로 연주자, 프로듀서, 작곡가, 가수로까지 맹활약하고 있는 뮤지션이다. 이미 4살의 어린 나이에 음악에 빠져 피아노 레슨을 받기 시작했다는 스티브 바라켓은 이후 10년 동안 클래식 교육을 받으며 음악의 기본을 다진다. 13살의 어린 나이에 실력을 인정 받아 퀘벡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솔로 협연을 하는 등 클래식 뮤지션으로서 두각을 나타내던 그는 이후 재즈 음악에 심취, 재즈로 음악적 방향을 돌리며 팝 뮤지션으로서의 길에 발을 들여 놓게 된다. 클래식에서 다진 기본기에 재즈의 즉흥성과 감각을 더한 바라켓은 이후 팝 음악과 작곡, 편곡에까지 공부의 영역을 넓혔으며, 프로듀싱에도 욕심을 가져 음악에 관련된 기술적인 부분까지 자신의 영역으로 만들어 나간다. 이러한 모든 것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을 당시 그의 나이는 16세였다.
Steve Barakatt - Flying
Rainbow Bridge (feat. Jean-Pierre Zanella)
Steve Barakatt - Angel Over Me
(구)KTX 종착역음악(Steve Barakatt-Dreamers)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야니(Yanni)는 야니스 크리소말리스(Yiannis Hrysomallis)라는 이름을 가지고 세상에 나왔다.
1954년 12월 14일생인 야니는 그리스 칼라마타에서 태어났으며 어린시절 독학으로 연주와 작곡능력을 연마했다. 또한 십대 시절에는 그리스의 유명한 수영선수이기도 했는데 당시 50미터 자유형 부문에서 국내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고 한다. 18세 때 그의 고향을 떠나 미네소타 주립대에 입학해 심리학을 공부했으며 당시 카멜레온(Chameleon)이라는 밴드에서 건반을 연주했고 밴드는 당시 미국 중서부 지방에서 괜찮은 인기를 얻고 있었다.
야니는 정식으로 음악교육을 받지도, 그리고 악보를 읽지도 못하지만 대학 졸업 이후 음악에 관한 일을 하기로 마음먹는다. 야니 자신만이 알아볼 수 있는 표기법과 영감으로 비로소 음악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1980년도 무렵, 야니는 락앤롤을 그만두고 연주곡으로 채워진 자신의 솔로 작업에 전념하기 시작하면서 캘리포니아로 이주한 후 1987년부터는 영화/텔레비전의 사운드트랙 작업을 주로 하게 된다.
Yanni - I Genitori
Yanni - “Aria” Ode to Humanity
베토벤, 바네사 메이도 그렇지만
AI가 이들을 모방해도 창조해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알파고는 이세돌이 될 수 없고
클론은 클론일 뿐.
예술과 음악, 창의적인 엔지니어링 프로그램 등
위대한 작업은 한 평생을 바쳐야 비로소 영감을 발휘하는데
영성이 없다면 인간의 수준을 넘어선 인간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악한 인간이 영성을 가졌다면 모를까나 ㅎㅎ
만약 그렇다해도
앞으로의 시대는 그들이 살아가기 적합하지 않을 것이기에.. ^^
첫댓글 고맙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저는 스티브 바라캇의 레인보우 브릿지를 정말 좋아하는데 AI는 절대 그런 영혼을 채워주는 아름다운 감성 창조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좋은 음악 소개 고맙습니다.✨
그 곡도 올릴까하다 패스했는데 추가했습니다 ㅎㅎ
음악으로 남을 위한다는 '마음'을
마음없는 AI가 흉내낼 수는 없는 것이죠 ^^
https://youtu.be/u4BBupXbEpM
잘 들었어요 ㅎㅎ
PLAY
감사합니다.😊
특히 Angel Over Me 너무 좋네요.
편안한 음악들으시면서 푹 주무세요~ ㅎㅎ
저도 그거 너무 좋아요 ㅎㅎ
새벽에 듣는 Rainbow Bridge 너무 좋네요~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릴때 들으면 더욱 행복할거 같아요ㅎ
감사합니다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