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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2 어릴적 뽑기의 추억
nossem 추천 2 조회 212 22.02.22 14:2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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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22 16:30

    첫댓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 뽑기도 등장합니다만
    대한민국 사회는 거기에다 마피아 게임까지 짬뽕해 놓은 듯
    2006년 1000만을 찍었던 영화 괴물은 덤이라 할 것인데

    돈의 맛 욕망이라는 덫으로 부터 어떻게 하든 결코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는 저주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놓았을런지도 모를 결계를 풀어제치고
    대한민국이 새로운 길을 만들고 열어 나갈 것인지

    이번 대선이야말로 그 갈림길이 될 것이 아닌가
    대한민국 국민들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 주어야 할 것입니다!

  • 작성자 22.02.22 21:23

    흔히들 민초들이 착각하는 것이 저력이라는 말장난 같네요

    저력은 저력, 저력, 저력..... 말로 하는 것이 아닌 행동으로 보일때 저력이 나오겠죠
    즉, 옳고 그름의 사심없는 구분없이 말로하는 저력이나 알고자하는 마음 없는 저력은 공염불이겠죠

    즉, 기레기들 주장의 여론조사에 일비일휘하고 공적/사적 구분도 못하는 저력은 발목만 잡겠죠(흔히들 말하는 똥파리들)

  • 22.02.23 01:55

    @nossem 맞습니다. 저력이 행동으로까지 발현하지 못할 때는 말장난에 그치는것은 당연지사라할 것으로
    실로 결정적인 지점을 언급해 주셨다 할 것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행동이 따르지 않는 언사야말로
    공연불에 다름아니라 할 것으로 자신의 생각 대로 행동하고 그리햐여 세상을 변화시키기까지 하는 일이야말로 얼마나 중요한 일일 것인가 언급하신 바 (흔히들 말하는 똥파리들) 까지 굳이 언급치 않더라도
    실질적 변화에 방점을 찍어야 할 것이라는 취지에는 적극 공감하는 바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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