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와 위성방송, IPTV 등을 통하여 뉴스·드라마·교양·오락·스포츠 등 모든 장르를 방송하는 채널.줄여서 종편(綜編)이라고도 합니다. 뉴스 보도를 비롯하여 드라마·교양·오락·스포츠 등 모든 장르를 편성하여 방송할 수 있는 채널을 말합니다. 모든 장르를 편성한다는 점에서는 지상파와 차이점이 없으나 케이블TV(유선텔레비전)나 위성TV를 통해서만 송출하기 때문에 여기에 가입한 가구만 시청할 수 있습니다. 또 하루 19시간으로 방송 시간을 제한받는 지상파와는 달리 24시간 종일 방송을 할 수 있고, 중간광고도 허용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방송통신위원회는 31일 이 같은 내용의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대상법인’을 선정·의결했다고 밝혔는데요,
태광그룹이 중심이 된 케이블연합종편채널은 753.11점, 한국경제가 중심이 된 에이치유비는 770.18점을 받아 고배를 마셨습니다.한편, 보도전문 방송채널에는 가 최대주주인 TV(채널명 TV) 829.71점을 받았습니다. 이번 선정은 지난 12월 23일~31일까지 9일 동안, 경기도 양평군 KOBACO 연수원에서 진행된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심사위원회’의 심사에 따른 것인데요,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선정된 승인 신청법인이 선정 결정일로부터 3개월(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 3개월 범위 내에서 1회에 한하여 연장 가능) 이내에 승인 신청서류 상 계획한 자본금 납입을 완료한 후 법인등기부등본을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하는 경우, 승인장을 교부(필요 시 승인 조건 부과)할 계획입니다.단, 기존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의 경우, ‘보도프로그램 편성 채널의 처분’이 완료된 후 승인장을 교부받을 수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는 승인장 교부 시 필요한 경우 승인 조건을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문의: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정책국 방송채널정책과 02-750-2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