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권 충남도지사 후보 사무소 개소식 및 출정식
박태권, 한나라당 충남도지사 출마 선언
"유일한 CEO출신" 강조...
박근혜님을 지지하고 계시는 박태권(59) 전 충남지사가 한나라당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박태권 예비후보는 2006년 1월 31일 14:00 충남 천안시 소재 박태권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사무소(041-575-5700) 개소식 겸 출정식을 갖는다.
박 전 지사는 24일 오전 한나라당충남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일한 CEO출신 도지사 후보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충남주식회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전 지사는 "충남을 21세기 동북아 경제권 중심지역뿐만 아니라 통일조국의 기틀을 조성키 위해 행정도시의 성공적 건설과 도청이전을 축으로 IT·NT·BT·ET와 연계된 반도체 단지를 조성하는 등 명실공히 한국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항선을 축으로 하는 북서해안권은 중국 등 동북아 무역의 거점지역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신산업단지와 관광레저단지, 실버요양 휴양단지 등을 구축하고, 백제문화와 내포문화를 재조명하여 충남의 균형발전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박 전 지사는 특히 금하유통(주) 대표이사와 13대 국회의원, 문화체육부 차관, 충남도지사 등의 경력을 내세운 뒤 "충남의 미래가 필요로 하는 인물은 , 정치행정의 전문성은 물론이고, 경영능력을 갖춘 CEO출신 경제 전문가"라며 자신이 이에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도청이전 문제에 대해서는 "도청은 가능한 한 빨리 옮겨야 한다"며 "바둑에서 장고 끝에 악수를 둔다는 말처럼 심 지사가 너무 오랫동안 이 문제를 끌고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출마선언으로 한나라당 충남도지사 예비 후보는 경쟁력이 높은 미래의 땅 희망의 충청남도를 만들겠다는 출마소신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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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권 충남도지사 후보 사무소 개소식 및 출정식
장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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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3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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