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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한국역사바로알기 스크랩 역사왜곡 `몽골은 러시아 사하공화국에 있었다`
YESSO 추천 2 조회 1,068 15.07.22 11:0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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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22 11:56

    첫댓글 음모론의 특징이, 그 근거가 상당히 빈약하거나 수많은 IF에 기초한다는데 있죠.

  • 15.07.22 12:20

    그럼 한반도 동쪽에 있는 일본은 유럽과 아프리카대륙이 되는 거네요. 신기하네.

  • 작성자 15.07.22 13:05

    그에 대한 부분들은 국사편찬위원회 조선왕조실록과 고전번역원에 들어가셔서
    일본관련 검색어들로 글들을 읽으시다보면 아시게 되실 것입니다.

  • 작성자 15.07.22 12:22

    위의 글에 고지도들은 수많은 지도들 중에 선정된 것입니다.
    수많은 고지도들에 몽골의 위치는 북해인근 이었습니다.

    몽골관련글들에 나오는 지도들은 구글에서 검색하시면 지도들을 보실수 있으시니
    지도들을 확인하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15.07.22 13:31

    성종 12년 10월 17일의 양성지의 저 발언은 조선의 사방에 대한 것이 아니라 동북아시아 전체 또는 명나라의 사방에 대한 언급입니다.('고금 천하의 형세' 등의 표현에 유의) 양성지는 인용하신 구절 바로 뒤에 '조선'에 대해 따로 언급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 점은 분명하지요. 그러니 서역의 사막과 북쪽의 사막이란, 명나라 서쪽의 타클라마칸 사막 같은 것들(오늘날 위구르, 청해성 일대)과 명나라 북쪽 (내)몽골쪽의 고비사막(바단지린사막, 텅거리사막 등)을 말하는 것이라고 보면 자연스레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이걸 억지로 조선 서부와 북부 접경의 지형 묘사인 양 왜곡하면 안 됩니다.

  • 작성자 15.07.22 13:59

    위의 글은 몽골에 대한 것입니다. 몽골의 동쪽에 COREA가 있었습니다.
    몽골이 어디에 있었는지 알아야 COREA가 어디에 있었는지 알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사랑님께서는 발췌와 왜곡을 말씀하시는데 장문의 글중 일부를 발췌하여 인용하는 것은 일반적인 것입니다.
    독자분들께서 찾아보실 수 있도록 출처를 달아 놓았으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찾아서 보실 것입니다.

    위의 글에 대하여 정 불편하시다면

    님께서는 몽골의 위치를 어디로 보시는지 근거는 무엇인지를 자세히 쓰셔서 게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회원님들께서 보시고 더 정확한 판단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15.07.22 13:57

    @YESSO 전문가 기사들 말고, 직접 해당 고지도를 가지고와 그 지도가 왜 유용하고, 몽골관련 지리가 어떻게 표기가 되어있는지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무엇인가 주장을 하려면 "니들이 알아봐라" 하기 이전에, 직접 그 근거를 찾아서 보여주는건 기본이니까요.

    지금 전세계에서 그 고지도들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많는데 왜 오로지 님만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15.07.22 14:20

    @아쿠마 글속에 지명들의 위치를 분류한 목록이 있습니다.
    구글에서 지도제작자의 이름과 연도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도를 가지고 직접 찾아가야 할 만하다면 그럴 수는 있습니다. 그 전에 인터넷으로 먼저 확인을 하시는 것이 순서일 것입니다.
    http://cafe.daum.net/hanryulove/5Qxi/13580

    고지도들의 지명이 조작되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이전에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다수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다만 자료들을 수집하고 탐구하여 결과를 내는 것이 시간이 많이 필요한 작업이고 결과를 얻는다 해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우선 몽골의 위치에 대하여 구글로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 15.07.22 14:22

    @YESSO 지도를 들고 찾아오라는게 아니라, 게시글로 글씨를 읽을 수 있는 정도의 고지도 사진을 올리면 간단한 일일겁니다. 그런 정도의 근거도 없이 그냥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쓴 기사만 가지고 신뢰를 할 수는 없는 것이죠.

  • 15.07.22 14:24

    참고로 중국고전에 나오는 '북해'라는 것은 바이칼 호수를 의미합니다. 몽골은 바이칼 호수 남쪽에 위치하는 것이 맞구요.
    일반적으로 '북해'라는 명칭은 유럽 북쪽의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대륙의 사이를 호칭합니다.

  • 작성자 15.07.22 14:29

    아쿠아님 황하는 북해로 흐르다고 하였습니다. 바이칼호수가 북해라면 황하는 무엇입니까?

  • 15.07.22 14:58

    @YESSO 중국고전에서는 현재의 발해만을 북해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요. 황하가 북해로 흐른다는 건 그리 이해하시면 됩니다. 예컨대 오늘날 산동반도 지역(청주)의 북쪽 발해만 연안에는 '북해'(北海)라는 지명이 있는데(후한의 청주 북해국, 당의 청주 북해현) 이 또한 발해만을 북해라 부른 흔적이라 보심 됩니다. (<삼국지연의> 에서 여러 군웅들 중 '북해태수 공융' 이라는 자가 있는데, 여기서의 북해도 그런 취지라고 보심 되지요)

  • 작성자 15.07.22 14:53

    @좋은사랑 현재의 발해만이 북해라는 말씀을 하시니... 그럼 발해만이 북해라면 남쪽에 몽골은 어디입니까?

  • 15.07.22 15:09

    @YESSO 어떤 구절을 말씀하시는지 그 구절을 제시하세요. 그리고 북해라 불리는 곳 중 발해만이 있다는 건 역사적 상식입니다. 저의 특출난 견해가 아니지요.

    예를 더 들어보자면 <맹자> 양혜왕 상편에 보면 挾泰山以超北海(태산을 옆구리에 낀 채로 북해를 넘는 것)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물론 이는 비유인데, 이런 비유가 가능할 정도로 태산과 북해가 지도상으로 가깝다는 말이 될 겁니다. 산동반도 쪽의 태산과 바로 인근의 발해만이라면 지도로 볼 때 저런 비유가 충분히 가능한 거리가 되지요.

  • 작성자 15.07.22 15:30

    @좋은사랑 아쿠마님은
    ‘참고로 중국고전에 나오는 '북해'라는 것은 바이칼 호수를 의미합니다. 몽골은 바이칼 호수 남쪽에 위치하는 것이 맞구요.
    일반적으로 '북해'라는 명칭은 유럽 북쪽의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대륙의 사이를 호칭합니다.’ 하셨는데

    좋은사람님은
    '중국고전에서는 현재의 발해만을 북해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요' 하셨습니다.

    발해만을 북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과 북해라는 주장은 다를 것입니다.

    좋은사람님께서 생각하시는 몽골 북쪽의 북해는 어디입니까?

  • 15.07.22 15:36

    @YESSO '중국고전'에서는 바이칼 호를 북해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발해만을 북해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해만을 북해라 하는 경우도 있다는 건, 앞서 제시해 드린 몇 가지 사례만으로도 충분히 짐작 가능하실 겁니다.)

    이는 '북해' 라는 표현이 쓰인 문맥으로 파악하면 될 일입니다. 그러니 몽골 북쪽에 북해가 있다는 구절이 궁금하시다면 그 원문을 제시해 주세요. 저도 어지간한 사서의 전체 원문을 찾을 능력 정도는 되니까 일부만 인용해 주시면 전체 문장을 보고 그 맥락을 파악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문도 보이시지 않은 채 그냥 무턱대고 '몽골 북쪽의 북해는 어디입니까' 라고 물으시면 제가 무슨 답변을 드려야 할까요?

  • 작성자 15.07.22 16:11

    @좋은사랑
    아쿠마: 참고로 중국고전에 나오는 '북해'라는 것은 바이칼 호수를 의미합니다. 몽골은 바이칼 호수 남쪽에 위치하는 것이 맞구요.

    YESSO: 아쿠아님 황하는 북해로 흐른다고 하였습니다. 바이칼호수가 북해라면 황하는 무엇입니까?

    좋은사랑: 중국고전에서는 현재의 발해만을 북해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요. 황하가 북해로 흐른다는 건 그리 이해하시면 됩니다.

    YESSO: 현재의 발해만이 북해라는 말씀을 하시니... 그럼 발해만이 북해라면 남쪽에 몽골은 어디입니까?

  • 작성자 15.07.22 16:11

    @좋은사랑
    좋은사랑: 그리고 북해라 불리는 곳 중 발해만이 있다는 건 역사적 상식입니다.

    좋은사랑: 과연 발해만의 남쪽에 몽골이 있다는 맥락의 문장이 있을지는 매우 의심스럽군요.

    몽골과 북해를 말하는 자리에서 발해만도 북해라는 말을 하신 것은 좋은사람님 이십니다.
    발해만의 남쪽에 몽골이 있다는 맥락의 문장을 발견하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15.07.22 16:18

    @YESSO 대화가 안 통하는 분이로군요. 주장을 하고 싶거나 반론을 하고 싶으면 최소한의 근거나 출처 등등을 제시하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무 근거도 없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어떤 이야기든 원문 가져 오시면 설명해 드리겠다고까지(사실 제가 그렇게까지 해야 할 의무도 없지만....) 말씀드리고 있지 않습니까?

  • 작성자 15.07.22 17:34

    @좋은사랑 이제까지 오갔던 말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님께서 하신 말씀이기에 올린 것인데 말씀이 바뀌신것은 올리고 나서야 봤습니다.
    마지막 댓글들은 원하시면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악의가 있는 것은 아니니 불편한 마음이 있으시면 푸시기 바랍니다.

  • 15.07.22 14:34

    한국이 옛날에는 대국이라는 말이 맞는 듯 ~~
    한류가 뻗어나가는걸 보면 이해가 감 ~
    예전부터 작은 나라라면 한류가 생기기도 힘듬 .
    다른 나라 사람들은 한국의 존재에 대해서 알고 있다는 듯
    일부 매국 학자들만 한국의 역사를 폄하함
    왜냐하면 자기들이 먹고 살아야 하니깐
    한마디로 역사의 진싱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사학자들

  • 15.07.26 03:55

    한반도가 아메리카 대륙이다???
    황당무괴한 망상으로 밖에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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