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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구조선사연구회 원문보기 글쓴이: 성지
'몽골은 러시아 사하공화국에 있었다' | |||||||||||||||||||||||||||||||
COREA 역사를 약소국으로 조작하기 위해 현지역으로 이동.. | |||||||||||||||||||||||||||||||
[홍익/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타임즈-김종문] 전 세계에 유통되고 있는 수많은 영문고지도들의 Mongal(몽골,蒙古)의 위치는 1700년대 전후로 크게 다르며, 1700년 이전에 제작됐다는 영문고지도들의 대다수는 Mongal을 현재의 유라시아 중앙이 아닌 북동쪽으로 만리 가까이 떨어진 북해근처에 표시했습니다.
Mongal(몽골)은 Sakha Republic(사하공화국)에 있었다. 현재 고지도상의 Mongal(몽골)이 있었던 지역의 지형은 16세기 고지도들과는 판이하게 다르며 현 지형에서 수심이 낮은 지역을 육지로 표시했을 때의 지형과 더 유사합니다. 현 지형에 16세기영문고지도들을 참고하여 수심이 낮은 지역을 육지로 표시한 후 Mongal(몽골)의 위치를 찾아보겠습니다.
바다가 된 16세기 지도들의 육지를 채색하고 강줄기들을 표시한 후 보면 한국인들이 선구자를 통해 익히 아는 Chairan(해란)의 북서쪽 1:바이칼호수의 강줄기들 특히 3, 4번은 현재와 거의 일치하게 그려져 있고 5:몽골의 산들은 2000m가 넘는 산들이 산맥을 형성하고 있으며 높이가 나오지 않는 산들이 2000km가 넘게 밀집되어 있습니다. 수많은 고지도들에 Mongal(몽골)이 있었던 지역은 현재 러시아의 Sakha Republic(사하공화국)이 있습니다.
Sakha Republic(사하공화국)의 사막과 초원 Sakha Republic(사하공화국)을 보면 공화국전체가 산과 사막과 초원지대로 되어 있으며 사막으로 보이는 곳들은 영상을 자세히 볼 수 없으나 올려진 사진들로 사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십킬로의 사막들이 도처에 있으며 기후가 변해서인지 사막들이 녹지로 변해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Mongal(몽골)은 수많은 유목민족들의 삶의 터전이며 많은 동물들을 키울 수 있는 드넓은 목초지들이 있는 곳으로 사하공화국을 보면 유목에 적합한 지역이며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목축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사하공화국은 수많은 가축을 키울 수 있는 끝도 보이지 않는 드넓은 목초지들이 있는 몽골의 모습입니다. 대조선COREA는 Mongal(몽골)의 동쪽에 있었다. 수많은 고지도들을 조작하여 Mongal(몽골)을 이동시킨 것은 몽골의 동쪽에 위치했던 COREA의 역사를 朝鮮半島(조선반도)에 약소국으로 조작하기 위해서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렇다면, Mongal(몽골)과 대조선COREA의 위치를 알 수 있는 기록들을 보겠습니다. 揆園史話(규원사화): 숙종 2년(1675년)에 북애(北崖)노인이 민족의 앞날을 걱정하며 고려 말의 이명(李茗)이 지은 ≪진역유기 震域遺記≫를 중심으로 저술한 역사책이다. 규원사화 만설(漫說)편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무릇 조선의 땅은 북으로는 대황(大荒)과 연결되어 있으니 곧 얼어붙은 하늘과 빙판 같은 땅이 우리의 퇴로를 끊고 있고, 서쪽으로는 몽고와 접하니 만리에 뻗친 사막이 우리의 왼쪽으로 뻗은 팔뚝을 끊고 있으며... 夫, 朝鮮(之)地, 北連大荒, 則凍天氷地, 斷我後退之路 西接蒙古, 而萬里流沙, 斷我左展之臂... 위 역사서의 기록을 고지도에 대입해 보면, 대조선COREA의 서쪽으로 Mongal(몽골)의 BELOR DESERT(베얼사막)이 만리에 뻗어 있었으며 몽골이 현재의 Sakha Republic(사하공화국)에 있었으므로 동쪽에 접해 있었던 COREA는 미대륙에 있었던 것입니다.
고지도 상 COREA의 韓半島(한반도)는 幾於萬里(수만리) 크기였다 조선왕조실록의 다수의 기사들에 Mongal(몽골)의 동쪽에 있었던 COREA의 韓半島(한반도)는 幾於萬里(수만리) 크기라고 명확하게 나옵니다. 성종 134권, 12년(1481 신축 / 명 성화(成化) 17년) 10월 17일(무오) 1번째기사 입니다. 대조선COREA의 저명한 지리학자인 남원군(南原君) 양성지(梁誠之)가 상언(上言)하기를, ...중략... 신이 고금(古今) 천하의 형세(形勢)로 말씀드리면, 구주(九州) 안은 오직 (COREA)중국 황제가 다스리는 바이며, 사해(四海)의 밖으로 서역(西域)은 총령(葱嶺)과 사막(沙漠)이 약 3만리나 되며, 북쪽은 사막(沙漠) 불모(不毛)의 땅이어서 황막(荒漠)하기 끝이 없고, 동이(東夷)는 일본으로써 바다로 둘러쌓인 나라이며, ...중략... 생각건대 우리 나라는 요수(遼水)의 동쪽 장백산(長白山)의 남쪽에 있어서 3면이 바다와 접하고 한쪽만이 육지에 연달아 있으며 지역의 넓이가 수만리(幾於萬里)나 됩니다. ... 臣以古今天下之勢言之, 九州之內, 固中國帝王之所理也, 四海之外, 西域則葱嶺流沙幾三萬里, 北方則沙漠不毛, 窮荒無際, 東夷則扶桑日本, 環海爲國...중략...惟我大東, 居遼水之東、長白之南, 三方負海, 一隅連陸, 幅員之廣, 幾於萬里。 조선의 ‘서역(西域)은 총령(葱嶺)과 사막(沙漠)이 약 3만 리’ 에서 총령은 현재의 파미르 고원이 아닌 북미 북서의 고원지역을 말하며 사막은 16세기 고지도들의 몽골사막인 BALOR DESERT(베얼사막)를 말하는 것이겠습니다. 수많은 고지도들이 Mongal(몽골)의 위치를 Sakha Republic(사하공화국)으로 그렸음으로 몽골의 동쪽에 있으며 삼면이 바다에 둘러싸인 幾於萬里(수만리)크기의 韓半島(한반도)는 미대륙인 것입니다.
Mongal(몽골)은 세계사를 알 수 있는 지리인식의 기준이 되는 지명으로 몽골의 위치에 따라 주변국들의 역사는 이동되게 되어 있으며 몽골의 동쪽에 있었던 대조선COREA는 원래의 韓半島(한반도)인 미대륙에서 현재의 한반도인 朝鮮半島(조선반도)로 이동되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역사는 이렇듯 이동된 지명을 기준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지명이동의 목적은 대조선COREA의 자손들이 자국의 역사를 모르도록 하는데 있을 것이며, 진실된 영문고지도들이 미대륙에 COREA가 있었음을 증거 함으로 그러한 고지도들을 사람들이 모르도록 하기 위하여 몽골과 여러 중요지명들을 이동시킨 무수한 조작지도들을 만들어 유통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Mongal(몽골)의 위치는 영문고지도나 역사서를 기준을 볼때 이렇게 이동되었습니다. 이것을 바르게 아시고 지명이동에 분개하시는 분들이 모래알처럼 많아질 때 조작된 지명들을 바로잡고 COREA의 진실된 역사를 회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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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모론의 특징이, 그 근거가 상당히 빈약하거나 수많은 IF에 기초한다는데 있죠.
그럼 한반도 동쪽에 있는 일본은 유럽과 아프리카대륙이 되는 거네요. 신기하네.
그에 대한 부분들은 국사편찬위원회 조선왕조실록과 고전번역원에 들어가셔서
일본관련 검색어들로 글들을 읽으시다보면 아시게 되실 것입니다.
위의 글에 고지도들은 수많은 지도들 중에 선정된 것입니다.
수많은 고지도들에 몽골의 위치는 북해인근 이었습니다.
몽골관련글들에 나오는 지도들은 구글에서 검색하시면 지도들을 보실수 있으시니
지도들을 확인하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성종 12년 10월 17일의 양성지의 저 발언은 조선의 사방에 대한 것이 아니라 동북아시아 전체 또는 명나라의 사방에 대한 언급입니다.('고금 천하의 형세' 등의 표현에 유의) 양성지는 인용하신 구절 바로 뒤에 '조선'에 대해 따로 언급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 점은 분명하지요. 그러니 서역의 사막과 북쪽의 사막이란, 명나라 서쪽의 타클라마칸 사막 같은 것들(오늘날 위구르, 청해성 일대)과 명나라 북쪽 (내)몽골쪽의 고비사막(바단지린사막, 텅거리사막 등)을 말하는 것이라고 보면 자연스레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이걸 억지로 조선 서부와 북부 접경의 지형 묘사인 양 왜곡하면 안 됩니다.
위의 글은 몽골에 대한 것입니다. 몽골의 동쪽에 COREA가 있었습니다.
몽골이 어디에 있었는지 알아야 COREA가 어디에 있었는지 알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사랑님께서는 발췌와 왜곡을 말씀하시는데 장문의 글중 일부를 발췌하여 인용하는 것은 일반적인 것입니다.
독자분들께서 찾아보실 수 있도록 출처를 달아 놓았으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찾아서 보실 것입니다.
위의 글에 대하여 정 불편하시다면
님께서는 몽골의 위치를 어디로 보시는지 근거는 무엇인지를 자세히 쓰셔서 게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회원님들께서 보시고 더 정확한 판단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YESSO 전문가 기사들 말고, 직접 해당 고지도를 가지고와 그 지도가 왜 유용하고, 몽골관련 지리가 어떻게 표기가 되어있는지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무엇인가 주장을 하려면 "니들이 알아봐라" 하기 이전에, 직접 그 근거를 찾아서 보여주는건 기본이니까요.
지금 전세계에서 그 고지도들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많는데 왜 오로지 님만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아쿠마 글속에 지명들의 위치를 분류한 목록이 있습니다.
구글에서 지도제작자의 이름과 연도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도를 가지고 직접 찾아가야 할 만하다면 그럴 수는 있습니다. 그 전에 인터넷으로 먼저 확인을 하시는 것이 순서일 것입니다.
http://cafe.daum.net/hanryulove/5Qxi/13580
고지도들의 지명이 조작되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이전에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다수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다만 자료들을 수집하고 탐구하여 결과를 내는 것이 시간이 많이 필요한 작업이고 결과를 얻는다 해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우선 몽골의 위치에 대하여 구글로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YESSO 지도를 들고 찾아오라는게 아니라, 게시글로 글씨를 읽을 수 있는 정도의 고지도 사진을 올리면 간단한 일일겁니다. 그런 정도의 근거도 없이 그냥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쓴 기사만 가지고 신뢰를 할 수는 없는 것이죠.
참고로 중국고전에 나오는 '북해'라는 것은 바이칼 호수를 의미합니다. 몽골은 바이칼 호수 남쪽에 위치하는 것이 맞구요.
일반적으로 '북해'라는 명칭은 유럽 북쪽의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대륙의 사이를 호칭합니다.
아쿠아님 황하는 북해로 흐르다고 하였습니다. 바이칼호수가 북해라면 황하는 무엇입니까?
@YESSO 중국고전에서는 현재의 발해만을 북해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요. 황하가 북해로 흐른다는 건 그리 이해하시면 됩니다. 예컨대 오늘날 산동반도 지역(청주)의 북쪽 발해만 연안에는 '북해'(北海)라는 지명이 있는데(후한의 청주 북해국, 당의 청주 북해현) 이 또한 발해만을 북해라 부른 흔적이라 보심 됩니다. (<삼국지연의> 에서 여러 군웅들 중 '북해태수 공융' 이라는 자가 있는데, 여기서의 북해도 그런 취지라고 보심 되지요)
@좋은사랑 현재의 발해만이 북해라는 말씀을 하시니... 그럼 발해만이 북해라면 남쪽에 몽골은 어디입니까?
@YESSO 어떤 구절을 말씀하시는지 그 구절을 제시하세요. 그리고 북해라 불리는 곳 중 발해만이 있다는 건 역사적 상식입니다. 저의 특출난 견해가 아니지요.
예를 더 들어보자면 <맹자> 양혜왕 상편에 보면 挾泰山以超北海(태산을 옆구리에 낀 채로 북해를 넘는 것)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물론 이는 비유인데, 이런 비유가 가능할 정도로 태산과 북해가 지도상으로 가깝다는 말이 될 겁니다. 산동반도 쪽의 태산과 바로 인근의 발해만이라면 지도로 볼 때 저런 비유가 충분히 가능한 거리가 되지요.
@좋은사랑 아쿠마님은
‘참고로 중국고전에 나오는 '북해'라는 것은 바이칼 호수를 의미합니다. 몽골은 바이칼 호수 남쪽에 위치하는 것이 맞구요.
일반적으로 '북해'라는 명칭은 유럽 북쪽의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대륙의 사이를 호칭합니다.’ 하셨는데
좋은사람님은
'중국고전에서는 현재의 발해만을 북해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요' 하셨습니다.
발해만을 북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과 북해라는 주장은 다를 것입니다.
좋은사람님께서 생각하시는 몽골 북쪽의 북해는 어디입니까?
@YESSO '중국고전'에서는 바이칼 호를 북해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발해만을 북해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해만을 북해라 하는 경우도 있다는 건, 앞서 제시해 드린 몇 가지 사례만으로도 충분히 짐작 가능하실 겁니다.)
이는 '북해' 라는 표현이 쓰인 문맥으로 파악하면 될 일입니다. 그러니 몽골 북쪽에 북해가 있다는 구절이 궁금하시다면 그 원문을 제시해 주세요. 저도 어지간한 사서의 전체 원문을 찾을 능력 정도는 되니까 일부만 인용해 주시면 전체 문장을 보고 그 맥락을 파악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문도 보이시지 않은 채 그냥 무턱대고 '몽골 북쪽의 북해는 어디입니까' 라고 물으시면 제가 무슨 답변을 드려야 할까요?
@좋은사랑
아쿠마: 참고로 중국고전에 나오는 '북해'라는 것은 바이칼 호수를 의미합니다. 몽골은 바이칼 호수 남쪽에 위치하는 것이 맞구요.
YESSO: 아쿠아님 황하는 북해로 흐른다고 하였습니다. 바이칼호수가 북해라면 황하는 무엇입니까?
좋은사랑: 중국고전에서는 현재의 발해만을 북해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요. 황하가 북해로 흐른다는 건 그리 이해하시면 됩니다.
YESSO: 현재의 발해만이 북해라는 말씀을 하시니... 그럼 발해만이 북해라면 남쪽에 몽골은 어디입니까?
@좋은사랑
좋은사랑: 그리고 북해라 불리는 곳 중 발해만이 있다는 건 역사적 상식입니다.
좋은사랑: 과연 발해만의 남쪽에 몽골이 있다는 맥락의 문장이 있을지는 매우 의심스럽군요.
몽골과 북해를 말하는 자리에서 발해만도 북해라는 말을 하신 것은 좋은사람님 이십니다.
발해만의 남쪽에 몽골이 있다는 맥락의 문장을 발견하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YESSO 대화가 안 통하는 분이로군요. 주장을 하고 싶거나 반론을 하고 싶으면 최소한의 근거나 출처 등등을 제시하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무 근거도 없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어떤 이야기든 원문 가져 오시면 설명해 드리겠다고까지(사실 제가 그렇게까지 해야 할 의무도 없지만....) 말씀드리고 있지 않습니까?
@좋은사랑 이제까지 오갔던 말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님께서 하신 말씀이기에 올린 것인데 말씀이 바뀌신것은 올리고 나서야 봤습니다.
마지막 댓글들은 원하시면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악의가 있는 것은 아니니 불편한 마음이 있으시면 푸시기 바랍니다.
한국이 옛날에는 대국이라는 말이 맞는 듯 ~~
한류가 뻗어나가는걸 보면 이해가 감 ~
예전부터 작은 나라라면 한류가 생기기도 힘듬 .
다른 나라 사람들은 한국의 존재에 대해서 알고 있다는 듯
일부 매국 학자들만 한국의 역사를 폄하함
왜냐하면 자기들이 먹고 살아야 하니깐
한마디로 역사의 진싱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사학자들
한반도가 아메리카 대륙이다???
황당무괴한 망상으로 밖에 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