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995년 김영삼 정부 때, 미국과의 자동차 무역 협상 중 당시 무역 통상 실장이던 한덕수가 협상팀도 아닌데 이면 협의를 해줬으며, 2012년 한미 FTA 협약 당시 약값의 상한선 폐지 문제와 쟁점을 다투고 있을 때 당시 주미 한국 대사였던 한덕수가 미국 기업과 만나 상한제를 풀어주려고 했다가 복지부가 알고 막은 뒤 이명박 대통령이 경질함.
중국?
2000년에 중국산 마늘에 대한 관세율을 인상하는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처에 중국이 한국산 휴대폰과 폴리에틸렌 수입 잠정 중단이라는 보복조치로 촉발된 '마늘 협상 파동'이 일어났고, 당해 7월 당시 한덕수 통상교섭본부장 주도 하에 중국과의 협상을 타결했었다.
하지만, 2년 뒤 정부가 중국산 마늘 세이프가드 연장을 2년 반으로 제한하는 이면합의를 추진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으며, 중국의 통상무역 보복 위협에 마늘시장 수입 안전 장치를 내준 것이란 비판이 제기됐고,
이로 인해 당시 국민의정부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자리에서 물러났다는 보도가 2025년 4월에 다시 나왔다.
그리고 이 협상의 결과로 당시 정부는 129억의 손실을 입었다는 보도가 있었음.
일본?
일본 역사 왜곡 문제가 크게 불거졌던 지난 2013년 주한일본대사관이 주최한 일본 천황 생일 축하연에 한덕수 후보자가 참석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공교롭게도 윤석열 정부 초기 내각 후보자로 같이 지명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도 동석했다.
당시 한 후보자는 무역협회 회장이었고, 박 후보자는 중앙일보 대기자였다.
또한 당시 한국공항공사 사장이었던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도 참석했다.
첫댓글 경기고 서울대 하버드를 나와서 그런가 능력 잣도없는 영감탱이를 학벌만 보고 계속 추대하는 ㅂㅅ들은 도대체 누구인지 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