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햇볕은 쨍쨍 하늘은 반짝 빛났던 날~~ 우리는 종로3가로 출발! 탑골공원과 각종 어학원들이 많이 보이네요~ 아이들이 어렸을 때 비밥 보러 갔었던 곳인데, 이게 몇 년 만일까요? 더 업그레이드 된 더 멋진 공연으로 무장해서 나왔다는 쉐프를 보러 티켓팅 하는데..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지하에 있는 공연장 내려가는 계단에 붙어있는 사진들.. 오늘 볼 쉐프의 내용을 짐작할 수 있게 하네요 ㅎㅎ 뮤지컥 쉐프는 넌버벌 공연이래요. 언어가 다른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같이 흥겹게 빠질 수 있다는 뜻이죠^^ 그래서 그런지..와...외국인들이 대다수에요 중국인, 아랍인 등등~~ 전세계적으로 벌써 이름이 알려졌나봐요!! 두둥!1 공연은 시작되고~~ 각종 음식을 맛있게 만드는 쉐프들이 나와서 공연도 얼마나 맛깔스럽게 만들어가는지... 공연계의 맛깔 쉐프 넘버원!입니다 ㅎㅎ 다른 여러가지 공연의 요소 최고였지만, 전 비트박스가 넘넘 신기하고 소름돋았어요! 노래랑 비트박스를 한 사람이 함께 동시에 한다는게 쉽게 볼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넘 신기하고 멋졌습니다!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공연의 모든 요소가 빼곡히 들어있는 뮤지컬 쉐프~~ 앞으로 더 맛깔스런 호응이 쏟아지길 기대합니다~~ |
출처: 유후~ 원문보기 글쓴이: 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