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대선 관련 논의는 선거 논의 게시판으로 해주세요 ^^
하나, 오전에 회사에서 급한일 보구, 미권스 게시판에 밀린 글들 보고 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스팸 전화"일 거라 생각하고 받았는데....
"시사인"의 구독안내 상담원의 전화이더라고요...
그 여자상담원 입장에서는 꽤 부담스러웠던지 수줍게(?) 말문을 열길래,
"전화 잘 하셨습니다...저 주진우 기자 팬이고, 시사인에 대해 굉장히 좋아합니다..." 했더니,
자신있게 구독요청을 하더라고요...저두 그동안 귀찮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뤘는데,
오늘 기분좋게 2년 구독했네요...(당장 돈내자니 부담스러워서 외상으로 질렀습니다..지로로 분납 ㅠㅠ)
그 상담원과 통화하는데, 최근 들어 주진우 기자를 포함해서 시사인에 대한 소송이 너무 많아져서,
회사 운영에 많이 힘들어졌다고 토로하네요...
암튼 시사인에 대해서 마음의 빚을 지고 있었는데, 우연인지 필연인지 전화가 와서,
오늘 아주 "기분좋게 낚였습니다!!" ㅎㅎ
둘, 아래 내용으로 지난주 금요일 "미도리 남편"님께서 미권스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을 보구서,
제가 분기탱천(?)해서 금요일 강서구청의 담당자와 민원처리부서 직원과 열라 싸웠는데...
죄송하다는 대답과 행사를 최소화해서 소극적으로 진행하겠다는 정도의 답변을 얻는 정도로 쫑을 봐서,
찜찜했었는데, 좀전에 강서구청 담당자로부터 서울세관과 협의해서 본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했네요...
국민 개개인 한명은 비록 힘이 없을 수 있으나, 투표권을 가지고, 정당한 세금을 내는 국민/시민의
뭉쳐진 힘은 클 수 밖에 없고, 어떤 거악에도 이길 수 있다는 "쫄지마!!"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네요...
우리 20만 미권스 회원의 뭉쳐진 힘은 강력할 것입니다...
지난번 대표 경선에서의 선풍적인 참여를 이끌었고, 금번 지역별 경선에서도 우리 "미권스"의 힘을
보여 줬으면 합니다...
절대로 쫄지 말구, 크게 "정의"의 방향으로 향하고, 우리의 "주적"에 대해서만 제대로 "조준 사격"합시다!!!
"한나라 박멸"만 생각했으면 합니다...김어준 총수가 항상 MB제거만 생각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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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발효대비』
강서구청·서울세관 합동 한·미 FTA 설명회 개최 안내
강서구청에서는 서울세관과 합동으로 우리 중소기업이 한ㆍ미 FTA 발효즉시 한ㆍ미 FTA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발효 前 한ㆍ미 FTA에 대해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관심 있는 우리기업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Ⅰ. 설명회 개요 및 신청방법
□ 설명회 개요
○ 일 시 : 2012. 2. 22(수) 14:30~16:30
○ 장 소 : 우림블루나인비즈니스센터 3층 대회의실(염창동 소재)
○ 대 상 : 관내 對미 수출기업 및 FTA에 관심 있는 업체
※ 좌석수 제한에 따라 100명에 한함
○ 참가비 : 없음
○ 강의 주요 내용(90분)
▪ 한·미 FTA 주요 내용
▪ 한·미 FTA 수출활용 준비사항
▪ 원산지결정기준 및 원산지증명제도의 이해
□ 참가신청 안내
○ 신청기간 : 2012. 2. 6(월) ~ 2012. 2. 21(화)
○ 신청방법
ⓛ 강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강서구청
지역경제과 e-mail 또는 Fax로 발송
(e-mail : kchun12@gangseo.seoul.kr / Fax: 2600-6668)
② 강서구상공회 홈페이지 교육/행사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강서구
상공회 e-mail 또는 Fax로 발송
(e-mail : lgmjkmh@korcham.net / Fax: 3662-1881)
○ 문의처 : 지역경제과(☏2600-6276), 강서구상공회(☏3663-2400)
첫댓글 님아 시사인은 정기 구독 요청 전화 안해요 언릉 취소 하시고 독설(@dogsul)님한테 요청하세요
그래요 ?주진우 파는 스팸 전화 ?사기꾼 ?
시사인 고재열기자가 인증해주었습니다..
그림 확인하세요..
구독권유 전화올수 있데요.제가 본사에 직접 전화해봤습니다.남편 휴대폰으로 구독권유 전화들어와서 문의했는데요.
본사에서는 구독권유전화 안하지만 지국.지사에서는 구독권유 전화요청 한데요.시사인과 지로용지 받고 정 의심스러우면 본사로 전화해서 확인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오오 강서구에서 그런일도 있었네요? 님의 용기와 실천에 추천 꾸욱~
암튼 취소되어서 정말 잘되었네요~~^^
참잘했어요 ^^도장 땅땅^^
정기구독 요청 전화 절대 안한다고 했는데....
주진우 보이스피싱 주의보가 얼마전에 있었는데... 설마 당하신거 아니겠지요? ^^; 지로이니 괜찮을것 같긴한데...
시사인에서 전화 엄청 옵니다 ....안온다는 분은 뭔지?
저희 작업실에 계신분도 여러분 전화 받았어요..영업뛰시는분 계세요
아공...시사인 구독 관련 답글 보구 "앗..삽질했구나!!" 싶어, 전화왔던 번호(070-7434-0525)로 전화했더니, 마침 저한테 전화했던 상담원이 받네요...여기 답글의 내용보구 직접 가입권유해서 영업하는 경우가 없다고 하던데...물었더니, 자체 특판영업팀에서 Outbound call해서 영업하고 있고, 나중에 업무팀에서 개인정보/구독신청사실/주소 등 확인하고, 먼저 2개월 구독하고서 대금지불하게 하는 프로세스로 진행한다고 하네요...좀전에 시사인 본사에 확인해보니...저랑 통화한 번호(070-7434-0525)는 서울지사번호가 맞다고 확인해주고, 그런 전화오더라도 안심해도 된다네요.시사인 구독전화(02-3700-3206)나 독설을 통하는게 좀더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