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총사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데미 무어, 애시턴 커쳐 그리고.....브루스 윌리스.
영화배우 데미 무어가 과거의 남자인 윌리스와 현재의 남자인 커쳐를 대동하고 자신이 타락한 천사로 출연한 화제작 <미녀 삼총사 2: 맥시멈 스피드>의 프리미어에 등장, 영화관계자들과 언론, 그리고 팬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 괴상한 3인조는 무어와 윌리스 사이의 딸들인 루머(14), 스카우트(11), 탈룰라(9)와 함께 사이좋게(?) 레드 카펫을 밟았는데.
"그래 우리 사귄다, 어쩔래!" 라고 시위하듯 가족 사이에 당당히 끼어든 애시턴 커쳐는 마침 그날이 공교롭게도 영국의 윌리엄 왕자와의 경합끝에 피플지에 의해 `최고의 총각'으로 선정, 표지를 장식한 날이었다.
40세인 무어와 25세인 커쳐는 지난 4월부터 뉴욕,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바하마 등에서 밀월여행과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공개적인 애정표현으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최근 US위클리 지의 기사에 따르면 커쳐는 6월 초 무어의 자택이 있는 아이다호 주의 헤일리를 방문, 아이들과 윌리스를 만나 상견례(?)를 가졌다고 한다.
이런저런 우여곡절끝에 2000년 이혼에 이르긴 했지만 무어의 좋은 친구로 남은 48세의 윌리스는 최근들어 영화시사회장이나 파티 등에 딸들을 동반, 자상하게 챙겨주는 등 평소 터프하고 시니컬 해 보이는 그의 외모와는 또 다른 면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 <미녀삼총사 2>에서도 카메오로 출연, 무어와의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윌리스가 <아마게돈> <식스센스> <나인 야드>로 정상의 인기를 누리던 즈음, 역시 당시 여배우로서는 최고의 개런티를 받는 인기를 누리던 무어는 오히려 조용히 뒤로 물러나 아이다호의 한적한 마을에 터를 잡고 안정된 환경에서 딸들을 훌륭하게 키우는데 전력을 다해 왔었다. 이제 커쳐와의 사랑이나 <미녀삼총사 2>에서의 열연은 그녀를 다시 헐리우드의 중심에 가져다 놓을 것이다.
<70's 쇼> <내 차 어딨어>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의 히어로 애시턴 커쳐는 현재 MTV의 스타대상 몰래카메라 PUNK'D를 진행하면서 청소년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젊은 배우로 무어와 만나기 전 여배우 브리태니 머피의 연인이었다.
<출처...보그걸>
첫댓글 윽.. 헐리웃이 아니라 울 나라서 이런일이 이써따면.. 데미무어 큰딸의 왼쪽 귀에 있는 저 보라색의 무언가... 반사!
예전에 스트립티즈-엄청 짜증나는 영화-에 딸이랑 같이 출연했었잖아요.그때 그 아이 보면서 존말코비치 닮은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그 아이가 누군지...첫째딸인가?..암튼 브루스 윌리스가 갑자기 멋있어 진다는...초록색 잔디가발 쓰고 나온 모습이 떠오르네요...ㅋㅋ
브르스 윌리스 멋지다. 솔직히 젊은것이 좋겟지만...그래도 윌리스의 카리스마..아 멋지다...데미무어 사생활이 안좋다고그러던데 위에 기사는 좋게 나왔네요.
큰딸이 엄마를 많이 부러워할것 같은데요...한창 잘나가는 멋진배우가 엄마의 남친이라니 데미도 신경안쓰면 큰딸처럼 되는건가?암튼 큰딸도 조심해야할것같은데요 엄마만큼 돈 안들일려면~
차라리 애시턴이 큰딸이랑 차이가 덜나네그려....젊은 사람보다 브루스 윌리스가 더 중후한게 멋있다....^^
전 브루스를 좋아하는 입장에서...거 참 맘씨두 넓네여.. 데미무어랑 결혼했을 때두 이혼녀랑 총각이랑 결혼했다고(아무리 헐리웃이라도..) 크게 떴었다던데...머르겠다. 행복하세여!
큰딸 진정 워스트네~~~~~
큰딸 데미무어 박았네 박았어 많이 닮았다. 지금은 데미가 너무나 이뻐졌지만...
가족사진 같군요 아빠,엄마, 큰아들애시턴 그리구 세딸들....>0<;;
하하...윗분말에 동감~진짜 애시턴이 아들같아여..딸들은 둘째가 젤 낫네요..첫째는...14살 맞남..?
난 큰딸이 아니라 데미무어 친동생인줄 알았네여..우와~~ 도대체 어찌된 관곈지..데미무어 딸이랑 애시턴이랑 사귀는게 오히려 거부반응이 덜들듯...ㅋ
데미무어 참 알수록 멋지네요.. 여성으로서 여배우로서 한 인간으로서의 삶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군요. 성형외에 이런 기사를 접하니, 참 좋다.
큰딸이랑 애시턴이랑 사귀어도 되겟네요,
데미무어 멋지져...암만 전신성형을 했어도 각고의 노력없이는 저런 탄탄한 몸매가 나올순 없는거니까...멋져여...
오늘 미녀삼총사 봤거든요.. 우와~~ 정말 다들 한 몸매 하더군요.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아줌마가 미치셨네...브루스윌리스는 속도좋지.. 애들은또 모냐..
브루스..불쌍해..ㅡㅡ;
애들의 가치관 인생관!!!!!!!!!!!!!11애들이 젤로 불쌍해요.
우왕~ㅠㅠ브루스아저씨마니늙어셨당ㅠㅠ내가얼마나좋아했었는딩 흑흑흑그랴도 아띠홧팅!!!아자아자ㅋㅋㅋ
전 저사진 첨 보고 합성인 줄 알았다져..ㅡ0ㅡ;; 브루스가 너무 꿔다놓은 보릿자루같이 나왔어여..
큰딸은 엄마를 쏙~ 빼닮았고. 막내딸은 아빠를 쏙빼닮았고. 으흠..
꿔다놓은 보릿자루란 말에 계속 웃음이 나와서 손 깨물면서 참고 있어요-_-님 진짜 웃겨요^^ㅋㅋ
노란옷입은 딸 브루스랑 넘 닮았네..ㅎㅎㅎ
딱 맞춰 낳은듯 첫째는 무어 빼다 박았고 둘째 섞어놨고 막내는 브루스 빼다 박고 -_- 역시 피는 못속여
애쉬턴 특히나 더 어리고 이쁘게 나왔네요~.ㅎ ㅔ헤.근데 브루스 윌리스 정말 멋지지않아요~ 전처의 재기를 돕기위해 저렇게 힘도 되어주고~..우리나라에서 상상도 못할일.~저런일이 있다해도 남자는 속도없는 놈 소리들을꺼고 여자는 온갖욕 다 들을듯.
근데 현남친은 너무 잘생겼다 . .= =
큰딸이 데미무어를 넘 마니 닮았네여~ 무슨 남친이 아니라 모자지간같당. 큰아들같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