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시인 기자] 잠잠했던 사미르 나스리(아스날)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이적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언론 '미러풋볼'은 맨시티가 나스리 영입을 위해 2,200만 파운드(약 377억 원)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이 언론은 "나스리가 아스날과의 계약 기간을 일 년 남겨두고 있다"며 "48시간 내로 나스리 영입 협상을 마무리 지을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나스리는 아스날에서 제시한 주급 11만 5천만 파운드(약 1억 9700만 원)를 거부한 상태이며, 이미 마음은 아스날을 떠나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지난 2008년 아스날로 이적한 나스리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10골 1도움을 기록했다.
[사진 = 사미르 나스리 ⓒ 미러풋볼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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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코
존슨 실바 나스리
라인 가자!!!!!!!!!!!!!!!!!!!
첫댓글 헐..... 이제 스쿼드는 빅4을 넘는구나...그런데 라인이 잘못 된듯.... 공격 제코 왼쪽 실바 중앙 아게로 오른쪽 나스리...
아게로는 아직 최전방에서뛸지 어쩔지 감이안잡혀서 ㅎㅎ 그리구제가 존슨은조아라하는지라
허나 존슨은..... 거의 후보....
사가라 사가라 제발..재계약도 불확실한 1년짜리를 300억이상에 팔아보자!!!!
380억이나 준다는데 팔아도 돼지 않나.. 암튼 맨시티는 아스날 돈줄같네. 고객 감사 이벤트라도 해야 할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