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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게시판 공여자 HBc ab 양성시에.. 이식 질문드립니다.
라이머 추천 0 조회 288 23.08.25 22:1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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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6 00:54

    첫댓글 HBs Ag 가 양성이면 B형간염 보유자고요. 기증이 안됩니다. S항원이 음성 이면서 HBc Ab 가 양성이면 기증이 가능 합니다. 라이머님은 과거에 B형간염에 걸리셨다가 S항체가 생겨 완치된 경우입니다. S항체가 양성이면 B형간염에 아무 걱정이 없지만 과거에 감염되셔서 코어 바이러스(c) 가 남아 있을수 있어서 수혜자에 이식될 경우 B형 바이러스가 생길수 있답니다. 뭐 수혜자님이 B형간염에의한 간이식인 경우엔 치로나 관리가 똑 같아서 치이는 없지만. 수혜자님이 다른 원인으로 간이식을 할 경우 이식후 B형간염이 전염으로 생길수는 있찌만 이런 내용은 병원 선생님이 더 잘 알아서요. 이식후 정기 검사로 발생하면 적절한 치료과리를 받게 됩니다. 15~20년 전부터는 항바이러스제나 항체주사 관리로 B형바이러스 간염이 생겨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답니다. 약이 매우 좋아져서요. 이식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기증자는 아무래도 젊은분이 좋코요. 이식 하는데 전혀 문제는 없는걸로 압니다.

  • 23.08.26 00:58

    B형간염 백신으로 항체(S항체)가 생기는 경우엔 HBc Ab 가 음성으로 나옵니다.
    전염으로 잠시 아프다 항체가 생기는 경우엔 양성으로 나오고요.

  • 작성자 23.08.26 05:53


    s항원 음성, s항체 양성 그리고 HBc Ab 양성이니 기증은 가능하겠네요... 1차검사도 아직 안 끝났지만 잘 되기를 바래야겠습니다. 자세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

  • 23.09.01 15:11

    @라이머 네. 맞습니다. 보통 젊은 분이 기증해야 기증자분 회복도 빠르고 수혜자 분도 좋코 그런것 같습니다. 물론 기증자 검사에서 자세히 보겠찌만요.

  • 23.08.26 06:32

    'Anti-HBc 양성인 공여간을 이용한 간이식에서 de novo Hepatitis B 예방' 검색해보세요.

    HBsAg 음성인 간이식 수증자에서 anti-HBc 양성인 공여간은 de novo hepatitis B(신생 B형간염)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추적 관찰 시에 주의가 필요하다. De novo hepatitis B가 발생하는 시기는 간이식 후 1년 정도에서부터 5년 이후까지 매우 다양하다. 간이식 후 시간이 지날수록 임상의사들이 그 중요성을 간과하기 쉬운데, 최소 5년 이상 지속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하다. 예방대책으로는 소아 간이식인 경우는 앞서 언급한 약제(HBIG, B형 간염 백신, 경구용 항바이러스 약제)를 이용하여 예방적 항바이러스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성인 간이식인 경우에는 HBV naive 환자가 가장 위험하며 주기적인 바이러스 표지자(HBsAg, HBsAb, HBV DNA) 검사를 통해서 de novo hepatitis B 감염을 미리 발견하고 적절한 시기에 항바이러스 약제를 투약하는 것이 필요하다.

  • 작성자 23.08.26 08:18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하루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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