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란, 헬터 스켈터를 만든 감독인 니나가와 미카가 메가폰을 잡고, 데스노트, 바람의 검심, 배틀로얄에 주연으로 나온 후지와라 타츠야가 주연으로 활약할 영화 디너.
이 영화의 줄거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오바 카나코(타마시로 티나 역)는 알바 자리를 얻기 위해 비밀스러운 사이트에 접속하고, 이로 인해 그녀의 인생이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봄베로(후지와라 타츠야 역)가 운영하는 식당은 회원제이며, 그곳의 손님들은 모두 킬러입니다. 카나코는 그 식당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며 살해의 위협에 놓이게 됩니다.
대충 이런 스토리인데요. 캐스팅 보니까 킬러 역할로 오구리 슌, 쿠보타 마사타카, 혼고 카나타, 사이토 타쿠미, 츠치야 안나등의 유명 배우들이 나온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7월 5일 개봉.
https://www.cinematoday.jp/news/N0109007.amp.html?__twitter_impression=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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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죠. 이 영화에서 살해당한 웨이트리스 8명이 사진으로 등장하는데요. 그 중 하나에 사쿠라가 캐스팅 됐습니다. 일단 사진으로만 등장하는 것 같긴 한데 예고편 보니까 웨이트리스들 댄스씬도 있어서 한 번 봐야 할 듯 ㅋㅋㅋ
TMI지만 니나가와 미카 감독과 꾸라는 친분이 꽤 깊습니다. 꾸라가 AKB48에서 첫 단독 센터를 맡았던 곡이자 AKB 10주년 기념곡인 '너는 멜로디'의 뮤비 감독이었고, 그 인연으로 화보도 여러번 찍어준 적이 있어요. 추가하자면 프듀 전 사쿠라는 인스타 팔로잉이 3명이었는데, 그 중 하나가 미카 감독님 이었을 정도 ㅋㅋㅋㅋ 또 다른 2명은 소울메이트 무라시게 안나와 헤어샵 원장님..
결론은 미카 감독님 언젠간 꾸라 영화 캐스팅 해주실 거라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7
첫댓글 미야와키 사쿠라
꾸라는 아이자원 끝나면 배우 할듯
꾸라 지금도 이쁘지만 벚꽃옆에 있는 저 짤은 진짜 레전드네요 ㄷㄷㄷ
포스터에 후지와라 타츠야 아닌 줄 알았네 순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