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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오늘은 참 거시기 하구먼유!
만원의대리 추천 1 조회 1,213 19.04.23 02:58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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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23 03:18

    첫댓글 원래 피해의식에 젖은 사람들이 그러는 거에요.걍 이해하세요^^

  • 작성자 19.04.23 03:27

    막차를 놓쳐도! 셔틀없는 곳을 향해도!
    오지에 들어가 탈출을 시도할때에도!
    언제나 주변에 함께 계시며 같이 일하는분들!
    서로 서로 따사롭게 감싸주며 함께 일했음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 19.04.23 03:25

    오늘 날씨도좋고 집앞에서 담배한대 피고있는데
    연세 80이넘은 노신사분께서 걸음을 멈추시더니 옆건물 공사하는거 보시면서 저한테
    어떤가게가 들어오냐 등등 물어보시면서 대화 말벗하다가
    고맙습니다 하고 가시는데
    고마운건 없는데 그냥 그 한마디가 감사하더라구요
    그렇게 멋지게 늙으셔야하는데
    상대방에 대해 모르면서 주책인분들은 세상을 바라보는 세월에서 잘못살아오신것 같습니다

  • 작성자 19.04.23 03:30

    서로의 다름도 인정하고 이해해주는 그리고 배려해주는 그런 모습이 정말 세상을 사는 지혜가 아닐런지요! 그런 모습이 아름답지 않을까요?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19.04.23 03:33

    목감 어디 사세요?

    저두 목감사는데. ...ㅎㅎ

  • 작성자 19.04.23 03:44

    목감 중심상가로 쪽에 살아요^^!

    초지동은 버리시고 목감으로 오신거예유?
    목감은 내 나와바리인디! 😁

  • 19.04.23 03:48

    @만원의대리 초지동대리라는 이름은 거기에 사무실이 있을때 지어서 카페가입한거구요. 목감에는 2005년부터 살았네요.ㅎ

    저는 목감사거리 근처에서 살아요.

  • 작성자 19.04.23 03:51

    @초지동번개대리 오잉!
    지는 논줄에 빌라분양 받아서 살다가
    2년전에 목감신도시로 왔구먼유! 😁
    논줄 알아유? 논곡동! 😘

  • 19.04.23 04:00

    @만원의대리 당근 알죠.

    제 집도 행정구역상 논곡동이에요 ㅋㅋ

  • 작성자 19.04.23 04:04

    @초지동번개대리 언젠가 내 차 뒤에서 빨리 가라고 빵빵 거리셨을 분이겠는디유? 😠
    길가다 어깨 툭 치고 가셨을 분일지도! 😁

  • 19.04.23 04:38

    @만원의대리 그럴지도 모르죠..ㅎ
    인생은 우연과 인연의 연속이라고 누가 그랬다나 뭐라나...ㅎㅎ

  • 19.04.23 03:39

    정신 질환입니다 가엾게 여기소서

  • 작성자 19.04.23 03:41

    에궁! 그렇게까지! 생각하는건!
    아닌줄로 아뢰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4.23 03:42

    넵! 날씨가 꾸릿꾸릿하니!
    제가 많이 예민해졌네유^^!
    감사합니다!

  • 19.04.23 04:33


    다니다 보면
    자기 앞에 ... 아무도 없는데........
    사람 이 있는것처럼..... 허공 에 대고.... 쉬지 않고....욕 하고... 고함 치는 사람 있습니다~~

    여자 도 있고 ...
    남자 도 있고......
    주로 번화 가 ... 큰 사거리 코너 에서 ...........

  • 작성자 19.04.23 04:49

    갑자기 기분이 싸~ 해지는디유! 😰
    제가 본분이 귀신은 아니겠지유?😣

  • 19.04.23 06:49

    그 기사님 사시(일명 사팔뜨기)라네요.
    님 쳐다본게 아니라니 신경쓰지 마세요.

  • 작성자 19.04.23 14:03

    그러려니 하는 이해심이 부족했던것 같네요!
    주의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19.04.23 08:25

    전형적인 꼰대로군요. 난 같이 꼬라보는데. 담배도 물면서 지 고개 돌릴때까지.

  • 작성자 19.04.23 14:05

    그렇게 까지 하고 싶지는 않구먼유! 😏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듯이!
    오는 시선이 고와야 제가 윙크라도 한번 해드리는디! 😉

  • 19.04.23 11:11

    정치성 글로 니편 내편 가리며 서로 으르릉 되는 글을 보다가 님의 글을 보니 신선함이 느껴집니다.
    님의 마음씨도 따뜻한 분이란걸 느껴지고요. 힘내시고 홧팅!~하세요~^^

  • 작성자 19.04.23 14:08

    감사합니다^^!
    제가 직접 타지는 않았지만 집행자님의 픽업글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 그리고 도움
    집행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저에게도 늘 전해집니다.^^!

  • 19.04.23 13:51

    콜이 없어서 대리기사만 보면 정신줄이 가출하는 기사입니다

  • 작성자 19.04.23 14:11

    에궁!
    요즘같이 힘든 나날들!
    서로가 경쟁 대상으로 경계하는것이 아닌
    함께하는 동료의식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4.23 14:09

    피해의식 때문인거 같습니다.계속 처다보면 저에게 할말 있으세요 라고 직접 물어보시길. 불편하다고 분명 예기해야 합니다.

  • 작성자 19.04.23 14:16

    제가 조금 참으면 되는것을!
    작은 일로 인해 큰 싸움을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것도 간접적인 무언의 압박이었지!
    직접적인 언행은 없었기에 그냥 가던길 갔습니다. 😞 다음부턴 주의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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