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셈~~
어제 그저께 가족들이랑
스키장에 가썻는데혀..ㅎ.ㅎ
엄마랑 동생은 초보고혀..ㅋ
아빠능 잘타고.. 저넝 아직 그린까지 바께 모타거덩혀..ㅋㅋ
글애서 그린에서 타구 있는데...
아빠가 레드 타자구 그러시믄서 저를 끌구 가셔써혀..;;
저넝 할 수 읍씨 리프트를 타구...
위에서 라인을 바라봣는디... 경사가 대따 심하더라구혀..-_-
심호흡을 하구 레드를 타쪄... 대따 무서워써혀...
다행히 아빠가 여패 계속 계셔서 안전하게 내려와써혀...
즐거운 2004년 1월 5일 이여꾸혀...
jpc 회원 여러분들두 강원도로 놀러오세혀~~
참고로 전 강릉에 살아혀..ㅎ.ㅎ
오널두 즐거운 2004년 1월 7일 데세혀~
첫댓글 푸하하 -ㅁ- 지금까지살면서 스키장 한번 못가본 난 -ㅁ- ;;
오우! 스키 재밋죠~ 그 스릴이란! 다만 스키타고 오면-_- 얼굴이 찬바람때문에 터잇다는..ㅠㅠ
리프트 진짜 무섭죠 ㅋㅋ 덜컹거릴때만요 ㅋㅋㅋ 덜컹거리는거 자주타면 진짜 무서움 ㅋㅋ 꺄아앜 ~ㅋㅋ
난 리프트 탈때 무서워서 눈감고 타자나 ㅋ ;; 잼있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