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받으니 페퍼 좋아요 ///_///
그리구 스토리가 생각 나면요 ㅇ_ㅇ
세계 서열 0위인 그녀가 범생이가 됬다?! 도 쓸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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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사람들이 나를 쳐다본다>_<
왜 쳐다보는 거야 ㅇ_ㅇ(잘생겨서-_- 귀여워서*-_-*)
나는 그런 시선을 무시하고 교복집에 들어섰다 ㅇ_ㅇㅋ
"성진남고 교복이요 ㅇ 0ㅇ" 교복집에 들어서자마자 -0-
그렇게 말을 했다 ㅇ 0ㅇ
아줌마 일줄 알았던 교복집 주인은 알고보니 ㅇ_ㅇ
어떤 예쁘장한 여자애였다ㅇ_ㅇ
그 예쁘장한 여자애는 얼굴이 벌개지더니 ㅇ_ㅇ..
아무 말 없이 치수를 쟀다 ㅇ_ㅇㅋ
여자애는 내 치수와 비슷한 교복을 준 다음 쫒아냈다(?)
으음 ㅇ_ㅇ , 다음에는 화장품 집에 들려서 요상한 화장품을 샀다
왜 샀나구? 그냥 남장 하면 재미 없잖어 >_<
왕따분장을 해야 하지 않겠어 ㅇ 0ㅇ?
나는 길을 가면서 이렇게 다짐 했다 ㅇ_ㅇ^
이제는 내 이름은 한별빛이 아니라 한별하다 ㅇ 0ㅇ
나는 내일 학교에 가기로 단단히 생각한 후 잠이 들었다 ㅇ_ㅇ
다음날 아침
으음///_/// 잘잤다
나는 대충 풀린 눈으로 문을 향했다///ㅁ///
쿵 - 아야 >_ㅠ 벽에 부딪혔다
뭐야 ㅠ_ㅠ^ 아 ㅇ 0ㅇ 여긴 다른 우리 집이지 ㅇ_ㅇ;;
나는 벽에 부딪힌 채 헬렐레 하다가 분장을 준비했다>_<
여드름 붙이고 ㅇ_ㅇ 땡그란 빙글빙글 안경 써야지 ㅇ_ㅇㅋ
그리고 ㅇ 0 ㅇ 하이라이트
얼굴 까무잡잡하게 하는 화장 >_<!!! 야우 >0<
나는 어엄청 손질을 하고 해서 결국엔 ㅇ_ㅇ...
꺄악 > 0<!!!!!!!!!
왠 못생긴 폭탄이 여기 서 있는 것이야 ㅇ_ㅇ;;(거울 보고 있음-_-)
우리집엔 나 혼잔데 ㅇ 0ㅇ
아 이거 나 였지 ㅇ_ㅇㅋ 아 씨 ㅇ 0ㅇ 여하튼 재밌겠다
나는 교복을 드럽게(?) 입고 학교 가는 길에 나섰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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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에게 기를 불어넣어 주세요 >_<///////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큐트한 그녀가 왕따남장 분장을 한다?! -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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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미있어요
까악~~! 무쟈게 ~! 럭셔리 하게 재밌떠요 @-@ 스피드 하게 빨리 적어주세요.^^ .>ㅁ<
재미있어요>_<
와우~~!!^^ㅎ 이것도 재미있어요!!크.큭+___+♡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 그리고 앞에꺼도 많이많이 재미있었어요!!*^o^*
>_< 마니 써주세요^^*
ㅋㅋ
우앗 여자애가 여자왕따분장하는건 봤어도 남자왕따분장하는건 처음이에욜> ㅅ<// 재밌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