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정 지지도 26.3%…총선 참패로 '폭락'
일주일 만에 긍정 10.8%p 추락…부정은 10.1%p 급등
24주 만에 20%대 추락…30~50대 지지율 10%대
영남마저 30%대 그쳐…보수층도 절반가량 '부정평가'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27047
비공개로...ㅋㅋㅋㅋ (심지어 익명의 관계자 발)
솔직히 퍽이나 했을까 싶네요.
오전에 아무말 없다가 분위기 안좋으니 뜬금포로 나온 기상니걸 보면
조선일보가 맛사지 해줬을 가능성이 극히 높아 보입니다.
진짜 머 이딴 X이 다 있나 싶슴다.
'대통령실 총선 이길 줄 알아 충격상태'
장성철 "尹, 총선 참패 원인은 한동훈이라 생각.. 장예찬 대통령실 갈수도"
MBC 권순표의 하이킥에 나온 내용 입니다.
◎ 장윤선 > 지금 중요한 포인트는 총리를 누가 하느냐 비서실장을 누가 하느냐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 진단하느냐. 그러니까 어떻게 진단하느냐 이 문제를 얼마나 세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총리는 어떻게 뽑을 거고 야당에게 전권을 줄지 말지 내각 구성은 어떻게 할지 그 다음에 비서진은 어떻게 꾸릴지 이 답이 나오는 거거든요. 그런데 앞서 장 소장님 살짝 말씀하셨지만 저도 취재를 해보니까 지금 대통령과 대통령실의 인식은 일단 결과에 대해서 매우 충격적으로 받아들인다고,
◎ 진행자 > 충격은 느꼈고.
◎ 장윤선 > 이길 줄 알았는데 이 정도로 참패할 줄은 몰랐다.
◎ 장성철 > 이길 줄 알았는데 충격이다.
◎ 장윤선 > 그렇죠.
◎ 진행자 > 이길 줄 알았다는 것도 취재된 팩트입니까?
◎ 장윤선 >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뭐냐 하면 지난번에 강서구청장 선거도 이길 줄 알았다는 거고 그 다음에 부산 엑스포도 당연히 이길 줄 알았는데 그 결과가 어긋나서 놀랐다, 근데 이번에도 비슷한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고 그럼 도대체 왜 진 거냐. 특히 대통령께서 제일 힘들어하는 대목이 세종시가 원사이드하게 패배했다. 그리고 투표율이 70%가 넘는다. 이거 결국 나는 굉장히 열심히 했는데 민생토론을 내가 24번씩이나 하고 열심히 했는데 결국에는 이 부처 장관들이 조직을 장악하지 못하는 거 아니냐. 그리고 민생토론을 대통령이 이렇게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처가 전혀 안 움직인 거 아니냐, 뭐 했냐 당신들 그리고 억울하다. 내가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억울하다. 그리고 실제 여전히 전 정부 인사들이 우리 정부 안에 많다. 윤석열 정부 안에 많다. 지금 아직 채우지 못한 교체하지 못한 자리가 400개 정도 된대요. 전반적으로 보면 공직기강 점검이 필요한 거죠. 대통령은 죽을 힘을 다해서 이렇게 저렇게 열심히 노력했는데 선거 결과가 이렇게 된 것은 뭔가 본인 이외에 공무원들이 전적으로 전사적으로 뛰지 않았던 것이고 따라서 지금 타이밍에서는 공직기강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확인할 필요가 있고 그래서 사실 법률수석 같은 것도 필요하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거 아니냐라고 여권 관계자들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42785
취재내용처럼 진짜 생각했다면 정말 미쳤군요.
그동안 실실대면서 나댄 이유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제 좀 실감이 나는걸까요.
총선 이후 등장하자마자 하루에만 3개의 레전드를 찍네요.
-환율 1400원 돌파
-세월호 희생자들 분향 참석안함
-비공개석상에서 대국민사과(?)
이태원참사 유가족 만난 민주·민주연합 초선 당선인들
조국과 의원들 이태원 추모식 참배
첫댓글 저색흰 지지율한자릿수가되어도ㅡ실실거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