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G.I 유격대 초창기 5모델(전부 군인이었죠 그때는 ㅋㅋ) 전부가 애장품 2호였구, 기억나는 것으로는 '영플레이모빌'이랑...음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제가 거의 6개월을 용돈을 모아서 산 태엽용 장난감이었는데-제일 많이 퍼졌던게 '전갈'형이었고 머리에 조종석이 있고 금색의 아주 조그마한 조종사가 있었습니다. 그 조종사가 없으면 느낌이 팍 떨어지는데 그게 워낙 작아서 ㅋㅋ-. 각설하고 저는 희소성있는 고릴라 형 로봇(이게 제 애장품 1호였습니다. 중3까지 가지고 놀던 ㅋ)을 사서 놀이터에서 GI유격대랑 싸움 붙였던 기억이나네요. 아 이름이 뭐지 누구 기억나시는 분 안계신가요?
GI유격대 인형의 허리비틀기~ㅋㅋㅋ 이름이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너무 오래되서.. 아버지께서 성탄절 선물로 킹라이온을 먼저 사주시고 . 그다음해 성탄절에 후레시킹을 선물로 사주셨어요..ㅎ 대신 맨날 어질러서 부모님 속 엄청 상하게 했었어요.ㅠㅠ 정말 오래되었네요.ㅠㅠ 그리고 세뱃돈으로 레고를.ㅠ 결국 진리는 레고였죠.^^
첫댓글 저에겐 로보트는 아니었지만 G.I.유격대가 최고였었네요...ㅎ
저도 한 80개쯤 모았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G.I.유격대가 최고였습니다. 사람만 모으다가 크리스마스날 장갑차 받고 기겁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때 개당 2500원 하는 것들이 지금 5만원~15만원 사이에 거래 되네요...ㅎㄷㄷ
메칸더V 가지고 놀았습니다.
222222 저는 킹라이온도
333333333 메칸더V 광팬 랄라랄라라라라라라 공격개시
골라이온 아니었나요?? 근데 메칸더V랑 골라이온은 한국에선 엄청난 인기였는데 정작 일본에서는 별로 인지도가 없는거 같더군요; 그랑죠도.
골라이온이 최고죠.. 완성도 측면에서도 정말 대단한 로봇이었는데..
초딩때 엄마를 한달을 졸라서 3만원짜리 골라이온 로봇을 산게 기억이 나네요 ;;
골라이온 킹라이온 볼트론. 다 똑같은겁니다.. 방송사나.. 비디오 버전에 따라 이름만 다른겁니다... 주인공 이름도.. 약간씩 다른것도... 있고... 일본 작품이라.. 배급하면서.. 유럽판이냐.. 북미판이냐.. 등등에 따라 약간씩 출연자들의 이름이 다른것도..
선가드 진짜 갖고싶었는데..로봇수사대 k-캅스는 안나왔었나요? 만화에서 그것도 멋있었는데 ㅋㅋ
이게 어릴때 인가요..;; 최신 로보트인거 같은데;; 90년대생 분들에게 어릴때 인거같네요..
볼트 화이브 이런 로보트가 우리 시대에는 최고였는데 ㅠ.ㅠ
콤바트라 브이도.. 끼워주세요...
87-90년 사이 분인 것 같네요. 저는 골라이온 로봇이 제 보물 1호였고, G.I 유격대랑 WWF 피겨를 많이 샀습니다
킹라이온, 골라이온, 볼트론 등등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었던 사자 5마리가 제게는 최고의 보물이었습니다 ㅋ
크...매우 공감할수 있다능...87년생이라 당시 다간과 선가드 마이트가인은 필수품..
전 그 뭐냐....사자 다섯마리로 합체하고 분리하는 그 로보트가 정말 가지고 싶었는데 엄마가 끝까지 안 사주셨다능......ㅠㅠ
킹라이언이었던거로...저도 이거 없길래 무효!! 라고 외치려고 했었습니다.ㅎ 그런데 얼마전에 제 조카에게 그걸 사줬는데, 훨씬 멋있고 정교해졌더군요..제가 가지고 놀았다는...ㄷㄷㄷ
저 그거 몸통이랑 팔 다리 한쪽씩 샀던 기억이 ..ㅋㅋ팔이 2500원 몸통이 10000원이었던가 그랬는데요 ,,ㅋㅋ
어린시절에 본 로보트가 하나도 없네요. 저 어릴때 로보트 최고봉은 사자 5마리 합체하는 녀석이랑 후레쉬맨, 타이탄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타이탄은 장난감 로보트로서 구현이 정말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골라이온과 타이탄 3를 최고로 꼽고 싶네요. 타이탄 3는 만들면서도 내내 감탄했었죠..
저는 그랑죠...
그랑죠는 딴건 다 좋은데 합체시키는 맛이 없어요..ㅠㅠ
골든라이타하나면 다 버로우아닌가 으익
메가조드가 없네요... 후레시킹이랑 후레시 타이탄도 없고... 저때는 메가조드가 탑이었는데
파워레인저가 없다는게 말이나 되는소리~~?
K캅스가 없다뇨..쉐도우z가 최고였는데
골라이온 빼면 얘기가 안되죠
볼트론 호랑이들 아시는분?
볼트론!!!! 제가 가장 아꼈던 보물중 하나였습니다!ㅋㅋ
철인 28호 -- 없으면 무효 ㅋㅋ
위에 나온 로봇들은 거의 90년대 후반 ~ 200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내신 분들이겠네요.
다 용자물이라니... 헐. 저랑 세대가 다르군요. 저는 우뢰매 1,2와 4, 고라이온, 바이캄프, 마크로스 등등 가지고 놀던 기억이 납니다. 거기에서 모터카, 반다이제 SD 건담, 건담 등으로 옮겨갔었죠 ㅎㅎ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지금도 성투사성시만화에 나오는 황금성투사 가지고 있습니다 12 개 다사니까 가격은 토나올정도군요
헐 ㅋ 볼트론 없나요? ㅋㅋ볼트론 볼트론~~ 다섯사자 용감한 아이들~~
저도 G.I 유격대 초창기 5모델(전부 군인이었죠 그때는 ㅋㅋ) 전부가 애장품 2호였구, 기억나는 것으로는 '영플레이모빌'이랑...음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제가 거의 6개월을 용돈을 모아서 산 태엽용 장난감이었는데-제일 많이 퍼졌던게 '전갈'형이었고 머리에 조종석이 있고 금색의 아주 조그마한 조종사가 있었습니다. 그 조종사가 없으면 느낌이 팍 떨어지는데 그게 워낙 작아서 ㅋㅋ-. 각설하고 저는 희소성있는 고릴라 형 로봇(이게 제 애장품 1호였습니다. 중3까지 가지고 놀던 ㅋ)을 사서 놀이터에서 GI유격대랑 싸움 붙였던 기억이나네요. 아 이름이 뭐지 누구 기억나시는 분 안계신가요?
조이드 입니다 그중 고릴라모양이라면 아이언콩이 맞을듯 그거지금도 비쌉니다 갑부셨던듯 ...
아 조이드 맞네요 ^^; 답답해 죽을거 같았는데 감사합니다 ㅋㅋㅋ 갑부는 아니구요 세뱃돈 모아서 샀어요 :-)
GI유격대 인형의 허리비틀기~ㅋㅋㅋ 이름이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너무 오래되서.. 아버지께서 성탄절 선물로 킹라이온을 먼저 사주시고 . 그다음해 성탄절에 후레시킹을 선물로 사주셨어요..ㅎ 대신 맨날 어질러서 부모님 속 엄청 상하게 했었어요.ㅠㅠ 정말 오래되었네요.ㅠㅠ 그리고 세뱃돈으로 레고를.ㅠ 결국 진리는 레고였죠.^^
나이 27의 저로썬 너무 후세대 로봇 같네요.. 저에겐 킹라이온이 진리 ㅋㅋㅋㅋ
킹라이온~ 킹라이온~ 노래를 부르니까... 크리스마스날 아버지가 로보트 사오셨는데.. 킹라이온 짝퉁이어서 상처 받았던 기억이.. ㅜㅜ
오호 여담이지만 중간짤에 나온 저 위인전들 아직도 집에 있습니다 ㅋㅋ
전 철인 28호를 제일 좋아햇었는데...한 수백개 부수고 사고 했었죠. 아카데미 완구 그립네요...
30대 중반인 제게 있어서는 너무 생소한 로보트들 이네요...
쎄븐체인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가드 머스트해브 아이템이 없군요. 이름은 모르지만 파란색에 비행기로 변신가능했던...
와 캐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