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수의집은 가난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끼니를 그를때가 많았
다고 합니다
어느날 노승이 와서 시주를
청하니
어머니께서 시주를
하였다고합니다
그러자노승이 조용히 말하기를이집에 큰인물이 나올것이요라고 말하자.
문수의어머니께서어떻게 하면
길하리이까물으니
앞시장이 파하거든 마지막에 있는 이를누구던지 데려와서 후이대접하면 될것이외다
노승의말대로 박문수 모친께선 시장이 파하면마지막에 있는 이를데리고 와서 후히 대접하고 보냈다고 합니다
어느날도대접코자 시장에 가니 한사람이 있는데 늙은 나병환자 중이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스님의말을 지키고자 몰래 데려와 대접하고문을 나서는 늙은 병든승려를보고 스님 어디가서 여서 대접받았다고 하지마세요
간곡히 탁했다고 합니다
동네에 소문 나면쫒겨날수도 있는 문제였으니그렇게말하자
그 승려가
나또한 부탁이 있소 어디가서 문수보살을 친견했다고 말하지마오
나병환자는 순식간에 문수보살로변화되어 승천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박문수는과거에 합격했고 어사가되고 영조의스승이 되었다고 합니다 영조의독서법은무슨책이던지 천번보는것이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스승에게 배운것이겠지요
첫댓글 봉사를 많이 하라는 교훈의 글인거 갑습니다 ~~~
즐감하고 감니다
말할때 변하고
실천할때변하고
깨닭을때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