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너머입니다.
오늘 문득 달력을 보니 어느새 5월7일이더군요.
엊그제 4월이 시작 되었던것 같은데 말이죠.
올 봄은 정말 정신없이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회사일도 바쁘고 개인적인 일도 바쁘고....
속상한 일도 있었고 기쁜 일도 있었고...
아무튼 산너머는 바쁜 핑계로 이 봄을 지내고 있습니다.
어제는 인하대학교에 갔다가 잠시 일산 뉴코아 아울렛에
식사하러 들렀는데 식당에서 미효하늘님도 만나고...
이렇게 우연히 아는 분을 만나기도 합니다.
다들 요즘 바쁘시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나요?
저는 직장 생활 아직까지는 잘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바쁘시더라도 봄 건강 잘 챙기시고
5월은 가정의 달이니 만큼 화목한 가정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바쁜 틈을 타서 아름다운 앞뜰에도 가끔 안부 전해 주시구요.
오늘도 멋진 하루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앞뜰 가족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Flow Gently, Sweet Afton--- Dan Gibson
첫댓글 바쁘시더라도 정말 건강 챙기시는거 잊지마세요~
아이리스님, 정말 고맙습니다.
오월은 다들 바쁜 달인가 봅니다..그러나^^ 날은 참 이쁩니다..오늘 아침에도 눈이 부시게 이쁜 하늘을 보고 있으니 말입니다..산너머님께서도 환한 햇살로 아침을 시작하세요^^
화목한가정...웃음띤 가족들의 모습을 만들자니..다래도 바쁘네요...ㅎㅎ 요번에 오시면 맛난...밥 사드릴게요..다래가....
뎡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