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하러 언제 가요? 이거, 이거.”
어제 스텝박스 수업에 다녀온 후로
스텝을 밟는 것처럼 발을 움직이며 이거 하러 언제 가냐는 질문을 합니다.
“어제 수업해 보니까 어떠셨어요?”
“재밌던데요? 또 하고 싶어요.”
“계속하고 싶으세요?”
“네!”
“저녁에 외출하는 건 안 피곤했어요?”
“밤에 나가니까 좋던데? 또 가자.”
“수업이 화요일, 목요일 저녁 7시에 있다고 하셨잖아요.
오전 시간은 빈자리가 없고요. 다음 주도 수업할 수 있는지 여쭤볼까요?”
“좋아요, 앗싸!”
‘선생님, 혹시 다음 주 화요일 수업도 참여 가능할까요?’
‘네, 가능하세요. 예약 원하시면 말씀해 주세요. 예약 문자 보내 드릴게요.’
“다음 주 화요일에 수업할 수 있대요.”
“오예! 이거 하러 가요?”
“네, 다음 주에 그거 하러 가요.”
아무래도 김미옥 씨가 스텝박스 매력에 푹 빠진 것 같습니다.
또, 우선은 원데이클래스로 예약하기로 했습니다.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저 멀리 발을 구르며
이거 했다고 자랑하는 김미옥 씨의 목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2026년 4월 3일 금요일, 이도경
고모님 말씀처럼 김미옥 씨와 잘 어울리는 취미라 생각합니다. 저녁 시간의 수업도 김미옥 씨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고요. 이도경 선생님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덕이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박효진
김미옥 씨, 홧팅입니다. 신아름
스텝박스의 매력이 무엇일까? 매력에 푹 빠졌다니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월평
첫댓글 김미옥 씨가 저녁 식사를 마친 이후에 운동하러 간다고 직원들에게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스텝박스 매력에 빠졌는가 봅니다. 다치지 않고 잘 다니길 바랍니다. 이도경 선생님, 저녁에 동행하느라 늘 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