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이번만큼은 기자들의 기사에 반응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한화 전담기자분들(특히 이상학기자분)의 정보를 통한 뉴스도 중요하지만
전 김동관전무님 중심의 경영승계를 위한 이번 한화그룹 사장단 인사이동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묘하게 감독의 유임과 경질이 맞불렸지만 앞으로 있을 임원단에 대한 인사이동이 있지 않을까요?
그때까지는 기달려보기로 할겁니다.
어느분 말씀처럼 저 또한, 구대성선수때문에 좋아하게된 저의 팀을 잠시놓고 다른 취미거리를 찾게 될지
독수리팀이 이겼냐고 매일같이 묻는 5살 딸내미를 데리고 내년에도 야구장을 다닐지..
회장님도 중요하지만 상군매직님과 이해관계가 있는 김전무를 한번 믿어 볼랍니다.
첫댓글 유병민, 이상학, 정세영 기자 모두 한화담당기자고 하나같이 같은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거기다가 이글스라디오라는 팟캐스트에서 유임이 중론이라는 정보를 얻었다고 하구요...결국은 회장이 판단하겠지만 믿었던 정보통에서 유임이라고 하니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