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의 뿌리라고 할수있는 SKA
Roots reggae...rock steady...dub 등등등....너무 많네요
우선 저희 나라에서 레게라고 하기보단 자메이카 음악을 하시는 분들중
스카밴드로 언더쪽에서 유명한 킹스톤 루디스카 가있구요....
락스티디로는 dubs pain 이라는 밴드가 있었지요...주로 홍대와 이태원쪽에서 공연하시는 분들이구요
외국 을 살펴보면....우선 현 미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와이클립장....마티스 야후 등을 추천...마티스 야후가요즘 괜찮읍죠...아 션폴도 있군요
우리나라엔 아직 알려지지않은 자메이카 뮤지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가까운 일본에서는 레게가 30여년전쯤에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밥말리...god of reggae....이분은 말할필요도없지요...
지금 밥말리 컴퍼니를 와이프인 리타 말리가 운영하고있구요...
올해 2월5일이 밥말리 탄신일 61주년인가?....암튼 환갑 잔치 파티를 이디오피아에서 크게 열었습니다...유명한 뮤지션들이 많이들 왔습죠...
레게 라는 음악은 종교적인 영향력이 엄청 강한 음악이기도합니다..또한 반 서구적인 음악이기도 하구요..대부분의 가사를 들어보면 잘아실겁니다
'I shoot the shrief' 'rat race' 'war' 'no more trouble''so much trouble in the world' 등등
말리형님이 축구를 엄청 조아하셨는데....축구도중 발목을 부상당하셔서 병원을 갔었드랬죠...근데 의사가 지금당장 휴식과 공연을 중단해야된다고 했었드랬습니다..암세포가 온몸에 전이되고...뇌에까지 번져서 당장 수술이 불가피 하다고 했답니다..근데 수술을하려면 머리를 삭발을 해야되잖아요..
근데 말리형님은....단호히 거절했습니다..
'''난 라스타만이기 때문에 머리를 절대 자를수없다'''그래서 입원도 거부하고 퇴원후 공연을 강행하시다 1981년에 돌아가셨답니다..
지금은 그 후대인..지기말리..더메인공...스테판...등등 아들 딸들이 활발히 활동하고있구요..
이제 정리....레게를 전세계에 알린 장본인은 밥말리 형님 맞구요...
레게=라스타파라시즘=자메이카=아프리카유나잇=마리화나
음악으로서 혁명을 일으킬순없으나 사람들에게 미래에대해 이야기하고 깨우칠순있다..
강대국들의 우월주의가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만들어 내는지 미리부터 알고계셨던것이지요..
참고 마티스 야후도 이스라엘 랍비인데...참고로 음악은 조음
Rockers라는 영화가있는데요....꼭한번보세요...80년도 자메이카 영화인데...버닝스피어...키더스아이...제이콥밀러등등...유명한 뮤지션들이 많이 나옵니다...좋은곡들도 많이있구요..
도입부에 잠베는 최고중의최고입니다...
또 밥말리 추모공연도 좋습니다....전 워판으로 봤는데 원판엔 말리형님 인터뷰도나오고...많이있답니다...에리카바두...말리페밀리...지미클립..투스 히버츠등등 유명한 현뮤지션과 구뮤지션의 조화가 볼만합죠
Reggae 이란 Rasta에 의해서 만들어진 음악으로, 뜻은 People Music & Message Music 입니다. 뜻 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위해 만들어진 음악이라 다른 일반 다른 장르와는 뜻을 달리 합니다.
몰론 남녀간에 사랑이야기가 아닌, "평화, 사랑(넓은 의미), 정의, 권리, 평등" 을 노래 합니다. 물론 자유도 빼 놓을 수 없죠. 레게의 리듬은 사람의 심장 박동을 그 기초로 두고 있습니다.
레게음악을 이해 하려면, 그 특유의 문화와 역사를 잘 아셔야 합니다. Jah, Haile Selassie I, 자메이카 역사, 아프리카 역사, Rasta 등 등에 대해서 천천히 조사 해 보시면 아마 아실수 있을 겁니다. 물론 정확하지 않는 자료도 있기만 하지만요..
레게 음악을 하는 Rasta로는
Bob Marley
Peter Tosh (밥말리에게 기타치는 걸 알려 준 사람이였습니다.)
Bunny Wailer ( 밥 말리에게 노래하는 법을 알려 준 사람이였습니다.)
Passion
Black Uhuru
Luciano
Burning Spear
Abyssinians
U Roy
물론 이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부 상업적인 노래들은 아무리 레게와 비슷한 리듬과 그 가수가 Rasta 스타일을 하고 있더라고 레게음악 이라고 부르기는 힘듭니다.
특징
2박자계(系)로 뒷박자에 악센트가 있는 리듬과 전달성이 빠른 가사를 갖는 특색이 있다.
초기에는 어쿠스틱 기타와 타악기류가 중심이었지만 근래에는 전기기타나 키보드 등의 전자악기가 많이 쓰인다.
그 기원은, 이 지역에 원래 있었던 2박자계의 무곡 멘토(mento) 등이 미국 남부 흑인음악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그것이 1960년대에는 스카(ska)로, 70년 전후부터는 레게로 발전하였으며 이 무렵부터 자메이카 이외의 지역으로도 알려졌다.
당시 미국 등을 중심으로 한 대중음악계에서는 기교 위주의 음악이 많았기 때문에 전달성을 갖고 있던 레게의 등장은 큰 충격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