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지금] ‘2006 제주방문의 해’ 본격 준비
“2006 제주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자”
제주도는 최근 하반기 정기 인사에서 ‘2006 제주방문의 해’ 테스크포스(TF)팀장을 발령하는 등 추진기획단 운영방침을 확정, 제주방문의 해 준비를 위한 철저한 계획과 이를 위한 조직위원회 구성 등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
도는 ‘2006 제주방문의 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상품개발과 축제이벤트, 홍보 등을 담당할 20여명 규모의 전문위원회 성격의 위원회 등 각계각층의 인사 40여명으로 조직위원회를 구성한다.
관광정책과와 관광마케팅과는 운영지원과 마케팅, TF팀은 한국관광공사 2명,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명, 제주도관광협회 2명,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1명 등을 파견 받아 10명 내외로 조직을 구성, 총괄운영 및 대외협력분야를 맡게 된다.
관계자는 “앞으로 제주방문의 해 개막이 4개월여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4개 시·군과도 유기적인 업무협조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제공=제주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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