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무라타쿠야와 비욘세에 끌려 Samantha Thavasa 샵을 스케치.. - 후쿠오카 텐진 지하가 天神地下街
종종 후쿠오카 텐진을 걷다 보면 포스터나 디스플레이에 멈춰 서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도 텐진 지하가를 걷다가 무심코 한장의 포스터에 끌려.... 그만 멈춰 버렸습니다.
키무라 타쿠야의 명성만큼 그렇게 대단하게 생각하지 않는 나지만, 저 사진엔 걸음이 멈춰 지더군요.
비욘세와 묘하게 잘 어울린다는 느낌에서일까요....
제가 카메라를 들어 찍는 동안 주변 사람들도 저 포스터가 주목하기 시작 핸드폰을 꺼내기 시작하더군요.
조금 당황스럽더군요....
찍은 김에 Samantha Thavasa 샵에 관심이 가서 주욱 스케치 했습니다.
가방좋아하는 분들을 위해서...
첫댓글 근데 왠지 덩치에서 밀릴것 같다는 생각이..^^;;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진으로 볼땐 오묘하게 잘어울리네요
베니님 그 오묘하게 잘 어울리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베니님도 자주 사진 올려주세요. ^^
이 사진 정말 잘 나온듯... 근데 비욘세 미모가 밀리는 것 같은건 나만인가요 ㅋㅋ
팬더언니님 사진 잘 나오긴 나왔죠?.. 카메라 촬영의 테크닉도 들어간듯..아무래도 키무라가 작아보일텐데 사진에선 전혀 그런 느낌이 없네요^^
사만다는 일본 내수용으로만 만들어 지는 제품이라고 하지만 한국에선 명품이란 이름으로 팔리더군요... 기무타쿠의 인기가 아직 일본내에서 유효한 듯해서 고맙긴 한데.. 패션의 완성은 가방이라 믿는 전, 가방에 더 마음이 들뜨니.. 제가 좋아하는 빅백이 참 많이 보이네요.. 저 아이들 한번씩 안아 주고 싶은 마음 간절해 집니다. ㅜ.ㅜ 꿈 꿀것 같아요...
가방 좋아하시나 봐요. 괜찮은 가방샵 눈에 띄면 올려 보겠습니다. 저 아이들이란 표현이 재밌네요^^
가방 넘 이쁘네요~ 비싸겠다....ㅜㅜ
전....가방보다~~기무라타쿠야가 더 예뻐요~~하하하하핫 ;;;
그러게요..기무라군이 더 멋지다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