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orderColor=#cccccc cellSpacing=2 cellPadding=1 width=720 bgColor=#f7f7f7 border=1>
<TBODY>
<TR>
<TD class=text align=middle width=110 bgColor=#dddddd height=25>이 름</TD>
<TD class=text width=400 height=25>구리에서</TD>
<TD class=text align=middle width=110 bgColor=#dddddd height=25>조회수</TD>
<TD class=text align=middle width=100 height=25>197</TD></TR>
<TR>
<TD class=text align=middle width=110 bgColor=#dddddd height=25>E-mail</TD>
<TD class=text width=400 height=25 wrap></TD>
<TD class=text align=middle width=110 bgColor=#dddddd height=25>추천수</TD>
<TD class=text align=middle width=100 height=25>3</TD></TR>
<TR>
<TD class=text align=middle width=110 bgColor=#dddddd height=25>제 목</TD>
<TD class=text width=610 colSpan=3 height=25 wrap>8호선연장 정확한 문제인식에서 체계적 대응으로</TD></TR>
<TR align=middle bgColor=#ddd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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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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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bgColor=#f3f3f3 colSpan=2 wrap>8호선 예비타당성조사가 완료 되어가는 시점에 8호선 유치운동은 조금은 때늦은감이 없지않나 생각합니다.<BR><BR>8호선에 관심을 갖고있는 후보가 시장이 되었다면 자신의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의정부시에서 관심을 갖고 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일텐데 8호선 유치에는 관심조차 없었던 시장에게 8호선을 유치하라고 하니 타당성이 있더라도 이제와서 유치운동을 하는것 자체가 마치 자신의 무능함을 증명하는것 같기도하여 소극적으로 일관할수밖에 없지요. <BR><BR>얼마전 건교부에서 신분당선연장에 대한 기본계획이 발표되었지요.<BR>아시다시피 작년 분당,용인권의 아파트 폭등은 판교분양에도 원인이 있었지만 신분당선연장이 불을붙이는 효과를 가져왔지요.<BR><BR>집값도 기존의 서현동 보다는 분당선과 신분당선이 교차하는 정자역세권이 최고로 올랐지요.<BR><BR>지금까지 용산-정자-광교-호매실까지 일괄착공에서 용산-광교까지 2014년, 광교-호매실은 2019년까지 완공하기로 최종 결론이 났지요.<BR><BR>여기서도 알수있듯이 노무현 정권후반기에 들어서면서 새로운 사업을 떠벌리기 보다는 정부의 예산범위내에서 기존에 추진하던 사업을 마무리한겠다는 전략이 엿보이네요. <BR><BR>지금 정부는 돈이 없읍니다. 그렇다고 세금을 더 걷을수도 없고...<BR>경원선 2002년 개통예정이었는데 5년이 지난 올해도 확답할수 없읍니다. <BR>그만큼 사업의 우선 순위에서 밀려왔다는 것이지요.<BR><BR>앞으로 더욱더 심해질 전망입니다.<BR>우선 당장 손에 꼽는 사업만해도 전국적으로 떠벌여놓은 행정복합도시, 혁신도시, 기업도시 지금까지는 말로만했지만 이제부터 돈들어가는 사업들 입니다.<BR><BR>여기에 대구-부산간 경부고속철도, 정치적으로 건설되는 호남고속철도 내년도 평창동계올림픽이 확정되면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모두가 투자우선순위 입니다.<BR><BR>따라서 별내선 의정부연장 처음부터 전략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BR><BR>경제논리와 정치논리를 복합적으로 이용하는 것이지요.<BR><BR>제가보기에는 지금은 경제논리보다는 정치논리가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BR>2007년도 대선이 있읍니다.<BR><BR>앞으로 별내선 의정부연장에 대한 정당성을 앞으로 1년정도 의정부시, 경기도, 건교부등 관련기관에 지속적으로 홍보를 가속화 시키고 서명운동도 벌이고하여 어느정도 분위기가 성숙되고 별내선연장에 대한 정책당국자들의 공감대가 형성되면 8호선 연장의 결실을 맺기위하여 최종적으로 그결과를 가지고 2007년 대선 예비주자에 경기동북부지역의 주요공약중의 하나로 선정하도록 하는 것입니다.<BR><BR>아울러 열린우리당, 김문수지사등 정치권에는 경기동북부지역의 균형개발론 및 경기북도 분도론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정치적인 압박을 가해야 겠읍니다.<BR><BR>그렇게 하기 위하여는 의정부 시민, 네티즌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입니다.<BR><BR>지금은 특정한 사람의 주도로, 8호선연장의 이해관계가 걸려있는 특정지역만 움직인다는 느낌이 듭니다.<BR><BR>예를들어 건교부, 경기도 홈페이지에 제2자유로, 신분당선 관련 민원은 많아도 의정부 8호선 연장 민원은 없읍니다.<BR><BR>문제가 있다면 관련단체에 적극적으로 알리어 이슈화시켜야 해결의 실마리를 찿을수 있읍니다.<BR><BR>의정부 네티즌들이 이들 기관에 1건씩만 올려도 홈폐이지 마비됩니다.<BR>이런 집단민원은 어느 민원담당자가 개인적으로 처리할수 없읍니다.<BR><BR>아뭏든 8호선 의정부 연장을 위해서는 네티즌들의 작은 관심 하나하나가 정치권에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워줄수 있고 연장의 명분을 제공해줄수 있다는점을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BR><BR>마지막으로 8호선연장 유치위원회 싸이트에 들어가 올리려다 회원이 아니라서 여기에 올렸읍니다.<BR><BR>유치위원회 싸이트는 누구나 볼수있도록 공개적으로 운영되어야 합니다.<BR>회원들만 볼수있는 권한은 자금의 집행여부 및 극히 일부로 제한하고 가능한 모든 자료를 공개해야 홍보효과를 극대화 시킬수 있읍니다.<BR><BR>수고하세요.<BR><BR></TD></TR></TBODY></TABL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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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감사합니다. 특정 지역만 움직이는게 아니고, 이미 의정부 전체 아파트 단지에서 서명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만, 온라인 상에서 집단 민원 운동이 아직 좀 미약합니다. 회원 여러분, 눈팅만 하지 말고, 건교부, 경기도, 의정부시 홈페이지에 간략한 글이라도 도배합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특정 지역만 움직이는게 아니고, 이미 의정부 전체 아파트 단지에서 서명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만, 온라인 상에서 집단 민원 운동이 아직 좀 미약합니다. 회원 여러분, 눈팅만 하지 말고, 건교부, 경기도, 의정부시 홈페이지에 간략한 글이라도 도배합시다.
감사합니다. 우리도 위분의 이야기 대로 가입자에게 특정날싸즐 정하여 정부사이트에 집단민원 운동을 전개하는것도 어떨까여?
카페내에서는 비회원 손님들이 쓸 수 잇는 게시판이 없어서,,,일단 가입해야 되네요...^^ 일인당 한달에 각 사이트마다 세번씩만 넣어도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