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 저출생 정책 경쟁
교육상황 개선이 가장 중요합니다. 인서울대학주의 ㅡ 이거 반드시 타파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좋은 대학들이 수도에 집중되어 있는 곳은 없습니다.
다 서울로 갑니다. 그리고 거기 영원히 삽니다.
지방에는 가능한 내려 가지 않습니다.
제같은 경우도 부산이 고향이지만 서울에서 대학 나오고 지금도 거기 버티고 있습니다.
하나 웃기는 이야기는 제가 지방대학에서 교수 될 뻔도 했는데 무슨 일로 포기 했습니다.
우리 딸들과 아내는
비록 가난해도 서울에 산 것에 대해서 저에게 많이 감사를 합니다.
즉 지방대학의 교수보다 서울 지역 대학의 시간 강사가 더 낫다는 말을 합니다.
서울에 붙어 있어서 애들의 진학과 출세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공산주의는 절대 반대하고
교육상황이나 환경의 평등주의를 말합니다.
지방 살리기는 결국 지방교육 살리기와 같습니다.
그 하나의 예를 봅시다.
지금 서울에서 강남이 강북보다 훨씬 잘 삽니다.
그런데 이렇게 강남이 발전한 이유는 박정희 대통령이 당시 서울 강북에 있던 최고의 명문고들을 강남에 억지로 옮긴 까닭 입니다.
그전까지 강남은 개발이 안된 철저한 농촌이었습니다.
즉 학교 좋은 지역은 곧 부촌이 된다는 공식이 성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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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의 장점 ㅡ 교육집중
안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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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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