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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초등학교39회
 
 
 
카페 게시글
포토겔러리 모란 시장
(도현) 추천 0 조회 428 12.07.15 10:3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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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5 17:05

    첫댓글 모란시장 사진 잘 찍어다 놨네.ㅎㅎ..
    거기 어쩌다 장날 두번인가 가 봤는데 구경거리는 좋은데
    뭘 먹을려고 하니 비위생적인것 같고 못 먹겠더라고 그리고
    동물들 보기도 그렇고 해서 구경만하고 그냥 왔었는데...

  • 작성자 12.07.16 08:59

    맞아 나도 멍능거 못 먹것더라고 근데 사람들 잘 먹는거 보면 내가 문제 인나

  • 12.07.16 00:23

    꼼꼼도 하네요.
    사진 중 찹쌀떡이름은 "망개떡" 입니다.
    경남 의령의 망개떡이 유명해요.
    안성야산에 가면 멍개라고도 하는데 푸른열매가 가을철에 빨갛게 익는답니다.
    멍개잎이 방부재역할을 한다고.

  • 12.07.16 11:14

    인처골이야 바로 뒤산이면 멍개나무 수두룩해서 겨울까지 남아 있는것 따 먹으면
    달콤 했는데 영순이는 안성야산 어디를 쏘다니다 멍개를 봤을까? ㅎㅎ..

  • 작성자 12.07.16 09:02

    영순씨가 말하니 그 사람 망개라 한소리 생각 나네...우리가 서운산서 먹던 열애 멍개야
    요즘은 멍개하면 해산물 명개만 생각 나는데...

  • 12.07.16 10:44

    나는 저런 재래시장을 잘 간다.
    두리번 두리번 구경거리도 많고..비위생적인것 같은데서도 잘 먹는 그들을 보며
    옛날 옛적엔(^^) 그것보다도 더 비참한 곳에서도 먹고 살았는데.. 새삼스럽구...
    난 시장가면 꼭 먹고싶은게 있는데.. 맑은 기름에 지글지글 구워내는 호떡...^ ^
    저 유명한 모란시장도 한번 구경가보고 싶었는데 도현씨 덕분에 여기 앉아서 장구경 하네..ㅎ
    헌데 난 장에 저렇게 노점에 앉아 물건 내놓고 앉아 계신 할머님들을 보면
    너무 마음이 짠~해서... 돌아서면 아무렇지도 않게 내 볼일 보면서...ㅋ
    모란장은 기름시장으로 유명한가 보던데..내가 좋아하는 난전도 보이구...
    빨간열매 멍개덩굴은 청미래 덩굴이야요

  • 12.07.18 00:13

    짧은 상식으로 잘못 말했네.
    잎모양과 향이 같아서 망개잎이 멍개잎인 줄 알았어.
    검색해 보니 청미래덩굴이넹. 부끄부끄 -_-;

  • 12.07.18 13:57

    에구~~ 부끄럽기까지야... 난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내가 요즘 고런데 쬐쯤 관심이 있어서 관심을 갖다보니
    알게 됐을뿐...
    우리 어렸을적엔 그 덩굴을 멍개덩굴이라 했지, 왜....
    호문이 말처럼 빨간 그 열매 먹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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