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20대의 마직막 여름 휴가 끝남을 축하한다..
아니..영수는 28인가...?
아무튼 계속되는 객지생활에 활기가 넘치길...
그리고...조만간에 잠실 함 더 가자..
삼성카드 빨리 만들어라...
그럼 조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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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라노스의 위력을 실감했다.
완벽한 제동, 발을 녹일것 같은 A/C의 FULL가동, OVER 160KM/H 의
스피드감
26일 부터 휴가 받아서 이틀 집(대구)에서.. 그라고 너거들 다아는 성태
만나서 놀고, 다음날 야구장(삼성:두산)에 도현이랑 두산 승리하는 경기
관전했다.(요새 야구장 경기(경제 기운) 말도 아이다.- Nobody was there)
29일날 명진, 병훈,수배 셋이서 "됐나-됐다" 의견일치되어서
감포-구룡포로 해서 1박했다.아들이 낚시대 하고 준비해 와가지고
새벽 6시 부터 3시간동안 해서 일대 고기 씨를 말릴뻔 했으나(입질만 무성) 프로가 아닌 관계로 토탈 복어1마리, 놀래미 5마리 잡았다. -고기가
작아서 손맛은 느끼지 못함.
이래저래 딩굴다 보니 오늘이 휴가 마지막 날이다.
라노스 끌고 올라갈라고(3시경)
이제서야 휴가받고 떠나는 우리 계원들 잘 놀다 온다
-선택된 우리 어디에서나 당신의 능력을 보여 주세요- (상원 좋은 소식있으면 연락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