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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소/ 경복궁 옆, 종로구 소격동 165번지 전시기간/ 2009. 10.22~12.6(전시기간중 휴관 없음) 관람시간/ 월~목 10:00~18:00 / 금~일 10:00~21:00 관람료/무료 , 간단한 리플렛과 오디오 이어폰 무료
예술의 새로운 시작(Beginning of New Era)이란 의미를 갖고 기획된 신호탄展 원로작가에서부터 젊은 작가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두번째 가보았는데도 리플렛을 보니 못 본 작품들이 있다. 구석구석 숨은그림 찾기처럼 꼼꼼히 볼 껄...
2층 어디 구석진 방 에서 보았던 작품 화장실이었던것 같은 장소 , 깨트린것인지 이미 깨져있는곳이었는지 그 벽면을 이용한 작품이다
방 한가득 풍선을 위 아래에 채워놓았다. 풍선에 써있는 글씨를보니 '꿈 만들기'
곽남신 이 작품 건너편에 또 한남자의 모습이 있다. 오디오 이어폰에서 나온 작품설명을 들어보거나 도슨트의 설명을 들어보면 작품을 이해할수있다
최우람 2층 복도 천장에 흔들리는 조명을 곳곳에 달아놓았다.
이용백 대강당에 들어서면 단상위에는 영상설치, 중앙에는 수많은 꽃들을 실로 묶어서 설치해 놓았다.
이승택 옛 기무사터 지하에 이런 쥐들이 있었을까?
방 중앙에 벽돌을 쌓아놓고 그 사이에 스피커를 장치.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를 오디오폰에는 잘 들린다.(빼고도 들렸는지는 기억이 잘..) 개인적으론 이런 파 벽돌을 이용해서 집안 거실을 꾸미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황란 멀리서 보면 반짝반짝 빛나는것이 보석같아서 여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작품이다.
박병춘 동양화가로 유명한 작가의 설치작품. 이 작품을 보려면 몇개의 계단을 올라가서 봐야한다. 위에서 내려다본 풍경... 라면이 얼마나 들었을까? 어디서 협찬 받았겠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강영민 사진필름과 잡지을 이용했고, 삼투압... 이런 설명을 들으면서 작품을 보았다. 창문 밖에서 무슨 폭발물이라도 터진것 같은...
이승택 작가의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방안 가득 붉은색 조명....
황형신 돌로 만든 의자... 보편적인 시각에서 보면 미완성된 작품일것이다... 그러나 작가의 의도는 미완성속에 완성을 추구했으리라. 앉아서 쉬어가라는 문구가 있음에도 왠지 어수선함과 차가움에 앉아지지가 않았는데... 앉아서 작품을 천천히 들여다보면서 작가의 손길을 느껴보았다.
임택 입체로 산수의 이미지를 만든후 사진 작업을 하는 작가의 이번 작품은 무한한 상상력을 갖게 한다.
박기원 온통 검정색으로 가득한 작품.. 신발을 벗고 안에를 들어가야 한다고....
실제 돌안에 물을 채워놓고 영상이 바뀌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정화 본관 옥상에 설치작품. 작품 사이로 보이는 풍경이 더 정겹다.
정승운 빨간색 판넬을 잘라서 만든후 설치. 산의 모습
최성재 도자기로 구운 책.
신호탄전은 옛 기무사터라는 공간이 주는 독특함 때문에라도 꼭 가보고싶었다. 두번 갔음에도 불구하고 야외작품이라던지 그외에 몇몇 작품들을 다 보지는 못했다. 작품으로보면 이미 많이 봐왔던 익숙한 작가들의 작품도 많았지만 신진작가들의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다. 무엇보다도 기무사라는 그 공간에서의 작품을 해석하는 작가들의 창의적인 작업이 돋보였다. 지하실에 전시된 작품들은 특히 그 공간에 대한 해석을 집중적으로 한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번에 작품들은 기무사라는 장소와 관련된 작품이 많기 때문에 도슨트의 설명을 듣거나, 오디오이어폰을 이용해서 들으면서 감상을 하면 작품에대한 이해가 더 쉬울것같다. |
출처: 물고기자리 원문보기 글쓴이: 물고기자리

첫댓글 (두번째, 세번째 사진, 낡은 벽이 울고 있는 공간에 하트 형광등, 그리고 꿈 만들기 풍선, 제 기억으론 모두 전수천 작가의 설치 공간 :)
아~ 맞아요. 같은 층 공간에 있었어요.. 작가 이름이 없어서 누군가 했었구요...
어떤날, 쥐님은 _저기 저 아무개 작품이 개구리가 좋아하는 거예요~~ 기무사 가득 개굴개굴^^*
ㅎㅎ 대강 알듯...
전 개인적으로 최정화님 하고 유승호님 작품이 젤 좋았던 거 같아요 ㅎ
유승호작품은 어떤거였지? 봤어도 기억이...도록을 사야하나? 근데 넘 비싸 24000원 ^^ 난 도서관쪽은 못봐서 대따 궁굼허네...^^
기무사 본관의 작품들도 좋지만 별관쪽도 가보세요~ 바로 뒷편에 있는 건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르고 안 가더라고요. 저는 평일날 가서 도슨트가 그 곳까지 안내해주었어요. 그곳의 "몇 겹의 거울과 초록색 크리스털로 장식된 작은 방 "은 완젼 판타스틱이었어요! 주말에는 사람들도 많고 거기까지 둘러볼 기운이 없다고 하더군요. 도슨트 말이.^^*저는 개인적으로 옥상에서 바라다 본 인왕산 스카이라인이 제일 좋았어요! 워낙 기무사의 이미지와 분위기가 음침딱딱흉흉귀신 분위기였는데 ^^;시내 한복판에서 고층빌딩숲이 없는 곳도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드니까, 가슴이 확~~~~!!! 트이더라고요. 파랑새가 재잘재잘.^^*
아유 정말 오랫만이어요, 그간 궁금했더랬지요. 새록새록 반갑습니다.^^*
앗! 파랑새님이닷.... 어제밤에 유난히도 보고싶은 사람이 있었으니...바로 그녀는 파.랑.새. ^^ 나도 옥상에서본 경복궁하고 인왕산모습이 좋았어요. 최정화작가의 작품이 너무 꽉 차있어서 조금 숨이 찼지만요.. 글구 그 별관이라는 곳. 시간이 촉박해서 못가봤는데... 에이 핑게김에 사간동쪽 한번 더 훝어봐야겠어요...자주좀 봅시다요....^^
감사합니다 ```스크랩해요```
많이 부족한데.. 오히려 고맙습니다... 전시된 작품의 양이 상당히 많아서 제가 올린 작품의 20배 그이상 정도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다시 다녀오셨군요.. 친절하게 사진도 올려주셔서 저두 다시 보는 기분으로 보았어요. ^^ 아하~ 전수천님 ~ 거였군요..ㅋㅋ
임택님 것과 황란님 것 다시 봐도 좋아요. ^^ ..두 분 다~ 이름이 외자이시네요. ^^ 아래에서 네번째..돌바구니에 흐르는 영상...18개월. 친구딸 '라희'가 그 앞에 딱 대고 앉아서 ' 조오타..조오타' 를 연발하며 그공간을 떠나지 않으려 했지요. 그 옆에서 저두 그 아이 보면서 무한한 행복이었드랬죠.^^
라희가 좋아하는 작품이 그거였군요.. ^^ 오랜만에 애기를 보니까 꼭 인형같았어요.. ㅎㅎ 옷 입은것도 어찌나 귀엽던지...
유승호 작품이 그거였어요 글씨로 동양화 그린거요ㅎㅎ 제목이 '슈'랑 또하난 기억이 안나구요 쌍안경으로 창밖에 글씨보게 해놓은 작품도 있었구요 ^^ 2층에 있었습니다
아~ 알듯 말듯... 리플렛보니 벽돌(김승영)과 쥐(이승택)작가 사이인데... ^^
아~ 크고 시원하니까 좋습니다.
더 크게하면 바를 옯겨서 봐야하니까 간단편집을 한거예요.. ^^
울랄라~ 두어개쯤은 제가 못본듯하네요. *.* 글구 최정화님의 옥상 설치 작품-흔하디 흔하고 값나갈 것 없는 허드래 플라스틱 바구니로 대형 설치 작품을 만든 것도 대단하다 싶었는데, 이런 각도로 찍은 사진 또한 특별해보이네요.^^* 근데요...돌확에 영상이 비치는 작품이요...물에 비친 영상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물이 없던 걸로 기억하는데요,.,제 기억이 틀린걸까요? ㅎㅎ
아~ 그랬나요? 그러고보니 물이있는지는 확인을 안해봐서... 아~궁굼타... ^^
최정화님의 플라스틱 바구니 작품은 작년 키아프에서도 봤었고, 일민미술관에서도 크게 전시해서 그런지 별로 새롭지가 않았어요. 장소만 달라진거 같고... 너무 욹어먹는거 같기도 하고.. ㅋㅋ 옥상이라는 공간이어서 조금 다른 느낌이긴 하지만요.. ^^
옙 물이 없었지요ㅋ 물 안채워놓고 물이 있는듯한 영상을...ㅎㅎ
아~ 그랬구나.... ㅎㅎ 위 사진은 스크랩을해서 고칠수가 없으니...ㅠㅠ
박병춘 님의 라면 작품, 전에 아람누리에서 전시했던 것 같네요. 그 때 도슨트와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그 친구 뭐하나? ^^
아람누리에서 전시했었군요... 저는 이번에 처음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