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애두 첨이구 결혼두 어린나이에 하다보니 아는 것도 없어서요...
알쏭달쏭 합니다!
리필좀 많이 달아주세요^^
전 예비시댁에 300백만원보냈구요... 200만원 받았습니다.
저희집에선 신랑한테 예물로 150만원줬구요.
전 시댁에서 예물하라고 150만원 받았습니다.
막상 귀금속을 세트로 할려니깐 넘 비싸서 ...
신랑이랑 저랑 반지는 다이아(작은거)박구 18k로 했구요...
그리구, 여자들은 따로 세트를 또 한다데요...
근데 저는 그냥 얇구 간단하게 하고 다니는 18K 목걸이 하나랑, 귀걸이
한쌍(사만원때)하구, 시부모님께서 쌍가락지(순금ㄴ) 5돈짜리 하나 해주셨습니다.
다하니깐 제것만 120만원때이구, 신랑은 80만원때더군요(반지만 하난데)
시계는 서로 캐주얼한 10만원때 가죽시계로 하기로 했습니다.
전 다이아 반지를 서로 했으니깐 잘한거라구 말하고 다녔는데..
사람들이 넘 작게 받았다고 하데요...
세트로 하는걸 못받은거라구... 얄구진 얇은 거는 10만원때인데...
그걸했냐구 .. 4만원짜리 귀걸이는 또 뭐냐구.. 장난하는 거냐궁?
서로 간단하게 양가가 합의했지만 예물만큼은 잘하자고 했는데
엄마는 서운하신가봐요?
신랑은 큐빅한다고 해서 울엄마가 집안 체면두 있는데 다이아로 하라고
돈을 더 보태주셨거든요??
나이도 많은 사위를 보는것도 속상하고 시댁도 시골 깡촌이라서
줄줄이 형제도 많고 그래서 더 탐탁치 않은가 봐요...
시댁어른께 150만원 예단받을때 200만원 주시길래 제가 다시 50마원을
드렸건든요... 전 남자랑 여자랑 예물값은 똑같이 받는건줄 알고서요?
제가 바본죠??
이경우는 어떤건가요??? 님들은 어떻게 받고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격차는 있겠지만말이에요...
카페 게시글
→예물 생생후기
제 경우는요?
할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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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0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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